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 9회.좌충우돌 마지막손님 맞을준비.유사이래 가장 깔끔한 고창석? 비주얼 배우 no.1

선물을 잔뜩 가져오는 따뜻한 뒷모습.

어? 오빠 하하하하

창가 자리가 왔다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내 동생.

바퀴 달린 집에 온 마지막 손님 고창석.

‘광고’, ‘아무의 왕’ 동반출연 동일과 각별한 사이

친구야, 잘 왔어.

안녕하세요 과일 받으러 사뿐.

반갑습니다, 선배님.

성동일: 장석아, 네가 친구랑 같이 작품을 했나?같이 안 했는데 주차장에서 한번 만났어요.가물맞아요앉아 마스크 벗고 거기 앉아, 어디 앉으면…조심, 주의너 만난 이후로 제일 예쁜 얼굴인데?말끔히, 깨끗이.수염이 없으니까 저도 어색하고많이 젊어진 것 같아.지금 영화 찍는데 수염이 있어야 해서 그래. 지은이랑.지은이와 서준이와 노숙자들이 월드컵에 나가는 이야기.살이 빠진 것 같아 문제는 살을 빼면 안 되잖아요.이럴 땐 비주얼 배우가 부럽다.지금도 살찐 녀석(?)은 넘쳐납니다.고창석: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공연이 ‘킹키부츠’거든요.그래서 제가 ‘돈’이라고 주인공을 괴롭히는 역할인데미국에서는 거구의 배역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돈살이 별로 안 쪘어요.의외로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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