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복방법 한화 연봉 뭐든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허민구 단주가 아닌 개그맨 허민 남편 정인욱 신랑 독박 육아

개그맨 허민 신랑 정인욱은 외톨이 육아로 힘들어하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내 아이’에 출연해 표현했는데요. 아울러 4살 딸, 출생 2개월 된 아들과 일상도 공개됐습니다. 이날 허민의 남편 정인욱은 허민이 육아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본 뒤 “정말 고생했네”라며 “아이들 키우는 걸 많이 못 봐서 얼마나 고생하는지 몰랐다. 힘든 걸 오늘 처음 알았다고 하더라. 이어 정인욱은 허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앞서 허민은 남편 정인욱이 야구 선수이기 때문에 원정 경기로 인해 일주일 넘게 집에 가지 않을 때도 있다고 밝혔는데, 이에 장인이 대신 아이들의 육아를 돕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허민은 시부모님이 내가 산후우울증에 걸릴까봐 많이 배려해줬다며 남편이 없을 때 아이를 돌봐줄 테니 목욕을 다녀오라고 한다. 남편의 미운 게 시부모 덕분에 극복한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허민 신랑 정인욱도 “그런 것 같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해외로 전지훈련을 갔을 때 영상통화를 자주 하면 아내가 웃다가 갑자기 운다”며 “당황했다. 해외는 못 가는데라고 회상했다. 그러자 허민은 불편하게 한 것이다. 어딘가에 호소할 사람이 남편뿐이라며 독박육아의 고통을 털어놨다.

또한 허민은 영상을 통해 “지금까지 육아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황혼육아 중인 시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두 분이 아니었다면 양팔과 어깨, 무릎 관절이 좋지 않았을 것이다. 칠순부터 호강시켜줄 테니 많이 도와달라”며 “독박육아는 너무 힘들고 지치게 하는데 엄마와 아빠가 있어서 견디면서 아이들을 돌보고 남편의 내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신랑 정인욱은 이번에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어요. 14일 정인욱과 육성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인욱의 연봉 3000만원. 지난달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된 이후 한 달 만에 새로운 팀을 구하면서 프로 생활을 계속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09년 삼성에 입단했고 2010년 1군 데뷔. 2011년 6승 2패, 평균자책 2.25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고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뒤인 2016년에는 주로 선발로 출전해 27경기 111이닝을 소화했습니다. 유망주로 꼽혔지만 끝내 기량을 만개하지 못했어요. 2020시즌은 5경기 등판에 머물렀어요.

개그맨 허민, 나이 86년생 35세, 정인욱, 나이 90년생 31세이며 정인욱 직업은 야구선수입니다.

개그맨 허민은 말이 많았던 키움단장 허민이 아닙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