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 부의 추월 차선, 신사임당 추천 부자되는 가르침과 노하우, 부자가 되는 부의 공식

올해 들어 매주 책의 리뷰를 올린다는 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부자의 노하우와 부자가 되는 공식을 다룬 MJ도마 고 부의 추월 차선을 읽어 보았습니다.수학 공식처럼 부자가 되는 것도 공식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10년째 경제 경영의 베스트 셀러가 될 정도로 부자라고 하는 컨텐츠는 여전히 필요한 고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출퇴근길에 듣고 있는 ch염미소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마침 서점에서 대박 베스트셀러 칸을 차지하고 있는데 역시 부자가 되는 길이 궁금해서 얼른 집으로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20여년 조금 이상하고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향하여 성장하는 인생에 나름대로 만족하던 소박한 제 생각에 돌이 하나 던져졌습니다앞으로 이렇게 20년을 살아가면, 물론 오늘보다 좋은 20년 후를 맞겠지만, 죽도록 일한 대가로 맞은 나의 노후는 왠지 쓸쓸한 생각부터 했습니다.

부의 3요소를 3F로 정의하고 가족 family, 신체 fitness, 자유 freedom 세 가지가 충족되면 진정한 부를 느끼고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인생을 원하는 대로, 원하는 모습으로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장소에서 살 수 있는 자유부 추월 차선

경제적 자유와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고 가족과 함께 누릴 수 있는 행복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가난의 근원을 추적해보면 모두 하나에서 비롯됐음을 알 수 있다. 바로 선택이다.잘못된 선택은 빈곤의 주된 원인이다.부의 추월 차선

이 대목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소비에 대한 대목이었습니다.첫 아이를 임신해서 이유식 때문에 구입한 고가 냄비는 10년 이상 쓰고 있는데 대부분의 제 소비 패턴은 항상 코스트 퍼포먼스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소비에 대한 기준이 조금씩 바뀌어 꼭 필요한지 것인지 좀 더 살펴보게 되고, 기왕이면 오래 쓸 좋은 제품을 고르라고 하는 선택이 빈곤으로 이끄는 소비를 조금이라도 덜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p218로 소개된 가중 평균 의사 결정 매트릭스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으면 의미 있는 과정이 되어 준다고 생각합니다.이사를 하거나 이직을 할 때 선택 사항을 적어 놓고 각 요인에 가중치를 두고 점수 척도화하자는 제안은 양자 택일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후배가 있으면 소개하고 싶은 도구였습니다.

추월 차선은 흥미가 아니라 헌신에서 만들어진다고 소개합니다. 관심 있는 사람은 책을 읽지만, 헌신하는 사람은 그 책을 50번 응용한다.부의 추월 차선

흥미의 수준에서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은 쉽지만 헌신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열정의 깊이는 남다르다고 말합니다. 100번의 실패 후에도 지속시키는 헌신의 힘

역경은 우리가 무엇을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깨닫는 기회를 주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부의 추월 차선

얼마나 간절히 바라는지?1월 1일 일출을 보며 다짐한 목표가 불과 3개월밖에 되지 않은 지금 시점에서 원래의 온도보다 조금은 낮아진 것 같아 나에게 역경이란 꾸준함을 방해하는 모든 것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는 부분의 추월 차선실패를 피하겠다는 것은 성공을 피하려는 것과 같다는 말에 매우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안전함을 추구하는 나로서는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을 알면서도 마치 브레이크와 액셀러레이터를 동시에 밟아 어쩌지도 못하는 것 아닌가와 반성의 시간을 갖고 보았습니다.그런 의미에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라는 조언은 너무도 뚜렷이 선명하게 느껴졌습니다.급발진한 자동차처럼 폭주한다는 것이 아니라 제동이 건재하다는 사실을 믿고 계산된 위험에 도전하고 봐야 합니다.기회는 불편을 해결하기에 있는 부의 추월 차선나는 이 부분이 특히 좋아했다.인생은 항상 동전의 양면이라는 사실을 새삼 기억이 생겨서요.불평 불만에 끝나는가?아니면 기회로 전환?정말 싫은 그것을 어떻게 풀어 보거나 좋아하지 않는 그것은 어떻게 풀어 보거나 짜증 나는 그것은 어떻게 제거하고 보거나 비록 부정에서 비롯되고도 긍정과 생산성으로 치는 엔딩제가 꿈꾸는 엔딩입니다.나는 이 부분을 특히 좋아했어요. 인생은 언제나 동전의 양면이라는 것을 새삼 떠올릴 수 있었으니까요.불평불만으로 끝날 것인가?아니면 기회로 전환할 것인가? 정말 싫은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 볼까, 좋아하지 않는 그것은 어떻게 없애 볼까, 짜증나는 그것은 어떻게 제거해 볼까, 설령 비리에서 시작하더라도 긍정과 생산성으로 마무리되는 엔딩제가 꿈꾸는 엔딩입니다.https://cdn.hankyung.com/photo/202101/AD.2506643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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