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의 촬영지 제이드 가든에 다녀왔습니다.
제이드가든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 제이드가든 수목원
춘천여행 가는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 우리 집 앞 벚꽃이 너무 예쁘네요.
1시간 반 넘게 뛰어서 도착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한가했어요.
유난히 맑고 더웠던 날, 제이드 가든 유럽식 정원이라고 하는데 직접 와보니 알 것 같아요.
너무 예쁜 션.
신사와 아가씨, 회장님 집에 나온 장소라면서 화면에 자주 나왔던 장소라고 너무 설레면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바쁜 션.
입장료 유료
걸으면서 보니 꽃들이 조금씩 올라오는 것이 보이고 공기도 깨끗했어요.
위치스 정원으로 걸어가는 길제이드 가든 곳곳에 작은 테마로 꾸며진 곳이 꽤 많습니다.
제이드 가든으로 올라가는 길이 꽤 넓어서 저희는 다 둘러보지 못했어요4월 말에서 5월 초에 오면 제이든에도 꽃이 만개해서 너무 예쁘대요.
살아 천 년, 죽어 천년 주목의 나무나가기 전에 촬영지에 나온 장소를 찾아보고 싶다고 션이 찾은 뷰 멋있죠?다람쥐 노는 모습을 잠시 바라보면서 탐색시간까지 가지면서 여유를 갖는 기념품 가게에는 꼭 들러야 할 녀석예쁘게 장식된 소품나무 모형 미니어처를 하나는 엄마가 사주시고 하나는 자기 용돈으로 사왔어요.기대없이 사왔는데 퀄리티가 꽤 좋아요.다음에 또 가면 모아야 된대요.나무 모형 미니어처를 하나는 엄마가 사주시고 하나는 자기 용돈으로 사왔어요.기대없이 사왔는데 퀄리티가 꽤 좋아요.다음에 또 가면 모아야 된대요.제이드 가든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꽃은 수선화입니다.수선화가 이렇게 예뻤나 했어요.오전에 제이드가든에서 마음껏 공기마시고 춘천닭갈비 꼭 먹고싶다며 가까운곳으로 출발마당닭갈비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해골길 1-22제이드가든, 맨 처음 들어가기 전에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마당 닭갈비가 조금 섬뜩하고 기대없이 들어갔습니다.저희가 첫 손님 같았어요.어머니처럼 따뜻한 사장님이 반겨주셨어요.로봇이 직원 대신 리필도 해주고 닭갈비 양념장이 깔끔했어요. 부수적인 인공 조미료가 별로 들어 있지 않은 것 같았어요.볶음밥을 제대로 볶아서 입가심으로 막국수까지 먹으면 배가 터질 것 같네요.다음에 또 가까이 오면 또 오고 싶은 곳이에요.외관은 으스스했지만 내부는 따뜻하고 맛까지 좋았다는 점, 무엇보다 사장님이 좋아하셨어요.고소한 사투리 들으면서 사는 얘기도 하고 맛있는 닭갈비도 먹으면 션은 너무 행복하대요.서울로 올라가기 전에 북한강이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서울로 올라가기 전에 북한강이 보이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제이드가든에 가고 싶다고 노래한 션 덕분에 계획했던 당일치기 여행 꽃구경을 왜 가는지 알 것 같아요.오랜만에 기분전환도 되네요.5월 5일에 11년간 공사를 한 레고랜드를 춘천에서 오픈합니다. 규모가 꽤 크다고 합니다. 곧 레고랜드에 가기 위해 춘천 여행을 계획해 보려고 합니다.아, 제이드가든이 한화꺼라는걸 이번에 새로 알게된 https://youtu.be/b75ecsLVuws제이드가든 신사와 따님의 촬영지 제이드가든의 꽃도 보고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youtu.be제이드가든 신사와 따님의 촬영지 제이드가든의 꽃도 보고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youtu.be제이드가든 신사와 따님의 촬영지 제이드가든의 꽃도 보고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