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타니파타 1112.~1115. 무소유

<포사라의 질문> 1112. 포사라가 물었다.과거의 일에 얽매이지 않고 괴로워하지 않으며 동요하지 않고 모든 의혹을 끊고 모든 사물의 피안에 이른 스승에게 묻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1113. 몸과 마음을 모두 버리고 안에서도 밖에서도 아무것도 없다고 보는 사람의 지혜를 나는 묻고 싶습니다. 부처님, 어째서 그런 사람에게 인도되십니까?” 1114. 거룩한 스승이 대답했다.포사라여, 모든 식별작용의 상태를 알아버린 완전한 사람은 그가 존재하는 모양도 안다. 즉, 그는 해탈해서 거기에 서 있는 것이다. 1115. 무소유가 필요한 이유, 즉 기쁨은 속박이라는 것을 알고 그에 대해 조용히 생각한다. 안정된 바라문에는 이런 분명한 지혜가 있다.

⇨ 하나의 물건이 나에게 생기면 하나의 번뇌보다 더 있다. 학교에 입학하면 아이는 평판과 성적에 대처해야 한다. 결혼하면 서로가 서로에게 묶이고 있고 동시에 상대의 부모 형제 일가 친척과 관계를 맺어야 하기를 해야 한다. 자동차가 가능하면 차량 관리와 안전 운전에 따른 번거로움이 생기고 스마트 폰을 갖게 되면 곧 카톡에 포로가 되었고 유튜브가 나의 의견을 결정하게 된다. SNS를 통해서 알게 된 사람들이 우리를 얼마나 귀찮게 하고 정성과 에너지를 소모시키느냐!세상의 것은 좋은 면이 있으면 꼭 나쁜 측면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내가 견디기 어려운 단점이 있는 것이다. 절대 선과 절대 악은 존재하지 않니 그저 제 기준에 따르는 감정 표현에 불과하다. 사람들은 불완전한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남과 보조를 맞추기를 무난한 해결과 보고 있다. 비록 실패해도 함께 실패하니까 누군가를 원망하지도 못하고 일으켜야 함께 즐기어 좋다고 생각한다. 붓다는 소유에 집착하지 않고, 자기 성찰을 통한 지혜를 갖추게 가르친다. #슷타니파타,#슷타니파타,#무소유,#해달,#대 자유,#, 사랑,#무착,#완전한_행복,#자기 지향,#자력 종교,#차 등명_법 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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