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으로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캐스터가 있기 때문에 스포츠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국가의 국가적 행사가 있을 때마다 특히 꼭 있어야 하는데 이번에도 퇴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배성재 섭외를 하면서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으면서도 국민의 마음을 대변하듯 흥분하는 모습도 오히려 재미있는 이미지로 돌아다닐 정도로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었습니다.
없다고 상상하니 오히려 재미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고 아나운서로서도 그리고 사회자, 예능감까지 다 가지고 있는 그의 앞으로의 자유로운 방송인으로서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다른 방송국에서도 울려 퍼지는 그의 진행
올해는 유난히 우리나라에는 힘들었던 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국민을 대변하면서 깔끔하게 캐스터를 하면서 배성재 섭외를 하길 잘했다고 하는데, 그는 특히 이번 쇼트트랙 1000M 경기에서 다른 방송국에서도 목소리가 나오는 에피소드가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워낙 목소리가 선천적으로 크고 높게 지르다 보니까 옆에 부스까지 보이스가 들어와서 재밌는 영상으로 지금 돌아다니고 있어요.
일부 누리꾼들이 그의 목소리가 들렸다고 주장하면서 알려졌고, 그래서 재미있는 일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그만큼 정성을 다해 한국 선수들을 국민을 대표해 응원하기도 했고, 주목을 받기도 했고, 왜 사람들이 스포츠에는 무조건 배성재 섭외를 하는지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시원하고 아나운서답게 정확한 딕션과 상황에 대해서도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면서 해설자와 함께 어울리는 예능감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올림픽만 하면 그를 찾아가기도 하는데 이번에도 퇴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오게 돼 많은 관심을 끌게 됐습니다.
그는 황대홍 선수의 분노의 질주에 대해서도 “대한민국”이라며 트위터에 실트를 장악했고, 이러한 재치는 코로나로 인해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기에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로서의 배성재는?
그는 인기가 많은 아나운서이고 이번에는 프리랜서를 선언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그가 이 일을 하게 되었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5세가 된 그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출신으로 KBS 31기 공채 지역권 아나운서를 하다가 SBS에서 다시 시험을 본 후 수도권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육군 병장 만기를 제대한 그는 서울서원초등학교,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광고홍보학을 전공했습니다.
KBS광주방송총국 아나운서를 거쳐 2006년 SBS 14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에 뉴스 진행부터 스포츠 캐스터로 이름을 알리고 예능감까지 장착했는데 결국은 지금은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데 나오자마자 배성재 섭외를 하자는 곳이 많아서 여전히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교대역 근처에서 북촌 한옥마을에 살았고 스포츠에 관심이 있어서 동대문야구장을 통해 배웠다고 합니다.
그는 대학에 진학하면서 아나운서가 되기로 결심했고, 지역모집에서 그가 KBS에서 일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했고, 그 당시에는 뉴스를 진행했고, 또 예능감도 좋아서 특집에서도 많이 나오기도 했고, 그는 캐스팅으로도 인기를 끌었고, 결국은 지금도 프리랜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자리에서 배성재 섭외는 줄을 서 있습니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다 보니 이런 기회를 잡게 되었다고 하니 역시 노력하면 안 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프리랜서로서의 그가 궁금하다
그는 캐스터로서도 보통 축구를 많이 하는데, 특히 그만의 정확한 딕션과 재치있는 내용으로 그의 방송만 보는 골수팬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면서 프리랜서로 전향하고 나서도 관련된 프로그램에서 배성재 섭외를 했고, 지금은 ‘머리 때리는 그녀들’의 정규 편성을 확정하면서 진행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와 관련된 아나운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인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 활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아나운서는 프리랜서를 선언하면 보통 자신이 있던 방송국에서 잠시 보기는 어렵지만, 그는 오히려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때문에 그가 나왔는지를 모르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배성재의 TEN도 여전히 동일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올림픽에서 보았듯이 여전히 스포츠 중계 방송에도 참여했고 회사 소속만 바뀐 것으로 보입니다.
지상파 방송사가 메인 캐스터를 자사 아나운서가 아닌 프리랜서에게 맡기는 것은 김성주 이후에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기도 하지만 이는 그의 능력을 인정하는 것으로 봐도 무방해 보입니다. 그리고 내부에서는 그의 자리에 대처할 사람이 없다는 것도 이유가 아니냐는 말이 조심스럽게 나오기도 했습니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리그에서 자신의 고향인 방송사는 물론 다른 프로그램과 이벤트까지 모두 섭렵하고 있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고 그만의 시원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더 많은 곳에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오히려 기대하는 이들도 많지만 앞으로 그의 발자취를 주목해야 합니다.
배성재 섭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