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도, 아무 사이 아닌데.

1. 오랜만에 우주이야기. 우주이야기 반응이 너무 좋아서 좋다. ㅋㅋㅋ 나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과 뭔가 우주를 호기심을 가지고 생각하는 인간들의 모습이 귀엽거나 아무튼 우주에 과연 생명체가 살아있는 걸까?이 질문은 철저하게 인간의 입장에서 가장 궁금한 질문이며, 또한 수많은 우주 종사자들이 궁극적인 목표로 삼는 질문이기도 하다.그리고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이 높은 행성을 발견한다.(유투버북툰님 영상에서 발췌)

목성은 모두 4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다.1610년 갈릴레이가 직접 만든 망원경으로 발견했고, 이 위성들을 갈릴레이 위성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목성의 두번째 위성 유로파가 오늘의 주인공. (안녕하세요!?)

태양에서 7.9억 km 떨어진 유로파는 표면이 모두 얼음으로 이뤄져 있다.저 유로파 사진은 실제 사진으로 저번에 소개한 보이저호가 직접 촬영한 사진

이 목성의 4개 위성 중 3개는 공전주기가 재미있는데요.

목성을 중심으로 가장 가까운 이오는 4번, 그 다음 유로파는 2번, 가장 먼 가니메데는 1번 공전한다.

따라서 3개의 위성은 종종 일직선상에 놓이기도 한다.(정말 신기한 우주와 수학.어떻게 공전주기가 저렇게 배치되는가, 수십억 년의 역사가 흐르면 만물은 수학적으로 배치되는가?)

일직선에 놓이게 되면 서로 중력작용이 일어나면서 끌고 가고,공전 궤도가 휘어져 뻗는 타원형이 된다.위성 내부는 앞뒤로 움직이면서 마찰열이 발생해 내부 온도가 높아지는 것이다.이 내부 열이 얼음층 하단을 녹여 물이 생기게 되고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최소 조건이 형성된다.상단 얼음층은 외부 방사선을 막아 지하해 온도를 유지하는 방패 역할을 한다.이 밖에도 허블망원경이 유로파 대기에서 물 분자를 구성하는 수소/원소 원자를 감지해사진에서도 물기둥이 솟아나는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다. 화산은 아니지?)분수가 확!그러나 햇빛이 도달하지 못해 유기체 합성이 안 된다.생명체가 존재하더라도 높은 단계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지구에서 극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미생물이 우주에는 존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극한 미생물 수준의 생명체가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결국 지하해에 실제 기기가 들어가 확인을 해야 하고 위와 같은 수중로버를 개발하고 있다.실제로 외계 행성에서 생명체 샘플을 얻을 수 있다면 이는 인류 역사에서 큰 획을 긋는 사건이 될 것이다.인류는 전 우주에서 유일한 존재가 아니라는 점, 정말 먼 행성에 우리와 같은 고등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 점, 진화론의 결정적 증거로 자리매김할 수 있고 유전자 분석으로 새로운 유전자 발전을 이룰 수도, 지구라는 행성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우주를 알기 전까지는 다른 행성의 생명체는 결코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러기에는 우주는 너무 넓고 인간의 탐사 역량은 잠시 부족해 충분히 생명체가 살아있다고 생각된다.과연 내가 죽기 전에 그 샘플을 발견할 날이 올까?신의 존재 여부와 관계없이 종교가 과학의 영역인 부분을 침범해서는 안 된다.과학이 고도로 발전할수록 신이라는 단어가 가져올 영향력은 실로 더 줄어들 것으로 생각된다.2) 친구는 어디야? 그러면 거의 90%가 버스 안이야.대답하는 프로 통근자라서(?) 하루에 3시간씩 버스를 타기가 힘들대.3. 갑자기 친구랑 차얘기하다가 추억 발견 ㅋㅋㅋ 꼬마 자동차 붕붕!! https://youtu.be/1VDMpDz1HfY어렸을 때는 잘생긴 줄 알았는데 커서 좀 못생겼네.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다니, 이것이야말로 청정에너지가 아니야!!! www 아 추억이다.어렸을 때 TV 앞에서 맨날 저 노래 따라 하면서 췄는데 윙윙 오랜만이야.#꼬마자동차 윙윙 4.https://youtu.be/SpHvRdCLVdY 브이로그를 꾸준히 하고 있다!! 타임랩스 재미있는 영상은 무조건 2~3분 안에 짧게 만들어보자.상대 감독의 램파드에 대한 말.무리뉴 첼시 감독 시절 선수로 호흡이 좋았던 램퍼드가 이제 현직 첼시 감독으로 만나게 돼 멋진 인터뷰였다.그를 좋아하지만 져줬으면 좋겠어요.(그래도 토트넘이 졌고)카드가 너무 낡아서 칩 인식이 안 돼.바꿨어 31살이니까 블랙이야! 안녕 라이언팀원들과 회식.진심으로 서로의 장래를 응원하는 전우애…(대부분 면접스터디 모임)밝아지려던 순간수족관 안에 들어온 것 같아.이날은 하루 종일 여러분의 첫 인사가 ‘오늘 날씨 참 좋네요’였다. 가을은 하늘이 예뻐서 좋아.높은 건물이 좋은 이유 중 하나아이유 콘서트가 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학창시절부터 기억에 남는 비슷한 연령대의 가수가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윤하/아이유 여러분 언제까지나 노래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너무 예쁘고 노래도 좋고 잘해서 빠져봤어.옷정리를 하면서 찾은 가을에 입기 좋은 옷초가을 날 퇴근길 하늘. 5. 단일의 손가락도 안 되는 함께 있던 시간이 생각하는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괴롭히기도 한다.행복했던 수많은 기억과 시간조차 무색할 지경. 만나고 싶어도 아무런 관련도 없는데.6. 사소하지만 도전하고 반복한 경험이 결국 쌓이면서 사람을 강하게 한다.실력, 결과에 관계 없이.군대에서 육지 기자의 조언대로 무자비하게 읽은 책은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모든 글에 영향을 미친다.실제로 내 생각과 가장 가까운 단어를 기록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도록 돕는다. 어떤 때는 생각보다 쓴 글이 더 생각을 잘 정리하고 조각처럼 예쁜 문구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대학생 시절에 정말 많이 한 대외 활동은 여러 사람 앞에서 대화할 방법을 알려서 주고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제 소개를 할 때 긴장을 풀어 준다.이는 면접에서 정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어.축구에서는 더욱. 공권권 때 별로 생각하거나 하는 일은 많지 않다.단지 본능적으로 몸이 스스로 반응하게 된다.이런 행위가 수없이 반복되면 터득이 된다.살아 있어 뭔가 힘찼다고 생각하는 것이 많지 않지만 꾸준히 반복한 것은 기억에 남아 이렇게 영향을 주고 있다.그리고 그것들이 겹겹이 쌓여서 내게 된다. “너로부터 나온 것은 그대에게 가는.”맹자의 명언이 울리는 하루. 7. 다음 주에 면접이 2개 있다.자주 걷던 기억이 되살아나고 자신 있게 답하는 것. 보는 순간만큼은 최선을 다해서 저번처럼 끝나고 정말 후회 없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전력 투구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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