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동네서점 책과 밤낮-배우 박정민의 서점.

동네 서점 책과 밤, 낮 – 배우 박정민의 서점

처음 박정민 배우를 알고 책 ‘쓸만한 인간’을 읽으면서 글을 정말 재미있게 쓰는 배우인 줄 알았는데 글만 잘하는 게 아니라 연기도 정말 잘하는 배우라 급호감이 생겼다.내가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보면서 생각보다 여러 가지 매력을 가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서점에도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봤어!!2020년 버킷리스트에 있던 동네책방 책과 밤, 낮에 가게 돼서 마침 상수역 근처에 갈 일이 있어 방문한다.1월 토요일 서점 2시쯤 도착한 것 같은데 사람이 너무 많았어.

책과 밤, 낮 곳곳에 사진 찍는 곳이 있다.그냥 서점인데 정말 예쁘게 꾸미고 사진 찍고 싶은 곳이 많아.실제 카페 느낌과도 가까워 책과 거리가 먼 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간 같았다.

네가 울었던 그 책을 밤낮으로 읽은 너와 함께 울지 못해서 정말 울었다.

책장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보기 편하게 되어 있다

책장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보기 편하게 되어 있다

정성스럽게 이렇게 정리도 되어 있었다.책을 처음 읽기 시작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면서요?:)오른쪽 사진이라고 하면 종이에 최우식 배우의 사인이 있던 이번 영화 ‘사냥의 시간’으로 친분을 쌓은 듯한 느낌 :)이다.이번에 방문할 때는 평일에 방문해야 할 것 같아서 다음 주말에 가면 아무래도 사람이 많아서 책을 읽을 수 없어서 아쉬웠다.그래도 가고 싶었던 서점에 가게 되어서 다행이야.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야지.오른쪽 사진이라고 하면 종이에 최우식 배우의 사인이 있던 이번 영화 ‘사냥의 시간’으로 친분을 쌓은 듯한 느낌 :)이다.이번에 방문할 때는 평일에 방문해야 할 것 같아서 다음 주말에 가면 아무래도 사람이 많아서 책을 읽을 수 없어서 아쉬웠다.그래도 가고 싶었던 서점에 가게 되어서 다행이야.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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