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해드릴게요 자율주행 단계 간단하게

러시아 대원군이 어제 전기차량의 배터리 수명에 대한 문제점을 해소하는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자동차 자율주행 단계에 대해 설명합니다.최근에는 자동차 자율주행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딜러 대원군 역시 중고차 딜러이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훨씬 익숙한 말이고, 실제로 자율주행 2단계까지는 현재 국산차에 상용화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주행까지 모두 해 보았습니다.

그럼 딜러 대원군이 직접 접한 국산차량의 기준으로 가장 진보된 레벨 2단계는 포스팅의 마지막에서 언급하기로 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자율주행 단계를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자율주행 단계의 0~자율주행의 0단계는 자율주행 능력이 없는 상태를 말해요.우리가 흔히 길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5년 이상 된 차가 이것입니다.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항속 주행 장치인 크루즈 컨트롤도 0단계의 기능입니다.

자동 운전 단계인 11 단계부터 차량이 주행에 조금씩 개입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자율주행과는 거리가 있고 보조적인 의미가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차선을 유지해 주는 기능이나 앞 차와의 거리를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이에 해당하는 옵션으로, 어느 한 가지 옵션이 있어도 자율주행의 첫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율주행단계 22단계는 1단계 대비 차량이 보다 적극적으로 주행 개입을 합니다.이것은 간단히 말하면 자동으로 차선을 인식하여 핸들을 조정하고 앞 차와의 거리를 자동으로 설정한 거리에 맞게 주행하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1단계에도 있는 옵션이라던가, 하나가 추가된 것이 긴급제동기능입니다.정리하면 자동으로 차선을 맞춰 설정한 속도로 달리면서 앞차와의 간격을 조절하고 앞차가 급정거할 때 자동으로 차를 세워주는 역할까지 하게 됩니다.

자율주행단계3,우리가생각하는자동운전은3단계부터라고생각하시면됩니다.운전자의 조작 없이 차량이 고속도로에 마음대로 진입하고 제멋대로 빠져 나갑니다. 모든 국도의 길을 찾아 자동으로 차량을 운행하여 목적지까지 도착합니다. 하지만 주차까지는 자동으로 진행되지 않습니다.2단계와 3단계의 가장 뚜렷한 차이는 앞차가 속도를 줄이고 정차 시 자동으로 옆 차선으로 차선을 바꿔 주행할 수 있다면 자율주행 단계의 3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율주행단계4,우리가영화에서봤던차들은우리가직접주행해서목적지에도착해서주차까지하는그런차들은자율주행4단계에요. 4단계는 모든 주행의 판단을 자동차가 마음대로 하고 브레이크와 액셀은 운전자가 수동 모드를 설정하여 사용합니다. 그러나 긴급사태 발생시 차량은 운전자가 직접 제어해야 합니다.또한 4 단계부터는 자동차 주행 중 사고 시 자동차 업체에 책임을 물을 수 있게 됩니다.

자율주행 단계인 55단계까지 기술이 발전하면 운전자는 필요 없어집니다.우리가 꿈꾸는 최종 목적지 자율주행기술이며,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i-로봇’ 속 아우디 자동차 장면이 자율주행 5단계입니다. 또한 자동 운전의 5 단계가 되면 더 이상 드라이버가 필요 없게 되므로, 자가용이 아닌 한 무인 택시, 무인 버스 등이 도로를 주행해 버립니다.

[자율주행 5단계 영화 i로봇 아우디 차량]

영화 ‘아이 로봇’에서 윌 스미스가 아우디 차로 자율주행을 하다가 로봇을 덮쳐버렸어요.이때 윌 스미스가 수동으로 주행하는데, 이것은 자율주행 5단계라고 합니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자율주행 5단계의 상용화는 2040년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제 꼭 2021년 호랑이해가 밝았으니 앞으로 19년 정도면 저희는 직접 운전하지 않고도 영화에 나오는 차량처럼 달릴 수 있어요.

위에서 말씀드린 자율주행단계는 어느 나라나 개인이 정한 것이 아니라 자동차 기술의 국제표준으로 지정된 수준입니다.현재 자율주행에 가장 앞선 기술력을 보이고 있는 자동차 회사는 미국으로서 테슬라입니다.전기차 분야에서 가장 높은 기술력을 가진 미국의 테슬라는 전기차답게 3레벨을 구현한다고 하지만 테슬라는 기본적으로 오토파일럿(반자율주행) 기능이 차에 탑재돼 있습니다.이것은 레벨 2와 3의 중간에 해당하는 기능으로, 앞 차와의 거리를 보고 자율 주행해 국도 주행까지 가능합니다.

여기에 신형 모델3부터 FSD( Full Self Dirving) 옵션을 넣으면 레벨3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최신 업데이트 시 신호등의 색상을 인식하여 국도에서 차량이 자동으로 멈추는 기능까지 제공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FSD 옵션을 넣을 경우 추가로 1천만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이번에 엘론 머스크가 사프라 이즈 발표한 최신형 테슬라 실내 사진입니다실제 판매되고 있는 테슬라 최상위 트림 모델 S의 모습으로 사진처럼 기어봉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혹시 핸들에 달려있는 스위치가 기어를 바꾸는 역할을 하는지 자료를 찾아보면 운전자가 핸들을 돌리는 각도와 브레이크를 밟는 것을 판단해서 자동으로 전진 후진을 넣어준다고 합니다.정말 기어봉이 1도 없어요

이번에 현대에서 출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니스 G90 풀 체인지 모델에는 수동 주행의 3 단계를 채용한다고 합니다. 이제 국산차에서도 레벨3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군요~

딜러 대원군이 직접 느낀 자율주행 2.5단계는 현재 국산차량을 기준으로 The New K9과 현대 신형 G80, G90 정도가 자율주행 단계 중 2단계 ~ 2.5단계라고 생각됩니다.”자동자동주행이 가능하며, 고속도로 주행시 터널로 진입하면 열려있던 창문도 자동으로 닫히며, 고속도로가 합류하는 지점이나 중부지역에서 경부방향으로 갈아타는 분기점에서도 자동으로 빠져나와 합류까지 자동으로 주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핸들을 일정 시간 놓으면 핸들을 잡으라는 경고 메시지가 계속 울리게 되는데, 손가락만 올려놓으면 자동운전이 가능합니다.2.5자율주행이 얼마나 대단한가 하면 핸들 조금 잡는 걸로 인식할 수 있게 불법 코딩을 해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K9 하고 핸들에 손을 얹고 엑셀과 브레이크로 발을 완전히 붙여서 자율주행을 한 동영상이 큰 화제가 된 사건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딜러 대원군과 함께 자동차의 자율주행 단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자율주행 단계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엘론 머스크는 2024년까지 자율주행의 4단계를 테슬라에 적용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굉장한 기술 발전이 있는 시대에 살고 있고, 매년 전자 기술의 발전은 제곱 배씩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포니라는 자동차가 최초로 출시된 것이 1985년입니다. 35년 동안 발전한 기술이 이 정도인데… 앞으로도 눈부신 기술 발전에 빨리 미래의 자동차를 만나고 싶은 사람입니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중고차 거래 딜러 대원군입니다. 구매자의 마음과 판매자의 마음까지 생각합니다. 딜러 정훈성 : 010.9045.0452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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