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검사(혈액검사,초음파,ct,mri, 내시경 등) 전 – 금식 시간, 지킬 사항 등 주의점 요약

대형병원에서 정기검사를 받고 있다. 검사 전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주는 문자메시지나 메시지가 온다. 그래서 매번 메시지나 메시지만 봤을 뿐 기억하지 못하고 살아왔다. 그런데 삶의 편리함을 위해 미리 기억해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질환에 따라 혹은 병원(보건소, 내과, 중대형 병원)마다 주의사항이 다소 다를 수 있지만 기본 틀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 같아 인터넷에 나온 자료와 서울대병원 내용을 요약해 편집했다. 1.혈액검사1) 최소 1214시간 금식하여야 한다. 2) 혈액검사 전 2~3일 전부터 음주를 금지해야 한다. – 검사 전 과음시간 기능검사와 콜레스테롤 검사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 특히 r-gpt(감마디PT), 중성지방) 수치가 상승할 수 있다. 2. 소변검사1) 소변검사를 위해 금식할 필요가 없다. 2) 격렬한 운동은 미세혈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격렬한 육체활동은 피하고 검사하는 것이 좋다. 3) 소변 채취 시 처음 나오는 30mL 정도는 버리고 나오는 중간 소변을 병원에서 제공하는 용기에 약 30~50mL 정도 받도록 한다. 4) 소변에서 하루 종일 배설이 일정하지 않은 호르몬, 단백질 및 전해질 등을 정량하고자 할 때는 24시간 소변(때로는 12시간 소변 혹은 2시간 소변)을 모아야 한다고 한다. 이 경우 병원에서 알려준다. 3. 초음파검사 1) 복부초음파검사 1-1) 상복부초음파검사는 ‘간, 담낭, 담도, 췌장, 비장’의 상태를 확인한다. 하복부 초음파 검사는 ‘대장, 방광, 직장’ 상태를 확인한다. 1-2) 복부 초음파 검사는 최소 6시간 금식해야 한다. – 가능하면 8시간 이상의 공복이 필요하다. 섭취한 음식과 삼킬 때 들어가는 공기가 위장관에 묻혀 있으면 췌장이나 하부 담관 또는 담낭 검사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다음날 오전에 검사가 있을 경우 전날 저녁은 10시 이전에 가볍게 먹고 검사 전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1-3) 상복부 초음파(간, 담낭, 담관)의 경우 8시간 이상 금식하고 물도 마시지 말아야 한다. – 음식을 먹으면 담낭이 운동을 하여 담즙으로 담관으로 보내줌으로써 초음파 검사 시 담낭이 줄어들 수 있어 담낭을 정확하게 관찰할 수 없다. 물을 마실 경우 물과 함께 적당량의 가스가 위에 남게 되고 위에 가스 및 수성분이 있어 정확한 검사에 방해가 된다. – 소아는 6시간, 영유아는 4시간 공복이 필요하다. 1-4) 담배나 껌도 위장 내 공기를 채우므로 삼가야 한다. 1-5) 고혈압, 당뇨병 약 등은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할 수 있다. 1-6) 편안한 복장이 좋다고 한다. 2) 비뇨생식기 초음파 검사 2-1) 비뇨생식기 초음파 검사는 거의 금식이 필요 없다. 2-2) 전립선 검사는 검사 직전 소변을 보고 방광을 비운 후 이뤄진다. 2-3) 검사에 따라서는 소변을 참고 방광을 채울 수도 있다. 2-4) 경복궁에서 여성 초음파 검사를 받을 때 소변을 충분히 참고 오는 것이 좋다. 여성 초음파 검사의 경우 거부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한 뒤 진행해야 한다고 한다. 3)유방 초음파 검사 3-1) 절식이나 기타 특별한 금기사항은 없다. 3-2) 유방 초음파 검사를 받으려면 상의를 탈의해야 하므로 원피스보다는 투피스가 좋다. 4)근골격계 초음파 검사 4-1) 근골격 초음파 검사는 거의 금식하지 않아도 된다. 4-2) 검사에 따라서는 옷을 벗고 검사용 가운으로 갈아입거나 장신구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5) 갑상선 초음파 검사 5-1) 금식 등 준비사항은 없다. 6) 혈관 초음파 검사 6-1) 금식 등의 준비사항이 없다. 4.ct검사1) 환자의 연령이나 검사 목적 및 성격에 따라 검사 전 2~6시간 전부터 금식이 필요할 수 있다. – 조영제를 주입하는 검사의 경우 최소 6시간 이상 금식해야 한다. 병원에서 알려준다. 2) 조영제 검사를 한 후에는 소변 배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야 한다. 3) 조영제 과민반응이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부작용이 나타나면 병원 측에 상담한다. 5. mri검사 1) 복부소화기계검사(간, 신장, 췌장), 비뇨기계 및 부인과적 하복부검사는 6시간 이상 금식이 필요하다. 2) 조영제 주사 시 사람에 따라 매우 드물게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6. 위, 식도, 십이지장 내시경 검사 1) 최소 8시간 이상 금식해야 한다. 물도 안 돼. – 검사 전날 저녁식사를 가볍게 하고 저녁 10시 이후에는 금식하는 것이 좋다. – 아스피린, 와파린 등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라면 처방의와 상의해 5일 정도 복용을 중단하거나 검사 당일 약물 복용 여부를 내시경 담당 의사에게 말해야 한다. – 위절제술을 받은 경우 검사 전날 아침 이후에는 금식해야 한다. 설탕물 정도는 밤 10시까지 마실 수 있지만 그 후에는 물도 마시면 안 된다. – 검사 당일은 당연히 단식이고 물도 먹으면 안 되고 약도 먹으면 안 된다. 다만 혈압약의 경우 의사와 상의해 검사 4시간 전까지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해도 좋다고 한다. 단 상담 후! – 인슐린 주사를 맞는 당뇨 환자의 경우 당일 아침 주사는 맞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 단 수면내시경을 할 경우 진정제 주사 후 검사가 이루어지므로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하여 주시고 검사 당일 운전은 피해야 한다고 한다. 7. 대장내시경 1) 검사 일주일 전부터 과일, 흑미 등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잡곡을 먹지 말아야 한다. 2) 검사 3일 전부터 딱딱한 섬유질 채소도 피해야 한다. – 특히 포도, 참외, 수박 등의 경우 시야를 방해하고 내시경 기구를 막아 검사 진행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한다. 3) 검사 전날 점심은 1시 정도에 미음으로 가볍게 먹고 이후 검사가 끝날 때까지 완전 금식해야 한다. 생수는 검사 3시간 전까지 마실 수 있다. 4) 검사 전날 저녁 6기에 관장약을 만들어 놓고 검사 전날 저녁 10시부터 관장약을 10분 간격으로 복용한다. (최대 3시간 이내 복용)/마지막으로 먹는 관장약컵에 가소콜액(10ml) 3팩을 넣어 흔들어 복용한다. 5) 아스피린, 와파린 등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분은 반드시 처방의와 상의해 5일 정도 복용을 중단하거나 검사 당일 약물 복용 여부를 내시경 담당 의사에게 말해야 한다. 6) 혈압약은 검사 4시간 전까지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해도 좋다고 한다. 7) 만약 인슐린 주사를 맞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당일 아침 주사를 맞지 말라는 것이다. 8) 다만 수면내시경을 시행할 경우 진정제 주사 후 검사가 진행되며 장기간 금식과 설사로 검사 후 탈진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 주시고 검사 당일 운전은 피해야 한다고 한다. * * * 주요 자료 출처 http://cancer.snuh.org/board/B021/view.do?bbs_no=3756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7609&cid=51007&categoryId=51007

대형병원에서 정기검사를 받고 있다. 검사 전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주는 문자메시지나 메시지가 온다. 그래서 매번 메시지나 메시지만 봤을 뿐 기억하지 못하고 살아왔다. 그런데 삶의 편리함을 위해 미리 기억해 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질환에 따라 혹은 병원(보건소, 내과, 중대형 병원)마다 주의사항이 다소 다를 수 있지만 기본 틀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 같아 인터넷에 나온 자료와 서울대병원 내용을 요약해 편집했다. 1.혈액검사1) 최소 1214시간 금식하여야 한다. 2) 혈액검사 전 2~3일 전부터 음주를 금지해야 한다. – 검사 전 과음시간 기능검사와 콜레스테롤 검사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 특히 r-gpt(감마디PT), 중성지방) 수치가 상승할 수 있다. 2. 소변검사1) 소변검사를 위해 금식할 필요가 없다. 2) 격렬한 운동은 미세혈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격렬한 육체활동은 피하고 검사하는 것이 좋다. 3) 소변 채취 시 처음 나오는 30mL 정도는 버리고 나오는 중간 소변을 병원에서 제공하는 용기에 약 30~50mL 정도 받도록 한다. 4) 소변에서 하루 종일 배설이 일정하지 않은 호르몬, 단백질 및 전해질 등을 정량하고자 할 때는 24시간 소변(때로는 12시간 소변 혹은 2시간 소변)을 모아야 한다고 한다. 이 경우 병원에서 알려준다. 3. 초음파검사 1) 복부초음파검사 1-1) 상복부초음파검사는 ‘간, 담낭, 담도, 췌장, 비장’의 상태를 확인한다. 하복부 초음파 검사는 ‘대장, 방광, 직장’ 상태를 확인한다. 1-2) 복부 초음파 검사는 최소 6시간 금식해야 한다. – 가능하면 8시간 이상의 공복이 필요하다. 섭취한 음식과 삼킬 때 들어가는 공기가 위장관에 묻혀 있으면 췌장이나 하부 담관 또는 담낭 검사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다음날 오전에 검사가 있을 경우 전날 저녁은 10시 이전에 가볍게 먹고 검사 전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1-3) 상복부 초음파(간, 담낭, 담관)의 경우 8시간 이상 금식하고 물도 마시지 말아야 한다. – 음식을 먹으면 담낭이 운동을 하여 담즙으로 담관으로 보내줌으로써 초음파 검사 시 담낭이 줄어들 수 있어 담낭을 정확하게 관찰할 수 없다. 물을 마실 경우 물과 함께 적당량의 가스가 위에 남게 되고 위에 가스 및 수성분이 있어 정확한 검사에 방해가 된다. – 소아는 6시간, 영유아는 4시간 공복이 필요하다. 1-4) 담배나 껌도 위장 내 공기를 채우므로 삼가야 한다. 1-5) 고혈압, 당뇨병 약 등은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할 수 있다. 1-6) 편안한 복장이 좋다고 한다. 2) 비뇨생식기 초음파 검사 2-1) 비뇨생식기 초음파 검사는 거의 금식이 필요 없다. 2-2) 전립선 검사는 검사 직전 소변을 보고 방광을 비운 후 이뤄진다. 2-3) 검사에 따라서는 소변을 참고 방광을 채울 수도 있다. 2-4) 경복궁에서 여성 초음파 검사를 받을 때 소변을 충분히 참고 오는 것이 좋다. 여성 초음파 검사의 경우 거부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한 뒤 진행해야 한다고 한다. 3)유방 초음파 검사 3-1) 절식이나 기타 특별한 금기사항은 없다. 3-2) 유방 초음파 검사를 받으려면 상의를 탈의해야 하므로 원피스보다는 투피스가 좋다. 4)근골격계 초음파 검사 4-1) 근골격 초음파 검사는 거의 금식하지 않아도 된다. 4-2) 검사에 따라서는 옷을 벗고 검사용 가운으로 갈아입거나 장신구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5) 갑상선 초음파 검사 5-1) 금식 등 준비사항은 없다. 6) 혈관 초음파 검사 6-1) 금식 등의 준비사항이 없다. 4.ct검사1) 환자의 연령이나 검사 목적 및 성격에 따라 검사 전 2~6시간 전부터 금식이 필요할 수 있다. – 조영제를 주입하는 검사의 경우 최소 6시간 이상 금식해야 한다. 병원에서 알려준다. 2) 조영제 검사를 한 후에는 소변 배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야 한다. 3) 조영제 과민반응이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부작용이 나타나면 병원 측에 상담한다. 5. mri검사 1) 복부소화기계검사(간, 신장, 췌장), 비뇨기계 및 부인과적 하복부검사는 6시간 이상 금식이 필요하다. 2) 조영제 주사 시 사람에 따라 매우 드물게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6. 위, 식도, 십이지장 내시경 검사 1) 최소 8시간 이상 금식해야 한다. 물도 안 돼. – 검사 전날 저녁식사를 가볍게 하고 저녁 10시 이후에는 금식하는 것이 좋다. – 아스피린, 와파린 등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라면 처방의와 상의해 5일 정도 복용을 중단하거나 검사 당일 약물 복용 여부를 내시경 담당 의사에게 말해야 한다. – 위절제술을 받은 경우 검사 전날 아침 이후에는 금식해야 한다. 설탕물 정도는 밤 10시까지 마실 수 있지만 그 후에는 물도 마시면 안 된다. – 검사 당일은 당연히 단식이고 물도 먹으면 안 되고 약도 먹으면 안 된다. 다만 혈압약의 경우 의사와 상의해 검사 4시간 전까지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해도 좋다고 한다. 단 상담 후! – 인슐린 주사를 맞는 당뇨 환자의 경우 당일 아침 주사는 맞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 단 수면내시경을 할 경우 진정제 주사 후 검사가 이루어지므로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하여 주시고 검사 당일 운전은 피해야 한다고 한다. 7. 대장내시경 1) 검사 일주일 전부터 과일, 흑미 등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잡곡을 먹지 말아야 한다. 2) 검사 3일 전부터 딱딱한 섬유질 채소도 피해야 한다. – 특히 포도, 참외, 수박 등의 경우 시야를 방해하고 내시경 기구를 막아 검사 진행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한다. 3) 검사 전날 점심은 1시 정도에 미음으로 가볍게 먹고 이후 검사가 끝날 때까지 완전 금식해야 한다. 생수는 검사 3시간 전까지 마실 수 있다. 4) 검사 전날 저녁 6기에 관장약을 만들어 놓고 검사 전날 저녁 10시부터 관장약을 10분 간격으로 복용한다. (최대 3시간 이내 복용)/마지막으로 먹는 관장약컵에 가소콜액(10ml) 3팩을 넣어 흔들어 복용한다. 5) 아스피린, 와파린 등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분은 반드시 처방의와 상의해 5일 정도 복용을 중단하거나 검사 당일 약물 복용 여부를 내시경 담당 의사에게 말해야 한다. 6) 혈압약은 검사 4시간 전까지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해도 좋다고 한다. 7) 만약 인슐린 주사를 맞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당일 아침 주사를 맞지 말라는 것이다. 8) 다만 수면내시경을 시행할 경우 진정제 주사 후 검사가 진행되며 장기간 금식과 설사로 검사 후 탈진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 주시고 검사 당일 운전은 피해야 한다고 한다. * * * 주요 자료 출처 http://cancer.snuh.org/board/B021/view.do?bbs_no=3756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7609&cid=51007&categoryId=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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