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과학놀이 화산폭발 실험 일곱 살배기 아이들은 여전히 즐거워한다

우리 아들이 4살때 처음 화산폭발놀이를 했을때의 리얼한 반응ㅋㅋ 이때도 재밌다고 또!또!라고 외쳤는데도 7살인 지금도 여전히 재미있는 화산폭발 실험 엄마표 과학놀이입니다!
작은 손으로 점토를 주물주물 아빠의 도움을 받으며 화산놀이를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스스로 준비물을 준비해 혼자서도 척척 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과학책을 읽고 뒤에 나오는 실험활동에 진심인 아이라 실험 영상을 보면 꼭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아이가 원하는 화산폭발 실험을 엄마의 표시로 해 보았습니다.과학책은 집에 키즈스코레사이언스 메이커, 교원 똑똑과학 버튼이 있는데 내용이 간단한 탓인지 지금까지도 계속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조만간 예비초등학교가 볼 만한 과학책으로 올려야 할 것 같은데, 7세-8세가 읽을 만한 재미있는 과학책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엄마표 과학 놀이 화산 폭발 실험 준비물은요.점토, 요거트병, 붉은 물감, 베이킹소다, 식초, 약통 OR 스포이트, 트레이가 필요합니다!
화산폭발 실험을 하면서 같이 놀 공룡도 준비해주세요.



어릴 적 경험과 함께 똑똑한 과학 버튼의 제니 언니 화산 실험 영상을 여러 번 봐서 그런지 지금은 몰라도 혼자 순서에 따라 척척합니다. 언제 이렇게 컸는지 아이들이 커지는 걸 보면 정말 조금 늦게 컸으면 좋겠어요.


점토를 만졌더니 차갑고 미끄러운 느낌이 든다고 망설였지만 그래도 자주 주물주물 요구르트 병에 점토를 묻혀 산을 만들어 줍니다.


두루치 아시죠? 형이 하는 건 다 하고 싶어 하는 걸 보고 ‘의자 의자’ 의자에 앉혀달라고 했는데 두 번째도 이상한 느낌이 들었나 봐요. 금방 손을 떼겠네요.
산을 다 만들고 요거트병 안에 빨간 물감을 짜요.

베이킹소다를 요거트병에 넣습니다. 흘리는 게 반이지만 그래도 스스로 하면서 재미있는 표정이 눈에 보여서 제가 만족했습니다.
형은 베이킹소다를 넣고


남동생은 나무젓가락으로 물감과 베이킹소다를 섞어줍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따라하려고 하는 두 번째, 이럴 줄 알았으면 두 번째 치고도 준비해 줄 텐데.^^
화산 폭발 실험
드디어 식초를 넣습니다.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타임!베이킹소다와 식초가 만나 부글부글 끓고 넘치는 모습이 마치 화산이 폭발하는 것 같습니다.
화산 폭발 놀이 마스크 좀 갖다 주세요!
식초 냄새가 안 좋은지 마스크를 갖다 달라면서요? ㅎㅎㅎ



트레이 안에 공룡들도 넣어주기 때문에 더 그럴듯한 화산 폭발 실험이 되었습니다.뽀글뽀글 넘치는 모습이 너무 재밌다는 아이.


새로 사온 식초 한 병을 금방 다 써버렸어요.집 안에는 식초 냄새가 나! 그래도 아이들이 즐거워하니 저도 기뻐요!


둘째 딸도 옆에서 같이 식초를 넣어보고 장난치며 즐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