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의 이물감 합병증 편도염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흔합니다.

소아의 경우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건강관리와 면역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또한,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의 단체 활동으로 감염 기회가 많아 편도염에 걸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편도란 목 안쪽 인두 점막 안에 발달한 림프 조직체를 의미했습니다. 그 위치에 따라서 목 양쪽 구개 편도, 코 뒤에 있는 인두 편도, 혀 밑 설편도, 그리고 이관 편도로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생후 2~3세부터 발육을 시작하여 5~10세 때 가장 크게 성장하였으나 사춘기부터는 점차 축소되어 완전히 퇴화하게 되었습니다. 편도는 각종 병균이 끓어오르는 서식지였습니다. 그래서 감기에 걸리거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목의 이물감이나 염증이 생기기 쉬웠습니다. 급성 편도염은 보통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편도염이 발생했습니다.

주변 인후 조직을 침범하여 인후염을 동반하기도 했습니다. 주로 구개 편도선에 염증이 발생하는데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저온이나 고온에 노출됐을 때 그리고 감기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편도선이 염증을 일으켜 붉게 부어오르기 시작했고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침을 삼키는 것만으로도 목과 귀까지 통증이 오고 오한과 고열을 동반했습니다.

이외에도 두통, 전신 쇠약감, 관절통 등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을 호소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1주일 정도 지속되며 합병증이 없으면 점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휴식, 깨끗한 위생으로 관리해 주시면 만성화되지 않는 예후를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염증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반복되면 만성적으로 편도선에 염증이 생기고 인후통, 입냄새가 동반될 수 있었습니다. 편도염이 반복되면 구개 편도와 아데노이드의 심한 증식이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만성적으로 편도선이 커지면 목의 이물감이 더 심각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는 것도 싫어지는 거죠.

그리고 편도 조직이 나무 속과 귓속을 잇는 이관의 입구를 막으면 귀에 물이 고이는 등의 중이염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편도염에 잘 걸리고 만성적인 염증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염증이 퍼지고, 심각하게는 신장염, 류마티스 관절염, 심근염 등의 전신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반복되는 편도선의 염증은 주변 기관에까지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편도선의 염증이 이관을 통해 중이강 내로 들어가 잦은 중이염을 유발하기도 하고, 비강 내에도 염증을 일으켜 비염이나 축농증을 유발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통상 초기에는 단순한 목감기 증상이라고 판단해 잘못된 대처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신기하지 않고 가벼운 감기로 시작해서 편도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구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상태를 섣불리 판단하는 것보다는 제대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더욱 자녀의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질환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을 뿐만 아니라 일차적으로 몸의 문제로 인식해 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이 주된 원인이겠지만 그 전에 면역력이 저하되었기 때문에 취약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세균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편도염은 면역력 저하가 주요 발병 원인이므로 면역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목의 이물감이나 염증을 완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부분에만 집중하면 재발을 막기 어려웠습니다. 재발과 만성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체 전반의 상태를 보고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평소에 지속적으로 관리해주시는게 좋겠어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휴식을 취하도록 하세요. 또한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손을 자주 씻어서 청결을 유지하고 무엇보다 구강청결을 유지하는 데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순 감기에 걸리더라도 합병증 발생에 주의해 주시고, 제대로 진단을 받아 적절한 대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성적으로 편도염이 발생한다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더 힘을 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뜨거운 물을 마시면 소염 작용을 하면서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됐어요. 편도염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배는 쉽게 피로하고 유기산과 비타민,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하며 뱃가죽에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이 풍부해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매실은 열을 내리고 열에 의해 생긴 갈증을 풀 수 있었습니다. 매실은 해독작용으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부은 목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했습니다. 면역력뿐만 아니라 감기와 기침, 가래, 편도염에 좋은 작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는 해열 작용을 하고 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관리를 통해 자녀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도 자녀의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 것 같으면 제대로 진단을 받고 관리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문제든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목의 이물감이 계속되고 있다면 편도염을 의심해 보십시오.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02 에메랄드빌딩 6층 아이누리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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