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북14 2세대는 윈도우 포함 30만원대라고, 이게 진짜 가성비노트북이지

크라우드 펀딩으로 시작해 가성비 노트북으로 알려진 베이직 북. 주력 모델은 ‘베이직북 132세대’인데 조금 큰 화면이 좋다는 집안 의견에 따라 14인치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이번 베이직북 14 리뷰는 ‘나의동네’ 입니다.

베이직북 14의 스펙은 이렇습니다.인텔 셀러론 N4120, 14.1인치 FHD(1920*1080) IPS 디스플레이, RAM 8GB, SSD 256GB, 배터리 5000mAh, 무게 1.38kg입니다. 여기 윈도우 10 Home 버전까지 설치되어 있는데 가격은 약 38만원입니다. 여러 성능을 기대하기보다는 온라인 수업이나 인터넷 검색, 문서 작업에 적합한 모델입니다.

실제로 베이식스 홈페이지에는 14인치 모델 상세 페이지가 없습니다. 해당 메뉴를 클릭하시면 바로 하이마트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기능적으로 13인치 2세대와 동일합니다. 딱 디자인과 크기만 차이가 납니다.

베이직북 14 노트북을 언복싱했어요.박스는 제품과 동일한 흰색이며 측면에 베이직 로고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간단한 스펙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멋진 디자인 같은 건 없어요. 구성품은 단 3종류로 14인치 노트북 본체, 12V 어댑터, 가이드북이 들어 있습니다. 선물로 키패드를 받았는데 아래에 따로 설명해드릴게요.

베이직북 14 노트북을 언복싱했어요.박스는 제품과 동일한 흰색이며 측면에 베이직 로고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간단한 스펙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멋진 디자인 같은 건 없어요. 구성품은 단 3종류로 14인치 노트북 본체, 12V 어댑터, 가이드북이 들어 있습니다. 선물로 키패드를 받았는데 아래에 따로 설명해드릴게요.

제품 디자인을 살펴봤습니다. 베이직북 14는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상판에서는 로고 하나 찾을 수가 없어요. 밑판에는 SSD 슬롯과 스피커가 있습니다. 측면에는 I/O 단자가 있습니다. USB 3.0, USB 2.0, USB-C, 미니-HDMI, 이어폰 단자, MicroSD 슬롯이 위치해 있습니다.

제품 디자인을 살펴봤습니다. 베이직북 14는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상판에서는 로고 하나 찾을 수가 없어요. 밑판에는 SSD 슬롯과 스피커가 있습니다. 측면에는 I/O 단자가 있습니다. USB 3.0, USB 2.0, USB-C, 미니-HDMI, 이어폰 단자, MicroSD 슬롯이 위치해 있습니다.

노트북 본체에는 전원/잠금/터치 패드 LED 램프가 있고, 2개의 마이크 구멍이 있습니다. 화면 상단에는 0.3MP 카메라가 붙어 있고 본체 우측에 셀러론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노트북 본체에는 전원/잠금/터치 패드 LED 램프가 있고, 2개의 마이크 구멍이 있습니다. 화면 상단에는 0.3MP 카메라가 붙어 있고 본체 우측에 셀러론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노트북 본체에는 전원/잠금/터치 패드 LED 램프가 있고, 2개의 마이크 구멍이 있습니다. 화면 상단에는 0.3MP 카메라가 붙어 있고 본체 우측에 셀러론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사은품으로 키스킨을 드립니다.베이직북 14키스킨을 사용하시면 키감이 조금 올라갑니다. 그래서 저는 키스킨을 사용하는 것을 더 좋아해요. 생각보다 디자인도 나쁘지 않아요. 키스킨을 쓰면 삼성 노트북 느낌이 나고 빼면 LG 그램 느낌도 나요. (저만 그런가 봐요.)후후)사은품으로 키스킨을 드립니다.베이직북 14키스킨을 사용하시면 키감이 조금 올라갑니다. 그래서 저는 키스킨을 사용하는 것을 더 좋아해요. 생각보다 디자인도 나쁘지 않아요. 키스킨을 쓰면 삼성 노트북 느낌이 나고 빼면 LG 그램 느낌도 나요. (저만 그런가 봐요.)후후)간단하게 테스트를 해봤습니다.내 기준에서 중요했던 부분은 기본으로 탑재된 윈도우 10이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 될 것인가”였어요. 업그레이드 하는데 이틀이나 걸렸는데 완벽해져요. 어댑터 없이 업데이트 했더니 절전 모드가 돼서 자꾸 멈춰요. Windows 11 업그레이드를 희망하시는 분은 반드시 어댑터를 연결하여 절전 모드를 해제하십시오.4K 영상도 플레이 가능합니다. 다만, 화면 전환(윈도우 모드, 전체 모드) 시에는 영상이 끊깁니다. 8K는 말도 안 돼요. 무한 로딩을 기다릴 뿐입니다.이제 아쉬운 점을 이야기할 차례입니다. 일단 키보드 배열이 넓어요. 13인치 노트북이나 일반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던 분은 적응 시간이 필요합니다. 간단하게 비교하기 위해 베이직북 14키스킨으로 ‘맥북에어 M1’, ‘키크론 K4’와 비교해봤습니다. 확실히 베이직북 14키 배열이 더 넓습니다. 그래서 타이핑할 때 손가락을 오래 사용하지 않으면 오타가 나기 쉬워집니다.물론 이것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컴퓨터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아내가 베이직북 14를 사용했더니 오타 없이 깨끗하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반면 저는 초반에 오타가 많이 발생해서 조금 신경 써서 타이핑을 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만약 3세대 제품이 나온다면 키 배열을 조금만 작게 제작했으면 좋겠습니다.두 번째 아쉬운 점은 어댑터 단자의 위치입니다. USB-C타입과 미니-HDMI 사이에 있는 어댑터 단자는 2세대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위치가 예술(?)입니다. 어댑터가 ㄱ자로 되어 있습니다. 스탠드가 없다고 가정해 봅시다. 노트북에 어댑터를 연결하면 상하 단자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합니다.참고로 베이직북 13인치 모델은 어댑터 단자가 맨 위에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2세대 제품인 14인치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C타입 멀티포트를 사용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체에 붙어 있는 기본 I/O 단자를 조건부로 사용한다고 하는 것은 큰 결점입니다.세 번째 아쉬운 점은 스피커의 위치입니다. 베이직북14 스피커는 본체 하단에 있습니다. 그래서 책상 위에 놓고 소리를 들으면 가슴이 막히는 소리가 들립니다. 본체를 잡았을 때와 바닥에 놓을 때의 차이가 있습니다.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베이직북 14UNBOXING부터 사용기, 아쉬운 점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리뷰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베이직북 14는 문서 작업과 웹 서핑, 온라인 강의에 적합한 노트북입니다. 또한 1.38kg의 무게와 가벼워 휴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마지막으로 아쉬운 점 세 가지 말씀드렸지만 비용 절감 차원에서 이해하는 부분도 있고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품 자체가 극강의 가성비 제품이라 웃어넘긴다. 그만큼 성능 대비 가격이 좋은 노트북입니다.베이직북 142세대 가격비교 최저 368,000원베이직북 142세대 가격비교 최저 368,000원베이직북 142세대 가격비교 최저 36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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