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성형외과 어깨질환, 오십견 증상 vs 회전근개 파열 증상의 차이는?

안녕하세요 상암동성형외과 리드힐성형외과입니다.오늘 이 시간은 어깨 질환의 대표적인 두 가지 질환!오십견과 회전근개 파열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어깨관절은 가동범위가 넓고 사용량이 많아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어깨 통증을 단순히 근육통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질환으로 인한 통증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을 빠른 시일 내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두 질환은 어깨 통증이 나타나는 공통점이 있지만 질환의 정의도 다릅니다.

오십견은 견관절을 덮고 있는 관절막에 만성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관절막에 염증으로 인한 비후와 섬유화가 진행되어 통증, 관절운동 제한이 생겨 삶의 질이 떨어지는 등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회전근개 파열은 견관절의 회전운동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회전근개가 파열되거나 손상되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 두 질환은 발병 시기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오십견은 주로 중장년층,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특히 여성에서 발생률이 높습니다.한편 회전근개 파열은 오십견보다는 연령이 낮고 20~30대에서 많이 발생하며 남성에서 발병률이 더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즉, 오십견은 퇴행성으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중장년층, 노년층의 비율이 높고 회전근개 파열은 운동을 많이 하는 젊은 층에서도 발생 비율이 높고 발병 시기에도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깨 질환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먼저 고령화 사회로 인해 노년층의 비율이 많아지고 오십견 발생률도 높아지고 있으며 회전근개 파열의 경우 골프, 테니스 등 스포츠 대중화로 인해 운동을 즐기는 젊은층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발생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깨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빠른 내원으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필요합니다.

오십견 vs 회전근개 파열 증상의 차이는?

이러한 오십견과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 통증과 팔을 들어올리는 동작을 할 때 관절운동 제한을 유발하기 때문에 오인될 수 있으나 초기 증상 구분이 어려우므로 정밀진단과 검사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먼저 증상의 차이를 보면 오십견은 심한 통증과 야간통, 관절운동 제한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어깨가 아프거나 뻐근한 통증, 팔을 들어올리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통증이 주로 수면에 심해져 수면장애는 물론 옷을 입을 때나 손을 뻗어 물건을 잡기 어려워지는 등 일상생활의 불편을 느껴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이와 달리 회전근개 파열은 어깨 통증을 유발하지만 파열된 힘줄의 방향에 따라 운동 제한이 나타나 팔을 움직일 때 마찰음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어깨 질환은 증상에 따라 원인과 통증이 다양하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수입니다. 통증 정도와 증상을 면밀히 진단하고 초음파 및 엑스레이 등 영상기기를 통해 관절의 운동 범위, 통증 유발 부위를 진단하여 원인을 파악합니다.

치료 목표는 어깨 통증은 통증을 줄이고 관절의 운동성을 유지,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입니다.그래서 통증을 줄이고 염증을 개선하는 약물치료와 주사치료, 관절의 운동성을 향상시키는 도수치료, 운동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리드힐 정형외과는 다양한 비수술 치료 방법이 마련되어 있으며 별도의 치료실에서 개인별 증상에 따른 맞춤 치료를 시행하고 있어 좋은 예후, 그리고 빠른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상암동성형외과, 리드힐성형외과는 정형외과 전문의 진료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다양한 임상 경험, 깊이 있는 치료 경험을 갖춘 의료진의 섬세한 진단과 1:1 맞춤 솔루션이 더해져 치료에 대한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때 불필요한 검사나 치료는 권장하지 않고 필요한 경우에만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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