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스 출연: 벤 애플렉(대니), 엘리스 브라가(다이애나) 장르: 액션러닝 타임: 104min 등급: 19세 이상 관람가 수상: 3 nominated 한 리뷰: 초반에 재미없다고 대충 보면 스토리를 따라잡을 수 없다
납치된 딸 오스틴 경찰국에서 일하는 형사 대니. 그는 딸을 납치당했다.생사도 모르는 상황에서 딸의 행방을 알 수 없다.그러던 어느 날 은행을 털라는 익명의 제보를 받게 된다.몰래 감시하던 대니는 수상한 남자를 목격할 것이 틀림없다.그와 대화를 나눈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이를 수상히 여긴 대니는 은행에 들어가 금고에서 그 표적 목적의 금고를 먼저 연다.금고 안에는 대니의 딸 사진이 있었다.그 수상한 남자가 딸의 행방을 알게 될 것이라고 직감한 대니는 그를 쫓아가기 시작한다.그 과정에서 숨겨진 진실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2. 취향에 따른 기호와 정말 재밌다고 할 수 없지만 그냥 볼 만한 정도라고 생각하는 영화이다.이보다 더 나쁜 반응도 있을 것이다.영화에 최면이 사용되는 과정이 조금 어이 없어 너무 쉽게 빠지는 상황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다.이런 영화라고 이해하더라도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걸리는 듯.실종된 딸을 찾는 과정에서 진실이 알려지자 그 진실이 드러난 퍼즐이 하나씩 맞추고 몸통이 들르는 게 영화의 큰 줄거리이다.그 과정에서 반전의 반전, 또 반전을 보인다.영화를 훑어보면 어떤 내용일까 이해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집중해서 봐야 할 필요성이다.도중에서 보다가 갑자기 무슨 내용일까 생각하고 이것이 이렇게 되는 것이 올바른 생각도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