[공지사항] 독일어 자격 괴테 ZDB1 합격 + 독학 공부 방법

6월 28일에 본 B1 시험 결과가 오늘 나와 결과적으로 합격했다.

내가 받은 점수는 독학으로 공부해서 정보가 많이 부족했지만 다른 합격한 분들의 블로그를 통해 도움을 정말 많이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나도 조금이나마 독학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합격 리뷰와 공부 방법을 쓰게 되었다. 오늘 점수 발표가 나와서 합격증은 아직 못받아서 전화해보니 다음주에 발송해준다고 하더라.

부산에서 시험을 보는 독서와 듣기는 독학으로 비교적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었지만 문제는 쓰기와 말하기였다. 쓰기는 b1 수준의 문법과 글을 쓸 줄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막막하고, 말하기는 그냥 ㅋㅋ 1. 파트너와 약속을 잡기 2. 주제에 대해 pt3. 상대방의 pt 듣고 질문하기 -> 이걸 내가 어떻게 할까 했더니 다른 블로그 리뷰를 보고도 남겨진 분이 꽤 있어서 걱정… 말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폐를 끼칠까 봐 걱정… 아무튼 어떻게든 쳐왔고, 붙어서 포스팅을 써보는데 이 공부 방법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보고 필요한 부분은 가져다 쓰고 나랑 안 맞는 부분은 안 하면 될 것 같아.

[공부기간 : 6/12~6/27] 16일 동안 공부, 나도 이렇게 시험을 볼 줄 몰랐는데 시험은 떨어졌다.내 기준으로 미친 벼락치기가었어.내가 생각하는 실력은 a1~a2 정도.2019년에 a2에서 다른 경험은 있지만 다 잊어버려서 실력이라고는 할 수 없어. 그러나 완전히 제로가 아니라 기본적인 a1 정도의 문법은 알고 있으면 형용사나 관계대명사 등은 알지 못했다.a,b,c도 모르는 상태에서 b1을 단기로 따는 것은 힘들지만 어느 정도 a1?a2 정도면 열심히 공부하면 붙을 수 있을 것 같아.그래도 한달은 잡고 공부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나는 너무 힘들었어.

[교재]

다른 분들은 갑자기 모의고사부터 푸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는 그렇게 가기에는 너무 부족해서 부담이 됐다. 읽을 수도 들을 수도 있지만 쓸 수도 대화도 단어와 문법이 기본이기 때문에 모르면 아무것도 쓸 수 없다.그래서 나는 일단 합격 빨간 책으로 5일 정도 기본을 다지고 남은 11일 동안 매일 오렌지 모의고사 책을 풀었다. 주황색 책은 모의고사집이지만 저 책은 필수라고 생각하는 저 중에서 대부분의 시험 주제가 나온다.나는 교보문고에서 주문했다.

[우선 합격본으로 기초 다지는 법] 1. 기초문법 다지기로 알고 있는 문법은 빨리 읽으면서 진행하고 모르는 문법만 체크하고 집중 공부한다.나의 경우 렉션9 형용사의 변화를 잘 몰라서 형용사 파트를 정리해서 공부했다. 다른 문법의 경우 문법은 알지만 단어를 모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간다. + n변화문법은 쓸 때 안 써도 되고 독해력도 있지만 문제 없으니까 그냥 가는 게 단기 공부에서는 좋아.주제별 필수 표현으로 쓸 때나 대화할 때 활용하기 좋다는 것 위주로 정리하고 좋은 문장만 정리하면 다 외우고 싶어요.그리고 주제별 필수 표현은 표현+문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나는 표현을 정리하면서 모르는 문법도 같이 정리했다 -> 이렇게 정리한 내용은 매일 읽어본다.

이렇게 3. 합격책 중에는 작은 단어집이 있는데 일주일 정도를 기한으로 다 외우는 공부를 하고 있다고 느끼겠지만 어휘가 기본이 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모르는 단어는 따로 정리해서 외우는 것이 좋다. 독일어 단어를 봤을 때 한국어의 의미가 무엇인지만 알 정도로 외웠는데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읽는 것, 듣기 단어는 모의고사를 풀고 정리하는 것, 말하는 단어는 좋은 숙어, 예문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독독으로 나온 b1단어집이 있는데 단어를 외우려면 차라리 그걸 보고 외우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MODULESEN+MODULHOEREN 매일 하나씩 풀고 모르는 단어를 정리하기 전에 어떻게 시험을 보는지 어떻게 적응하면 된다(반쪽). 시간 엄수로 치지 못하면 시간을 안정시켜 놓고 풀면 의미가 없다. 정리한 단어는 단어집과 함께 외우기 그리고 매일 공부하기 전에 한번씩 어제 외운 단어를 읽어보기 (나름대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단어를 외울 수 있어서 좋았다) *하루 루틴을 정리하면 *1. 단어장 오늘분 외우기 2. 읽기/듣기 하나씩 풀기 단어 정리 3. 주제별 필수표현 공부 + 정리 + 외우기 MODUESCHREIBEN + SPRECHEN은 이걸로 공부는 안 하고 그냥 이렇게 대답을 하는구나~시험을 보는데 나중에 본격적으로 쓰면 회화 스크립트를 짤 때 조금씩 기초적인 문장이 생기면 빨리 풀릴 만큼 풀고 시험을 보러 갔다 [모의고사로 본격적인 시험 준비] – Lesen:65분 타이머를 켜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풀다가 본문과 문제를 모르는 단어를 형광펜으로 발라 정리해서 외운다 + 시간이 되면 정답이 되는 문장에 빨간색으로 표시한다 – hoeren: YouTube에 b1 hoeren 이라고 입력하면 듣기가 나온다.그걸 틀어놓고 풀다. 다 풀고 나서는 틀린 부분을 다시 두 번 정도 듣는다. 마지막에는 모르는 단어를 정리하고 외우는 것 *읽기와 듣기는 매일 풀어준 단어를 정리하고 외우는 것도 필수*

단어 정리한 것 – sprechen 읽기와 듣기는 모의고사를 풀고 단어 정리하는 것으로 준비가 됐는데, 말하는 것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는데, 그때 나는 다른 합격한 분들의 블로그 글을 보고 깨달았다. 내가 보신 분은 모의고사 책 안에 있는 주제를 다 보고 가길 권했는데, 나는 시간이 없어서 내가 볼 수 있는 부분까지 보고 갔다. 하지만 나도 시간만 나면 말하는 주제를 다 보고 갔으니 최대한 다 둘러보는 걸 추천한다.Teil1) 파트너와 약속 잡는 모의고사 중에 주제가 다양한데, 가장 쉬운 주제는 친구들과 생일파티 약속을 하는 것 외에 병원 병문안 전시회를 여는 것 등.. 나는 pt 스크립트를 짜는 데 더 집중하고 Teil1은 최대한 기본만 하고 가려고 했기 때문에, 그래서 준비가 잘 안 되는 그냥 공통적인 의문사 만들기, 감탄사, 거절하는 문장 몇 가지를 외워갔다. – >일단 합격본에 modul sprechen에 예가 있어서 그걸 그냥 가지고 와서 쓰고 몇 개 보충했어.

팁 하면. 문제에 1. 언제 어디서 파티를 열 것인지 2. 누구를 초대할 것인지 이렇게 적혀 있는데 위의 것을 빼놓지 않고 다 말해야 한다. 그리고 대화가 짧게 끝나도 안 되지만 길게 하고 싶은 말을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감독관이 중간에 끊어버리기 때문에 적당히 말하고 빨리 진행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요구사항을 모두 말하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ex) 언제 어디서 파티할까? 왜냐하면 거기에 좋은 레스토랑이 있거든.제안할 때 거절할 때 이유를 대는 것이 좋다.너무 좋은 생각이야~ (반응) 난 그거 안 될 것 같아.왜냐하면~ (이유) 내가 다른 좋은 생각이 있는데 (다른 제안) 뭐… 이렇게 대화를 이어가면 돼. 전달하기 어렵네 Teil2) 주제에 대해 pt하는게 내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한 부분인데… 모의고사 책 중에 30개의 주제가 있다. 매일 하나씩만 써도 30개 스크립트를 쓰는 것이 가능한데, 나는 시간이 없어서 12개? 13개? 정도만 쓰고 감, 그리고 PT를 준비하다 보면 쓰는 것도 같이 준비할 수 있다. 특히쓰기두번째파트가주제에대해서토론하는건데말하기pt주제와많이겹쳐집니다.

나는 pt 부분은 이분 거 보고 그대로 준비했어. 정말 고맙습니다。[독일 교환학생]독일어 자격 ZDB1 취득 리뷰 | 독일 괴테 인스티튜트에서 시험 보는 출처 : Alltagsv.. | 블로그 – http://naver.me/5i9bytsL

그분 거 보고 쓴 스크립트 사진.

Teil3) 상대방의 pt 듣고 피드백+질문 나는 상대방의 pt 듣고 그 자리에서 바로 질문을 만들어낼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PT를 듣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질문 하나만 가져간다→시험장 당일 지인을 만나서 물어보니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ㅠ Deinvortragwarsehrinteressant undichabeine Frage군의 주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야? + 파트너분이 pt를 물어보니까 하필이면 제일 중요한 건~이라고 하시니까 저기 제 것 중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다고 질문을 붙여서 얘기했다는 식으로 준비를 했는데 제 말투 점수가 제일 낮아서 wteil 1 부분에서 요구사항을 잊어버린 부분도 있고 pt 주제와 조금 다른 얘기를 했으니까 아마 그런 것 같아서 아무튼 필요하신 분들만 참고하세요!

  • schreiben 이것도 3파트로 나뉘어 있다. 1. 친구와 약속을 하다 2. 주제에 대해 토론 3. 공식적인 이메일을 쓴다. 주변에 독일어를 첨삭해 줄 사람이 있다면 첨삭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그런데 나는 없고 그냥 혼자 할 거면 모의고사 안에 있는 주제를 다 써보는 게 좋은데 나는 시간이 없었어. 그래서 학교 b1 글쓰기 시간에 받은 모범답안을 몇 개 동그라미 암기 teil1) 친구들과 약속잡기 사진을 그대로 외워서 갔고, 어떤 주제가 나와도 쓸 수 있는 문장이 꽤 있어서 좋았고, 그리고 최대한 문법을 넣으려고 노력한 1. weil, 2.ichdenke, dass~3.um~zu 4. 관계 대명사 5. 동사 과거형 최소 40단어 이상이지만 시간이 된다면 그냥 최대한 써서 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나는 그냥 50~60 사이로 쓸 거야.

teil 2) 주제토론을 할 수 있는 문장을 몇 개 제외하고는 준비하지 않는 pt 준비하면 어느 정도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작은 나는 누구에게 동의해~ ‘동의하지 않아~’로 시작. 아래 사진의 예는 시험에 가도 글이 시작될 때 그대로 썼다.

Teil3) 공식 이메일은 약속을 거절하는 것과 당신의 oo에게 관심이 있습니다.~둘로 나뉘는데 보통은 약속을 거절하는 것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시험에 가서 약속 취소 예시 토시 하나 틀리지 않고 그냥 쓰고 나왔어.

휴를 사용하다 보니 공부법만 이렇게 길어진 시험 리뷰와 시험 볼 때 꿀팁? 더 게시하고 싶은 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

https://blog.naver.com/whatdokong/2228284322866월 28일에 본 b1합격독학공부법에 이은 시험당일의 소감! 아무생각없이 그냥 시험보러 가면 되는거지?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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