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육아책의 시작은 임신 준비부터입니다.임신하고 나서도 중요하지만 임신도 원한다고 해서 바로 되는 것은 아니고 건강한 산모와 태아를 위해서 준비할 사항이 생각보다 많거든요.
출산 시기가 다가오면 육아 용품을 준비해야겠죠?요즘은 네이버 카페에서 티켓으로 만들어진게 있으니 참고해주세요.신생아 육아 책에서는 각각 용품이 어디에 사용되고 있는지 와 있습니다.모든 것이 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미리 준비해 두고, 필요하다면 나중에 구입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출산에 대해서도 특별한 경우를 정리해 주셔서 어떤 방법으로 출산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유 수유에 대해서도 바로 모유를 먹일 수 있는 분도 있지만 불가능한 분도 많지요.그럴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세히 나와 있어요.
산모분들은 10개월 동안 임신하면서 그 전에 하셨던 많은 활동을 제한받습니다.그래서 출산하면 하고 싶은 게 많아진다고 하는데 컨디션에 맞게 진행하는 게 좋겠죠?보통 임산부가 하고 싶은 일을 언제부터 할 수 있는지 정리해 두었습니다.
달마다 아이가 어떻게 성장하는지도 자세히 나와 있었어요.신체적으로는 어떻게 발달하고 정서적으로는 어떻게 발달하는지 정리를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보는 페이지라고 생각합니다.
임신, 산모와 뱃속 태아에 초점을 맞춰야겠죠?임신한 지 몇 달이 지났느냐에 따라 산모의 태아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시기에 맞춰서 뭘 먹어야 하고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도 정리되어 있어요.
이미 육아를 하고 있는 친구가 자신이 읽고 있던 책을 보내줘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책제목에서알수있듯이임신,출산,육아의세가지모든정보가담겨있고대백과라는책의제목답게정확하고필요한정보가다나와있다고생각하시면됩니다.
임신 중 태아의 관리도 중요하지만 산모의 건강도 중요하지 않습니까?무엇을 먹어야 하는지부터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늘어나는 몸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마사지, 운동법 등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습니다.책으로 한번 보신 후 해당 사항을 유튜브에서 찾아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아플 때도 미리 정보를 알아두지 않으면 빨리 대처할 수 없겠지요?백신 접종 정보를 통해 어떻게 약을 먹으면 좋을지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제 정말 육아 시작! 씻는 과정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사진에서 정말 꼼꼼하게 나오더라고요.보통 유튜브를 보면 인형을 이용하는데 실제 아이 사진이라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출산하면 아이들 컨디션도 체크해야겠죠?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체크를 해주시기 때문에 문제가 있으면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하지만 내 아이라서 더 걱정되는 게 사실이에요.특히 아이가 나오는 과정에서 아이의 머리가 길어지거나 귀가 눌리는 일이 빈번한데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는 문제이고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해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다음은 육아, 출산을 하고 나서 아이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산모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시기별로 알려주기 때문에 미리 공부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출산 육아 인생에서 몇 번도 없는 활동이기 때문에 정보가 필요합니다.특히 우리 부부처럼 첫째 아이를 출산한 부모는 공부를 더 해야 합니다.요즘은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제가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쓸데없는 글을 확인하고 제가 필요한 정보만 잡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신생아 육아책을 하나쯤은 집에 놓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임신, 출산, 육아 중 출산 부분을 가장 주의 깊게 본 것 같습니다.짧으면 몇 시간 길면 이틀 정도로 짧게 진행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제대로 대비하기도 어렵고 미리 숙지를 해두지 않으면 진통이 오고 나서 뭘 해야 할지 몰랐거든요.산부인과를 방문해서 남편이 해야 할 일부터 출산하면서 호흡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산모나 아이에게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미리 체크해 두면 상황이 닥쳤을 때 제대로 문제를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신상아 육아책 추천!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육아책으로 에세이 같은 책도 많이 나오는데 백과사전 형식의 책으로 한눈에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이 한 권 정도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온라인으로도 정보를 얻을 수는 있지만 제가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찾아보는 과정. 쓸데없는 광고를 빼는 과정 등을 거치다 보면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 어렵습니다.대백과에는 정말 필요한 정보만 정확하게 나와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다음은 출산. 보통 정상적인 출산을 37주~40주 정도로 합니다.그러나 정확한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진통이 시작되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긴박한 상황에서 산모뿐만 아니라 남편의 지원도 필요한 순간이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정확히 나와 있습니다.진통이 시작되고 나서 아이가 어떻게 나오는지도 그림을 자세히 표현하고 있습니다.물론… 실제 출산 과정에서는 이런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아팠지만 특수한 상황에서는 도움이 될 것 같아요.아이가 점점 커짐에 따라 칫솔도 쓰고 이유식도 먹여야겠네요?어느 시기로 바꾸면 좋을지도, 어떻게 조리하면 좋을지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또, 달마다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 자세히 써 있습니다.임신출산육아대백과 (2022~2023) 저자 삼성출판사 편집부출판 삼성출판사 출간 2022.07.31.각 달마다 자세히 설명도 되어 있기 때문에 임신하고 나서 자신의 개월 수에 맞게 한 번씩 읽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몸이 갑자기 바뀐 부분이 있어서 책을 한번 읽어보니 대부분 신생아 육아책에 나와 있었어요.임신, 출산, 육아대백과가 도움이 되는 점 중 하나는 다양한 특이 사례에 대해서도 어떤 방법으로 대비해야 하는지 나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배변에 대해서도 나와 있지만 실제 배변의 색감, 질감까지 사진으로 표현되어 있었습니다.아이마다 변색이 다른 것도 처음 알았어요.그 외에도 수유 방법, 안는 방법, 기저귀 가는 방법까지 정말 자세히 사진까지 나와 있어도 도움이 되었습니다.임신, 출산, 육아대백과를 이용해서 사진으로 한번 익혀놓고 유튜브로 다시 확인해보니 실전에 들어가도 긴장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임신은 10개월, 1개월마다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한눈에 정리해 줍니다.처음 임신하고 나서 제 몸이 갑자기 변화하면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데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겠죠?저출산 시대인 만큼 임산부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정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임신해서 가만히 있다고 지원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지원서를 작성해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받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