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큘라에 관한 이야기 [넷플릭스 드라큘라] 시청 후기

아이와 함께하는 ‘나라를 배우는’ 스터디를 하면서 루마니아를 공부하고 드라큘라를 봤어요

원래 이런 류 시리즈를 좋아하는 편으로, 진지하게 자세히 보는 타입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본 뱀파이어 시리즈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

라큘라에 대해서 아주 간단하게 남겨볼게요 관련 정보를 접하고 뭔가 남기고 싶네요. 시리즈를 보기 전에 알아두면 더 재미있는 것이 몇 가지 사실~!

  1. ‘드라큘라’ 소설은 1897년 아일랜드 출신의 작가 브람 스토커(Bram Stoker)가 쓴 작품입니다.

2. 루마니아의 영웅적 존재 브라도체페슈 왕의 처형 방식을 모델로 삼아 소설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https : // worldtravelfamily . c om / romania – dracula – vampires – fact – fiction – origins – of – count – dracula /

3. 소설의 등장인물 – 조나단 허커 / 에이브러햄 반 헬싱 / 루시 웨스턴러

4. ‘반헬싱’은 뱀파이어 헌터의 상징적인 이름이 됩니다.

씨네플릭스 시리즈 얘기를 해볼게요시리즈 3탄으로 전개되어 재미있었지만 아쉬운 마음으로 끝나는 시리즈였습니다.그래도 추천 vs 비추천이라고 하면 추천입니다!

  1. 셜록홈즈 제작팀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무미건조한 전개스타일 한편, 이 1시간 이상 걸리지만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2. 2. 뱀파이어 이야기는 각색으로 다시 각색되어 뱀파이어라는 존재가 화려하기도 하지만 절제된 느낌.뱀파이어가 장착(?)한 특별한 능력보다는 인물 중심적이랄까, 드라큘라 백작이라는 사람이 풍기는 음산함을 잘 보여줬다.
  3. 3. 매력적인 배우 클라에스 뱅(Claes Bang) 뱀파이어의 느낌을 잘 살린 배우죠.드라큘라 백작이 실존하는 인물이라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밴 헬싱 역을 맡은 태들리 웰즈(Dolly Wells)도 인상적인 배우입니다. 상식을 깬 수녀의 역할을 아주 잘 소화한 것 같아요.

4. 고어틱하지만 ‘이 정도 정도는 괜찮다’, 공포물인데 ‘이 정도는 혼자 볼 수 있다’입니다.뱀파이어 영화나 시리즈는 어색한 장면도 많이 나오지만 좋았어요. 물론 피는 많이 나요.공포물 정말 못 보는 한사람인데 귀신은 역시 한국 귀신이 제일 무서워요. ?

재미있습니다한번쯤은 구경하고 싶군요!

#넷플릭스 #드라큘라 #크라에스반 #넷플릭스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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