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작가, 알쓸인잡에서 서점 예찬 : 책방이 좋은 이유

tvN ‘알쓸인잡’에서는 서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이날 방송에서 RM은 김영하에게 “작가님은 서점에 많이 다니실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이에 김영하는 “서점이 거리에 있으면 그 중에서도 유독 작은 서점은 등대처럼 느껴진다”며 “선원들에게 등대가 그렇게 골목 작은 서점은 안정감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이런 작은 서점이 존재한다는 것은 축복이다”로 “책방이 있을 때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므로 동네 서점에 들어가면 다들 꼭 한권 사서 나오라”라고 말했습니다. 계속”마음에 드는 책을 한권 사서 나오면 그날의 기분은 오래 기억되고, 책과 기념품이 남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한 RM은 “특별한 경험을 하지 않을까”과 공감했습니다. 심·치에교은도 역시”나도 작은 서점을 좋아하지만 내가 어렸을 때 유치원에 다니지 못 해서 부모님이 바쁘면 나를 동네 서점에 맡긴 “으로 “책을 찢지 않으면 보이고 준 “라고 말했습니다.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심·치에교은은 “그래서 작은 서점에 가면 따뜻한 집 같은 느낌이 들”이라고 말했습니다.김·상욱도 역시”책을 모두 사진 못했지만 책을 찾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다 읽는 듯 가슴이 메어 서점에서 그런 과정을 겪고 보면 책을 사랑하게 된 “라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부모가 아이들을 서점에 데리고 가보고 싶은 책을 고르고 보라고 하면 나중에 스스로 책을 고르는 날이 올것이다”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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