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합병증, 만성 신부전 예방과 치료, 혈당관리, ARB, 고지혈증 관리

당뇨병 합병증 당뇨병성 신증 예방과 치료 혈당 관리, ARB, 고지혈증 관리

당뇨병 신증의 예방과 치료에는 고혈당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오늘은 여기에 필요한 6가지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철저한 혈당조절
  2. 혈당 조절은 당뇨병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치료입니다.최근 연구에 따르면 1형 당뇨병 환자에서 엄격하게 혈당 조절 시 알부민뇨 호전 및 말기 신장질환 발생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고혈압관리

당뇨병 환자는 철저한 고혈압 조절(<130/80mmHg)이 필요합니다.당뇨병 환자는 당뇨병 신증 유무에 관계없이 당화혈색소를 7.0% 미만으로 유지해야 하며 고혈압을 치료함으로써 만성콩팥병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당뇨병과 만성콩팥병 단계 1~4가 있는 환자의 목표 혈압은 130/80mmHg 미만이며 당뇨병과 단계 1~4의 만성콩팥병이 있는 환자가 고혈압이 있으면 ACE 저해제나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를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 inhibitor (ACE inhibitor)

또는 angiotens in receptor blocker(ARB)가 미세단백뇨를 가진 환자의 미세단백뇨를 줄여 신장기능 악화, 심혈관질환 발생 감소 결과가 나왔습니다.

3, 단백질 섭취 제한:

단백질 섭취 제한이 당뇨병성 신증 환자의 신기능 감소를 늦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대규모 전향연구를 통해 미국당뇨병협회에서는 식이단백 섭취를 이상적인 체중의 0.8g/kg으로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4. 식이요법

흔히 신장이 건강한 당뇨병 환자는 채식이나 잡곡밥이 좋지만 신장 기능이 감소함에 따라 고칼륨혈증, 고인산혈증 및 요독성 골질환 등을 유발 또는 악화시키므로 만성콩팥병 시기에 따라 식이요법이 이전과 크게 달라지므로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5. 고지혈증 치료

당뇨병과 만성 신장병 환자는 고지혈증을 치료해야 합니다.

고지혈증은 당뇨병과 만성콩팥병 환자에게서 흔히 발생하며, 이 환자는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습니다.

당뇨병과 만성콩팥병 환자는 현재 고위험군의 치료 방침대로 고지혈증 치료가 필요합니다.

6. 투석

마지막으로 가능한 한 본인의 신장 기능을 유지한 채 살아가는 것이 좋지만 신부전이 심해지는 경우는 복막 투석, 혈액 투석의 방법이 있습니다.

역삼역 6번 출구 서울배내과의원 (1층에 파리바게뜨, KFC가 있는 건물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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