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입니다 🙂 제가 이번에 침대 매트리스를 바꾸게 되었습니다.주문한 매트리스가 배송되기 전에 방 청소를 하기 위해 침대 매트리스를 미리 버리려고 알아보던 중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사지 않아도 버리는 방법이 있었거든요!! 좋은 정보는 공유해야 하는 게 블로거의 의무입니다.가뜩이나 대형 폐기물 스티커는 아무 데나 팔지 않아서 사러 가기도 너무 귀찮은 일인데 편하게 침대 매트리스 버리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대형폐기물스티커 판매처 찾는 법-해당 구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대형폐기물스티커 판매처를 찾을 수 있습니다.
먼저 침대 매트리스를 포함한 대형 폐기물을 버리려고 할 때 가장 고전적인 방법은 주변에 있는 대형 폐기물 스티커 판매소를 찾아가 스티커를 사서 붙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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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구청 홈페이지 접속 후 위와 같이 검색창에 ‘폐기물’을 검색하여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안내 페이지에 접속하시기 바랍니다.그러면 대형 폐기물 스티커 매장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쿠마다 홈페이지 형식이 조금 다릅니다.

그러면 엑셀 파일에서 이렇게 각 동에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판매하는 곳의 주소와 상호, 전화번호가 나옵니다.거의 작은 슈퍼마켓이에요.이곳에 가서 배출신고 장부를 작성하고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한 후 폐기물에 붙여 배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폐기물 스티커 없이 대형 폐기물 버리는 법-뽑기 앱을 설치하여 폐기물 스티커 없이도 매트리스를 버릴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침대 매트리스 등 대형 폐기물을 버려야 할 일이 있으면 근처에 있는 폐기물 스티커를 파는 곳을 찾아서 스티커를 사서 붙이고 배출하곤 했는데요.동네에 스티커를 판매하는 곳이 많지도 않고 큰 대형마트가 아니라 작은 마트라 영업시간도 삐걱거리고 시간 맞추기도 쉽지 않았어요.그래서 찾던 중 폐기물 스티커 없이도 대형 폐기물 배출 신고할 수 있는 좋은 앱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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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앱 ‘뽑기’ 지자체와 협약하여 언제 어디서나 대형 폐기물을 배출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아직 모든 지자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협약된 일부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제가 사는 지역의 경우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사용 가능한 지역은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점차 서비스 지역을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제외앱에 들어가셔서 메인화면의 대형폐기물 → 직접 폐기물 서비스를 눌러주시고 폐기물 배출 날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버릴 물건의 품목을 선택해 줘야 하는데 신기하게도 버리는 물건을 AI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어떤 품목인지 자동으로 인식하거든요. 🙂

그럼 큰 품목 카테고리를 먼저 고르고 3차 분류까지 상세하게 해줍니다.침대 매트리스의 경우 어떤 매트리스와 매트리스 크기까지 정확히 골라야 합니다.상세품목에 따라 배출금액이 달라져서요.이를 잘못 체크하고 잘못 신고하면 배출해도 회수하지 않을 수 있으니 반드시 3차 분류까지 정확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해당 품목의 배출 신고 금액이 나옵니다.라텍스 슈퍼 싱글 매트리스의 경우 배출 금액이 8천원인 것이군요.그럼 배출장소를 정확하게 기입해 주시고 신고를 누르도록 하겠습니다.배출위치는물건을가져오는위치를자세히작성해야합니다. 아파트 쓰레기장의 경우 몇 동 앞 쓰레기장인지까지 자세히 적어야 합니다)

그럼 배출신고 비용 결제까지 끝내주세요. 카드로 지불할 수 있습니다.:) 결제를 하시면 해당 지자체로 신청 내용이 발송됩니다.
다음화면에서이렇게뽑을예약번호가나오는데,그럼배출하는대형폐기물(침대매트리스)에이뽑을예약번호를잘보이도록적은다음배출주소지위치로배출하면끝입니다.:)나는 이렇게 A4용지에 크게 뽑는 예약번호를 기입하여 테이프로 떨어지지 않게 잘 부착하여 배출하였습니다.혹시 모르니까 매트리스 양면을 두 군데에 붙였어요.그리고 아파트의 쓰레기 통의 배출 위치에 갖고 왔습니다.만약 경비원 아저씨가 인출 서비스를 모르고 왜 스티커를 안 붙였느냐고 물으면 어쩔 이유도 없이 걱정 했지만 ww다행히 아저씨가 보고 곧 알게 되었습니다.아무튼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판매하는 곳을 일부러 찾아가지 않아도 이처럼 앱을 통해서 신청하고 집에 있는 종이에 써서 붙이는 방법도 있다는 점!!아주 편리해서 좋았습니다.역전한 것은 우리 어머니는 오히려 이쪽이 불편하다고 하시더군요.;;;스티커는 사서 부치면 끝이지만 이것은 종이에 적어 테이프로 조심스럽게 붙여야 하므로 더 귀찮다고 아날로그가 좋다고 했어요.아무래도 익숙한 것이 편하니까요.앱을 통해서 신고하고 결제한 뒤 종이에 적어 배출하는 방법과 폐기물 스티커를 사서 부착해서 배출하는 방법 중 각자 편한 방법을 사용하면 좋습니다.이상 대형 폐기물 스티커 없이 침대 매트리스를 버리는 것이었습니다.이상 대형 폐기물 스티커 없이 침대 매트리스를 버리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