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카페, 우리 집!

이번 여름방학동안은 정말 뜨겁고 더웠는데요.그 많은 뜨거운 날 중 비가 온 어느 날 꼬마와 빗소리를 들으며 산책 중 다녀온 카페 데이트를 기록해 봅니다.벌써 개학을 한 현재는 과거형이 되었네요^^

의정부 카페, 우리 집 오랜만에 티타임 모임이 있었어. 아이들이 학원가는 시간에 잠깐 이루어지는 소중한 시간, 우리집처럼… blog.naver.com

카페, 저희 집은 성모병원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작고 아담한 카페입니다.

노란색으로 귀여운 외관과 마찬가지로 내관도 사랑스럽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귀여운 인테리어는 동네 아이들이 남긴 그림과 편지였습니다.너무 순수하고 귀여웠어요.이런 모습이 동네 카페만의 매력인 것 같아요.카페, 우리집에 알찬 다양한 메뉴와 가격입니다.비오는 풍경이 정말 잘 어울리는 작은 야외 테라스도 있었어요.여기저기 구경을 했더니 꼬마와 함께 먹을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습니다.쿠키로 케이크는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대요.스모어 오레오 2,800피스 케이크 6,000 아이스티 3,500 연유라떼 4,500사진도 찍고 이런저런 수다도 떨고 책도 아주 조금 읽고 비오는 창밖도 구경하고 귀여운 딸과 소소하게 행복한 카페 데이트를 한 하루였습니다.#의정부카페 #금오동카페 #카페데이트 #동네카페 #동네산책 #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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