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관리 입문으로 보면 나쁘지 않은 책이다. 포괄적인 내용+세밀한 팁까지 알려줘서 생각보다 아는 게 있었다.대략적인 내용으로 대충 훑어보는 느낌이라 세세한 부분이나 기술적인 부분을 알기에는 부족하지만 처음에는 나쁘지 않다. 사실.. 이런 책의 경우에는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다. 통장분할이라든지, 돈을 모으는 것이라든지, 그런 책을 읽어보고 공통적으로 나오는 내용을 체화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그런데 그냥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게 정말 작은 노력이 큰 결과를 가져온다는 거야?앱테크라든지, 이율 1%라도 더 높은 것으로 간다든가, 그런 노력 같은 거 말이죠.사실 나는 앱테크를 하는 것보다는 그냥 뭐 하나 덜 사서 더 저축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갖는 편이다. 물론 저는 물욕이 별로 없는 편이고 후회할 만한 소비를 크게 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편이기 때문에 사지 않으면 0원인데… 뭐 이런 생각이…(사실 아르바이트하면서 이런 생각을 갖게 된 것 같아 행사 때 배달 주문이 몰리는 걸 보고 그렇게까지 먹고 싶은 건가 싶기도 하고 주문이 많아서 짜증나 ㅋㅋ) 앱테크에서 몇 만원 벌어서 한 달 동안 몇 만원 벌기보다는 하루 이틀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면 몇 백원을 손에 들고 싶고 물론 평생 일만 할 수는 없고 우리 몸은 유한하기 때문에 노동으로 소득을 얻는 것 말고도 다른 수입원이 있어야 하는데.아직 경제 공부가 좀 부족한 것 같고 이 정도 귀찮음을 감수한다기보다는 좀 더 직접적으로 고생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제 블로그니까, 좀 더 사담을 섞어보면… 1억이라는 돈이 부럽지 않다고 할 수 있는 돈일까. 물론 집을 다 빼고 순현금만 1억이면 그게 종잣돈으로 큰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1억이라는 돈이 과연 그 남부답지 않다고 할 정도인지, 그래도 종잣돈이 없으면 시작할 수 없으니까 중요하긴 하지만. 아내가 정말 또 철없는 소리를 하나? 내가 20대 후반이 됐을 때 이 글을 보면서 웃을까? 하긴 29살에 1억을 모으려면 20살부터 매달 84만원 정도를 모아야 한다는데 진짜 1억이라는 돈이 사회 전체로 봤을 때는 너무 작지만 진짜 모으기에는 너무 커서 힘든 돈이야. 저번에 엄마랑 차 타고 갈 때 돈을 어떻게 모았는지, 어떻게 이렇게 여유롭게 써도 집이 몇 채 있어서 계속 돈이 나오냐고 했더니 엄마가 20대 중반 때 진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왜 저렇게 모을까?’ 이런 댓글이 오는데 작은 아줌마도 왜 저렇게 집도 도대체 공무원 월급으로 왜 저런 집을 샀나 했더니 결국 초반에 모은 돈을 열심히 늘려서 투자를 했기 때문이야.물론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ㅋㅋ 서울 집값이 저렇게 오를 줄은 아무도 몰랐을까… 대전에 있는 집에 1억 오르는 동안 서울 집은 5억이 올랐다.1억이 현재 40대 부모님 재산에 비해 너무 작아 보이는데 모여서 모일수록 초기 노력이 빛을 발하네.이런 거 보면 어린 게 장점이야.뭐든 어렸을 때 시작해서 조금씩 쌓아가다 보면 당장은 적어 보여도 어느 순간 복리후생 결과가. 돈이나 재테크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해당하는 말로도 알 수 없다. 그냥 의식의 흐름으로 글을 쓰다 보면 뒷부분은 처음 부분과 완전히 다른데 어쨌든 정말 생각이 난다. 나는 지금 내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함으로써 1. 모으고 싶은 금액과 구체적인 이유 2. 1년간 모아야 할 금액 반대로 계산 3. 실생활의 변화가 필요한 것 체크-소비-저축-투자-배꼽추기 제2금융권도 알아본다 소비목적통장만들기통장 끼어들기 월급통장 고정지출통장 저축통장 비상금통장 장기금융상품은 신중하게
돈 관리 입문으로 보면 나쁘지 않은 책이다. 포괄적인 내용+세밀한 팁까지 알려줘서 생각보다 아는 게 있었다.대략적인 내용으로 대충 훑어보는 느낌이라 세세한 부분이나 기술적인 부분을 알기에는 부족하지만 처음에는 나쁘지 않다. 사실.. 이런 책의 경우에는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다. 통장분할이라든지, 돈을 모으는 것이라든지, 그런 책을 읽어보고 공통적으로 나오는 내용을 체화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그런데 그냥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게 정말 작은 노력이 큰 결과를 가져온다는 거야?앱테크라든지, 이율 1%라도 더 높은 것으로 간다든가, 그런 노력 같은 거 말이죠.사실 나는 앱테크를 하는 것보다는 그냥 뭐 하나 덜 사서 더 저축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갖는 편이다. 물론 저는 물욕이 별로 없는 편이고 후회할 만한 소비를 크게 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편이기 때문에 사지 않으면 0원인데… 뭐 이런 생각이…(사실 아르바이트하면서 이런 생각을 갖게 된 것 같아 행사 때 배달 주문이 몰리는 걸 보고 그렇게까지 먹고 싶은 건가 싶기도 하고 주문이 많아서 짜증나 ㅋㅋ) 앱테크에서 몇 만원 벌어서 한 달 동안 몇 만원 벌기보다는 하루 이틀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면 몇 백원을 손에 들고 싶고 물론 평생 일만 할 수는 없고 우리 몸은 유한하기 때문에 노동으로 소득을 얻는 것 말고도 다른 수입원이 있어야 하는데.아직 경제 공부가 좀 부족한 것 같고 이 정도 귀찮음을 감수한다기보다는 좀 더 직접적으로 고생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제 블로그니까, 좀 더 사담을 섞어보면… 1억이라는 돈이 부럽지 않다고 할 수 있는 돈일까. 물론 집을 다 빼고 순현금만 1억이면 그게 종잣돈으로 큰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1억이라는 돈이 과연 그 남부답지 않다고 할 정도인지, 그래도 종잣돈이 없으면 시작할 수 없으니까 중요하긴 하지만. 아내가 정말 또 철없는 소리를 하나? 내가 20대 후반이 됐을 때 이 글을 보면서 웃을까? 하긴 29살에 1억을 모으려면 20살부터 매달 84만원 정도를 모아야 한다는데 진짜 1억이라는 돈이 사회 전체로 봤을 때는 너무 작지만 진짜 모으기에는 너무 커서 힘든 돈이야. 저번에 엄마랑 차 타고 갈 때 돈을 어떻게 모았는지, 어떻게 이렇게 여유롭게 써도 집이 몇 채 있어서 계속 돈이 나오냐고 했더니 엄마가 20대 중반 때 진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왜 저렇게 모을까?’ 이런 댓글이 오는데 작은 아줌마도 왜 저렇게 집도 도대체 공무원 월급으로 왜 저런 집을 샀나 했더니 결국 초반에 모은 돈을 열심히 늘려서 투자를 했기 때문이야.물론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ㅋㅋ 서울 집값이 저렇게 오를 줄은 아무도 몰랐을까… 대전에 있는 집에 1억 오르는 동안 서울 집은 5억이 올랐다.1억이 현재 40대 부모님 재산에 비해 너무 작아 보이는데 모여서 모일수록 초기 노력이 빛을 발하네.이런 거 보면 어린 게 장점이야.뭐든 어렸을 때 시작해서 조금씩 쌓아가다 보면 당장은 적어 보여도 어느 순간 복리후생 결과가. 돈이나 재테크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해당하는 말로도 알 수 없다. 그냥 의식의 흐름으로 글을 쓰다 보면 뒷부분은 처음 부분과 완전히 다른데 어쨌든 정말 생각이 난다. 나는 지금 내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함으로써 1. 모으고 싶은 금액과 구체적인 이유 2. 1년간 모아야 할 금액 반대로 계산 3. 실생활의 변화가 필요한 것 체크-소비-저축-투자-배꼽추기 제2금융권도 알아본다 소비목적통장만들기통장 끼어들기 월급통장 고정지출통장 저축통장 비상금통장 장기금융상품은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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