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연선생님입니다.
시골 장인이 옛날에 어린 유실수를 심고 기르던 호두나무가 아주 키가 크고 호두도 잘 다림질하던 고목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옆집 파수꾼이 그 호두나무에 토종 꿀벌이 드나드는 것을 보고 목천꿀이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를 잡아서 여러 가지 도구를 가져갔어요.목천꿀은 생각보다 높은 위치에 있어서 사다리를 걸어도 손이 닿지 않았어요~
야생 토종 꿀벌들이 나무 안에 출입구를 만들어 드나들고 있습니다~
일단 출입구를 막아놓고
출입구 윗부분의 나무를 조금 잘라 꿀을 빼도록 하겠습니다
출입구 윗부분의 나무를 조금 잘라 꿀을 빼도록 하겠습니다
출입구 윗부분의 나무를 조금 잘라 꿀을 빼도록 하겠습니다
정교하게 집을 짓고 거기에 꿀을 채운 모습이 너무 신기해요.나무속에 멋진 집을 지어서 꿀을 채우고 있네요하나하나 내놓았습니다부드러운 것이 만지는 대로 부서지기 일쑤입니다입안에 넣어보면 꿀이 다 녹아버려요다 꺼낸 후 구멍을 흙으로 막아줬어요밑에 수건으로 막아놓은 것들을 원래대로 두었다가 하나씩 병에 담아 용기에 담기 시작했습니다.목캔디가 필요하신 분들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목캔디 #야생재래종꿀 #밀랩꿀 #참좋은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