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개그가 같거나 반복되는 이유) 개그맨의 유튜브 진출에 대해서.

나는 지금도 개그맨, 배우, 성우, 디자이너를 꿈꾸고 있다.다만 일반적인 성공이라는 개념방식을 선호하지는 않는다.잘못된 방식이니까.

개그콘서트가 종영돼서 정말 여러 가지 화제가 많은데.

저는 그중에서.

개그의 일종? 아류?라고 할 수 있는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B%82%84%EB%82%EC%83%81%ED%9A%8CYouTube에서 좋아하는 동영상과 음악을 감상하고 수제 콘텐츠를 업로드하여 친구, 가족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과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www.youtube.com 몰래 카메라에 대해 써보자는 식이다.

여러분들께 물어보고 싶다.

저 개그가 재밌나?순식간에 웃기다.개그라고 할 수 있을까?개그가 아니다.개그라니.

웃으러 온 사람들을 웃기는 직업이야.

그런데 위의 몰래카메라 형식은.말 그대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흔치 않은 일들을 보여줌으로써 웃음을 만든다.마지막으로.

개그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다고 말하고 싶다.개그는왜?같은내용을계속하는가?개그를 보면 우리는 언젠가 예언자가 된다.

코너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보면서 어디서 어떤 캐릭터가 나오는지 익숙해지고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저는 그래서 개그를 할 때 적어도 다섯 가지 분류를 만들어서 섞어서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유행어를 매일 들으면 결국 질리니까.

https://youtu.be/_2DC050-SIM03:52~04:40초 부분을 보시면

왜? 비슷한 구조에서 변경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상기 영상에서 풀린다.

개그는 사실 관객을 위한 쇼라는 걸 알아야 한다.

가수 라이브 콘서트에서 듣는 거랑.영상으로 보는 것은 다른 것과 같다.

관객들에게 프로그램 내용을 읽어줌으로써 함께 유행어를 하면서 공감을 자극하기 위해서다.

즉 초기 개그는 웃음과 재미 반은 웃음과 유행어 후반은 유행어에 초점을 둔다고 이해하면 된다.

개그맨이라는 꿈을 꾸면서 늘 의문이었는데 10년간의 고민이 그 영상에서 풀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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