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축구 승무패 33회차 승부 예측 : 축구토토, 프로토, 배트맨토토

스포츠토 축구 승패 32회는 6월 30일(목) 8시~7월 2일(토) 17시 50분까지 발매된다.31회째는 K리그, J리그 무승부 잔치에서 1위가 한 명도 나오지 않고 미뤄졌다. K리그는 평일 FA컵에 출전하는 팀(대구FC, 역시 K리그, J리그가 자랑하는 극악의 난이도를 이기지 못하고 겨우 반타작했다. 해당 리뷰는 평일 K리그 경기 반영 전이므로 이후 부상 선수나 컨디션 등은 체크해야 한다.

제1경기 FC 도쿄 vs 아비스파 후쿠오카

나란히 리그 2연패 중인 FC 도쿄와 아비스파 후쿠오카. 하지만 패배의 충격은 홈팀 FC도쿄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지난 라운드에서 0-5로 사간도스에 대패하며 수비 불안을 드러냈고 2경기 연속 무득점도 발목을 잡는다. 반면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3연패 속에서도 꾸준히 1골씩을 터뜨렸고 올해 리그 대결에서도 무려 5-1로 승리한 좋은 경험을 갖고 있다. 객관적인 순위는 FC도쿄가 높지만 최근 흐름을 보면 원정팀의 역배도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PICK : FC도쿄패

제2경기 제주 유나이티드 vs FC 서울

제2경기 제주 유나이티드 vs FC 서울

제주 유나이티드는 FC서울에 특히 강했다. 올해 첫 맞대결에서도 2-1로 승리,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고 있다. FC서울은 이항범의 공백을 깨끗이 묻어 준 이상민의 등장으로 만족하고 있지만 균형을 취하지 오스 말이 부상으로 빠졌다. 중반의 에너지 수준을 올린 팬· 인 봄도 부상하고 슈퍼 매치 때 옮겨진 나· 선 호의 공석도 아쉽다. 다만 조·용욱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는 점이 신뢰할 수 있는 곳이지만 제주 유나이티드의 주·민규도 살아났다. 최근 2연패를 당했지만 그래도 뛰어난 공격력은 지속되는 상황이고 홈의 이점을 살린 제주의 손을 들어 준다.PICK:제주 유나이티드 승제3경기 가시와 레이솔 vs 가시마 앤틀러스제3경기 가시와 레이솔 vs 가시마 앤틀러스상위권을 노리는 3위 가시마 앤틀러스와 5위 가시와 레이솔의 대결이다. 승점 차는 3점으로 팽팽한 흐름으로 가시와는 최근 3연승이 아쉽게 끝났지만 페이스는 매우 좋은 편이다. 물론 지난 라운드 요코하마전에서 거둔 0-4 대패를 만회하기 위해 이번 경기가 더 중요하다. 가시마는 꾸준히 1골 이상을 기록하며 승점을 획득했다. 양 팀은 6경기 내내 승패가 갈리는 뜨거운 경기를 펼쳤지만 김승규의 알샤바브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 국가대표 1번 수문장 김승규가 떠난다면 가시와 균열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PICK : 가시와 레이솔 패제4경기 산프레체 히로시마 vs 쥬빌로 이와타6월 가장 흐름이 좋은 팀 중 하나가 산프레체 히로시마다. 6경기 무패에 4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평일 감바 오사카와의 리그전에 출전해야 하는 상황이라 체력적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오히려 상승세를 이어가기에는 좋은 상황이다. 이에 맞선 주빌로 이와타는 지난 라운드 강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비기는 저력을 보였지만 들뜬 경기력이 예측 불가능하다. 선수들의 피로도를 감안하면 이번 경기는 무승부가 나올 만하다.PICK: 무승부제5경기 교토 상가 vs 홋카이도 삿포로홋카이도 콘사드레 삿포로는 전회 라운드 감바 오사카를 이기고 3연패를 달성했다. 가와사키에 5실점하며 무너진 수비라인을 가다듬고 무실점 경기를 펼친 것이 최대 수확이었다. 사실상 승점 3점 차로 이번 경기에서 순위가 바뀔 수도 있지만 홈팀 교토 상가의 동기부여는 확실하다. 컵대회를 포함해 4연패 중인 하락세를 깨려면 이번 경기에 더욱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하지만 최근 두 차례 대결에서 2연패를 당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무승부가 되더라도 소기의 목표 달성이다.PICK: 무승부제6경기 감바 오사카 vs 우라와 레즈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단골 진출팀인 감바 오사카와 우라와 레즈의 순위가 심상치 않다. 18라운드가 열리는 가운데 우라와 레즈는 승점 21점으로 10위, 감바 오사카는 더 심각한 강등권 17위다.(물론 승점 차는 4점이어서 크지 않다.) 특히 감바 오사카는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패배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지만 쉽지 않을 전망이다. 우라와 레즈는 그래도 수비는 안정된 상황에서 득점력 빈곤이 발목을 잡고 있지만 감바 오사카는 상황이 다르다. 더구나 평일 경기까지 다녀오면 체력적 부담이 불가피하다.PICK 감바 오사카 패제7경기 세레소 오사카 vs 가와사키 프론탈레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전회에도 일격을 당해 비기고 말았다. 1위 요코하마 매리너스와 한 경기 승점 3점 차지만 최근 흐름은 너무 상반된다.(요코하마는 리그 4연승) 세레소 오사카와 가와사키 양 팀 모두 팽팽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이에 앞서 4월 치러진 정면대결에서 무려 홈에서 1-4로 대패한 가와사키가 이번 라운드는 칼을 갈고 나올 게 뻔하다. 리그 정상급 골키퍼로 선전하고 있는 정성룡도 무실점에 대한 동기부여가 확실할 것이다.PICK : 세레소 오사카 패제8경기 쇼난 벨마레 vs 나고야 그램퍼스11위 나고야 그램퍼스와 15위 쇼난 벨마레의 승점 차는 2점으로 이번 경기에서 순위는 역전될 가능성이 있다. 중하위권에 순식간에 추락할 가능성도 있지만 나고야는 최근 3연승 후 3연속 무승으로 흐름이 좋지 않다. 그럼에도 쇼난 벨마레는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가 좋지만 홈 이점까지 살리면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최근 5경기에서 한 번도 나고야를 이기지 못한 전적을 감안하면 무승부도 충분히 나온다.PICK: 무승부제9경기 포항 스틸러스 vs 울산 현대제9경기 포항 스틸러스 vs 울산 현대항상 명승부가 나오는 동해안 더비이다. 올해 3월의 맞대결에서는 울산 현대(울산·현대가 뜨거운 공격을 무기로 2-0으로 승리했지만 최근 포항도 공격력이 강하다. 한편 김영권 조·형우의 컨디션 저하로 최근 경쟁의 전북 현대 전북·현대에 패한 울산 현대(울산·현대는 빠른 팀을 재정비하고 1승 1무로 승점을 다시 쌓았다. 포항은 임·상효프을 중심으로 공격진의 다채로움이 울산과 섞어 볼 가치가 있지만 수비진의 심층을 생각하면 절대 우위라 할 수 없다. 엄…원산을 비롯한 공격진의 컨디션이 매우 좋다. 두 팀 모두 FA컵 베스트 8을 평일에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이런 경구 선수단의 심층 차이가 승패를 가를 것이다.PICK:포항 스틸러스 패제10경기 김천 상무 vs 전북 현대김천 상무의 부진이 상당히 길어지고 있다. 최근 6경기 3무 3패로 100% 전력을 다하고도 아쉽게 근소한 차이로 승점 3점을 쌓지 못하고 있다. 이에 맞서 전북현대는 라이벌 울산현대를 꺾고 2위까지 올라 9승5무4패로 분위기가 좋다. 일류첸코의 이적설은 잇따라 나오고 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포가 나오고 있다. 지난 경기에서도 김진수가 천금같은 동점골을 터뜨려 승점 1점으로도 따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조규성이라는 국대 스트라이커를 보유한 김천이 이번 경기에서 연패를 끊을 확률이 높다.PICK 김천상무 승제11경기 사간 도스 vs 비셀 고베제11경기 사간 도스 vs 비셀 고베이니에스타도 살리지 못한 최하위의 비셀 고베가 K리그 득점 1위를 노린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스테판·무 코사는 시즌 14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빈약한 공격진의 해결을 위해서 거액을 걸었다고 한다. 유럽 네이션스 리그에서도 통할 것을 증명한 몬테네그로 특급”사위사”가 오기 전에 최대한 승수를 벌어야 강등권 탈출이 가능하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그래도 믿는 데가 사간 도스와의 호흡이 매우 좋다는 점이다. 최근 6경기 4승 2무인 데다 올해 첫 대결에서도 4-0으로 대승했다. 물론 여전히 2연패로 공수 균형이 엉망이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다득점 승리를 예상하고 보자.PICK:사간 도스의 패제12경기 성남FC vs 강원FC제12경기 성남FC vs 강원FC지지는 않지만 이길 수 없는 성남. 4경기 연속 무승, 2연패를 담박에 끊었던 강원. 창과 방패가 만나는 하위권인 경기다. 현재 성남 FC는 국제 A매치의 휴식 기간 수비를 갖추고 3경기 2골을 내주며 무 3회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 라운드에서 울산 현대를 상대로 슛, 쉐어 함께 터뜨리고도 끝까지 버티고 무실점으로 승점 1을 획득했다. 포백으로 변화를 선택한 점도 주효했지만 강원은 지난번 싸움에서 자신감을 얻었다. 2골 2도움의 맹활약을 보였다 김 데우오은의 발끝이 어렵고 전체적인 답답한 흐름이 이전 라운드를 기점으로 크게 달라진 모습이다. 강원이 치열한 상대를 밀어붙일 가능성이 높지만, 성남의 짠 수비도 만만치는 않다.PICK:무제13경기 대구FC vs 수원FC제13경기 대구FC vs 수원FCFA컵 베스트 8에 진입한 대구 FC는 평일에 강호 포항 스틸러스와 한판 승부를 벌였다. 이에 비했고 수원 FC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3연승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연속 원더 골을 기록하고 있는 이승우는 현재 리그 최고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수원 FC가 김·효은시후토을 쓰면서도 공격력에 자신이 있는 이유는 바로 무리로 복귀과 이·승우의 부활이다. 부들 감독이 이끄는 대구도 공격력이라면 2번째 하면 슬프지만, 전회의 대결에서 3-4패배처럼 수비력이 미미한 수원 FC가 주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홈의 이점을 살린 대구 FC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이·승우가 있었다면 경기는 미지수다.PICK:무14경기 수원 삼성 vs 인천 유나이티드김 건 최승희가 돌아왔지만 여전히 수원의 문제는 공격력이다. 게다가 이 팔을 수비형 MF로 사용 전략을 택했지만 수원 FC에 문자대로 빼앗긴 이 변 군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는 것이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전회 라운드의 에이스의 코사의 환상적인 득점으로 승점을 획득했지만, 이별이 결정된 상황이기에 안타깝다. 객관적인 전력은 4위 인천 유나이티드의 우세를 예상하고 특히 중반의 힘 겨루기에서 이 명주의 존재감을 이기MF가 없다. 게다가 수원 삼성은 평일 FA컵 베스트 8을 천적 전북 현대와의 일정인 체력적 부담까지 안고 있다. 팬의 마음은 여전히 수원 삼성을 향하고 있지만 전혀 신뢰할 수 없다. 경기를 객관적으로 지켜보라고 말하면서도 다시 한번 속아 보자.PICK:수원 삼성 카츠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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