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연이 예비 신랑 남편과 6월에 결혼식에 온대요.
지난 5월 6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레드 우즈는 “소연이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6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죠. 남자친구이자 예비신랑인 남편은 한 살 연하의 나이차 비연예인으로 친구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1년 반 동안 예쁜 사랑을 키워왔지만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예비 신랑이자 남편이 되는 남자친구의 직업은 비연예계 종사자라고만 밝혀져 있네요.
배우 소연 프로필 본명 김소연 출생 1984년 6월 21일(37세) 신체 175cm, 52kg, O형 가족 부모 예비부(2022년 6월 12일 결혼 예정) 반려견 마리(토이푸들) 학력 분당고등학교 중앙대학교(연극영화학/학사) 배우 소연 인스타군요.seoyoung_84
소속사는 “그동안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묵묵히 곁을 지키고 큰 힘이 되어준 두 분이 평생을 하나로 어우러져 서로를 아낄 것을 약속한 만큼 따뜻한 축하와 파이팅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연, 그리고 소속사를 통해 “저도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라고 결혼 소식을 밝혔죠.
배우 서연은 “저와 평생 파트너가 되기로 약속하신 분은 제게는 아주 특별한 분이고 항상 편안한 심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막연하게 꿈꿔왔던 ‘집’과 같은 존재입니다” “저의 일과 꿈을 전적으로 파이팅해주고 함께 힘내주는 모습에 더 좋은 배우로 살아갈 힘을 얻었고, 동시에 한 남자의 아내로 살아가겠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며 “여러분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좋은 작품, 좋은 연기 활동을 보여드리고 예비신랑 모두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고 결혼을 보여드리겠습니다”고 결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척이나 지인을 데리고 비오픈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완벽하게 준수하여 진행하는 플랜입니다.
한편 서연은 2006년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로 데뷔해 ‘달자의 봄’, ‘별따’, ‘야차’, ‘달콤한 시크릿’, ‘미세스 캅2’, ‘낭만닥터 김사부’,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등에 등장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