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있습니다.#어버이날이랑 #스승의날때..카드를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고 있었군요.아직 너무 어린 아이들이라 간단하게 스티커를 붙이려고 했거든요.그래서 다이소가 하트씰을 종류별로 사왔어요. 어버이날 스승의날 카드만들기
아이들의 스케치북을 뜯었어요.
반으로 접습니다.
하트로 와주셨어요.
문구를 작성합니다.큰애는 이름 쓰는 걸 좋아해서 이름을 써달라고 했어요.열심히 스티커 붙일게.이 스티커 저 스티커 열심히 오타쿠지 붙인다 ㅋㅋㅋ열심히 스티커 붙일게.이 스티커 저 스티커 열심히 오타쿠지 붙인다 ㅋㅋㅋ코팅! 저는 집에 코팅기가 있어요.없으면 손 코팅을 다이소에서 파세요.위에 구멍을 내다.펀치를 찾느라 시간이 없어서 에잇, 칼로 칼집을 내서 대충 뜯어줬어요.리본끈 묶기리본끈!끝!만든 걸 목에 걸고.”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라는 메시지 영상도 찍었어요.이건 카톡으로 보내~~!!만든 걸 목에 걸고.”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라는 메시지 영상도 찍었어요.이건 카톡으로 보내~~!!만든 걸 목에 걸고.”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라는 메시지 영상도 찍었어요.이건 카톡으로 보내~~!!목에 걸고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방문!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좋아하셨어요. ^^그다음 주는 스승의 날 카드! 똑같이 문구만 바꿔서 만들었어요.이번에는 다들 한 번 해봐서 그런지… 지겨워서 스티커 붙이고 손가락 도장 찍음으로써 빈 공간을 채워줬어요손가락 찍음으로써 빈 공간을 채워줬더니 더 예뻤어요.토니 토니 수업 때 해봤는데 선생님이 너무 좋아하셨어요.핸드폰을 가져와서 사진을 찍어주시고 너무 좋아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기뻤습니다.사실.. 문생선생님께선 돌봐드릴 분이 많지 않아서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는 가끔 수업전에 슈퍼에 가서 작은 초콜릿이라도 하나씩 사다드렸거든요.어린이집 등원할 때 역시 목에 걸고 등원!이날도 선생님들이 좋아해주셨어요.선생님이 감동이라는 말을 듣고 제가 더 감동.이거 한다고 애들한테 조금만 더 보태보자~ 이것도 해보자. 졸라서 한 거예요.받는 모든 분들이 기뻐해 주셔서 기쁜 2주간의 행복이었습니다.내년에는 어떤일로 감동을 줘야할지…내년에 고민해보기로 하고…올해의 감동은 끝!www#스승의날 #어버이날 #카드만들기 #어린이들과카드만들기 #스승의날카드만들기 #어버이날카드 #어버이날카드 #유아미술 #엄마표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