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구독료가 올랐다.그래서 넷플릭스가 나한테 계속 구독하냐고 해서 안 하겠다고 했다.
만료일은 02.18로 웨이브 구독을 새로 시작한 김에 넷플릭스는 쉬기로 했다.
그 무렵 새로운 작품이 올라왔다는데 바로 ‘아나 만들기’

사교계X범죄X실화
본능을 충실히 보지 않을 수 없는 조합으로 만들어낸 작품이라 만료일 전까지 부지런히 봤다.
일단 애나 역을 한 주인공 배우가 낯익었다.
정말 재미있었던 오자크 배우였다
역시 실화는 흔치 않은 게 매력이지 않을까 생각보다 실제가 뛰어난 거니까.
어머니 역의 기자 신선했다
전개 속도도 적당하고 나름의 위트도 있어서 재미있었다
사교계 이야기라 볼거리도 많고 눈도 즐거웠던 작품이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