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뜩 찌푸려.
아침에는 또 틀림없이 요거트 시리얼 견과류 딸기

갑자기 학부 때 외부 강사였던 분한테 카톡 와서 보니까 본인이 전시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목요일. Landusean dinfrastructure 수업이 있는 날. 강의는 거의 흘려듣고.. 수업 후에 팀원들끼리 줌 미팅으로 팀 과제 논의를 했다.
풀메가 찬장 위에 와인과 리큐어를 많이 쌓아뒀는데 마시거나 열려 있는 걸 못 봐서 오늘 만난 김에 물었더니 자신은 평소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고 해서.. 그래도 세일링 클럽에서 일하다 보니 공짜로 구할 수 있는 술이 많다고 그냥 쌓아놓고 파티를 열 때마다 다같이 마신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좀 마셔도 되냐고 물었더니 농담인 줄 알았는데 나는 진심이었어?ㅋㅋㅋ 그래서 진지하게 물어보면 ‘네네~’ 하나 마지못해 ‘옛날이야, 이거 먹고 떨어져’ 이런 느낌으로 와인 하나 줄게.근데 얼마나 비싸고 좋은 와인이구나~ 하고 찾아보니 그렇게 비싼건 아니네요 아무튼 감사!바베라 와인은 처음인데 기대되네요.
저녁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맛이 고랭하고 오이, 계란. 이번에 30초 더 돌렸더니 좀 완숙해서 슬펐다. 저는 반숙 초돌이거든요.
그리고 stan에서 아주 재미있는 새로운 드라마를 발견했다. 미드 영거, 영거, 40세 경력단절 이혼 여성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26세라고 거짓말을 했다가는 곧바로 붙잡고 연하의 남성과 연애한다. 존재감!
힐러리 더프 나오는 거야 ㅜ 아니 근데 힐러리 더프 내가 어렸을 때부터 봐왔으니까 뭔가 오래된 사람 같은데 사실 너무 어려…! 87년생이었나요? 약간 보아 같은 느낌. 완전 어렸을 때부터 활동한 사람들은 뭔가 자기 나이보다 더 많은 것 같아.평생 봐온 것 같고.. 보아가 86년생이라 정말 닮았다.
그리고 또… 새로운 아이폰 아이패드… 갖고 싶어서 껌트리를 찾아봤어. 뭐 나쁘지 않을 것 같은 가격이지만 내가 굳이 돈을 쓸 타당한 이유는 없어.그냥 하트만 찍어놓는 거야.
미국 대선이 바이든으로 기울면서 미국 증시가 상승하고 있다. 뭐, 트럼프가 되어서도 올랐다고 들었는데, 어쨌든 나한테 좋아! 호주는 주식시장이 너무 지지야. etf 사둔게 떨어져서 겨우 회복중이야.
보니까 튜브(?)를 돌려 보트 뒤쪽에 풀처럼 만들어 놓으니까 그냥 바다에서 수영할 수도 있어!!! 너무 좋다.
How to make the most of Sydney ‘ssizzlingsummerwww.sitchu.com.au 오이 아티클이 좋다. 여름 시드니에서 할 수 있을 것 같은 거. 뻔한 것도 있지만 알찬 내용이네.방학이 되면 시드니를 120퍼센트 즐겨보자! 아직 안 가본 곳이 너무 많아.
아, 자야겠다… 오늘도 다른 거 너무 많이 했어. 내일은 제발 생산적으로 살자.
진심의 과제 데드라인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바로 시작하지 않으면 또 죽음의 벼락치기가 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