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미래..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잘 표현한 넷플릭스 SF 영화 추천 6

오늘 소개한 디스토피아 설정이 존재하는 6개의 영화를 비롯한, 넷플릭스에서는<서던 리치:소멸의 땅>,<콘테이젼>등의 SF영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밖에 상상할 수 없는 코로나 상황도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고 이렇게 갑자기 찾아올 줄은 상상도 못한 나들이라 오늘 소개한 영화 배경 또한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다 우리들의 미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향후 영화를 통해서도 비록 암울하고 있어도 현실적인 이런 영화를 자주 만들어 달라는 소원이 있습니다.

13층 감독 조셉 러스넥 출연 크레이그 비에코, 그레이첸몰, 빈센트 도노프리오, 데니스 헤이스버트, 스티브 슈브, 아민 뮬러 스타르 개봉 1999.11.27.

토탈 리콜 감독 렌 와이즈먼 출연 콜린 파렐,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비엘, 브라이언 크랜스턴 개봉 2012.08.15.

안녕하세요 용·소나무입니다. 가끔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국가”를 칭하는 유토피아의 반대어에서 가장 부정적인 암흑 세계의 허구를 다룸으로써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디스토피아”세계관의 영화가 보고 싶은 것도 있습니다. 해당 장르의 영화를 볼 때마다 분명히 존재하지 않는 현상이라는 설정이지만 지극히 현실적으로 미래에 다가올지 모른다는 상상으로 극도의 공포감을 주는 점이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디스토피아”장르에서 유명한 작품이 아니라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한 편식을 갈라진 SF영화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생각합니다.본 목록의 순서는 순위와 무관합니다.·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영화가 아닐지도 모릅니다.·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는 SF영화입니다.

06합계·리콜(2012)감독| 렌·현자 출연| 콜린, 파렐 등 러닝 타임| 118분 등급| 15세 관람가의 나라| 캐나다 마지막은 콜린, 파렐 주연의 영화”토탈·리콜”입니다. 영화는 21세기 말을 배경으로 연방국과 식민지에 극명하게 갈리는 사회에서 보통 사람들은 그칠 공간조차 없어 서로 위한 반란이 계속 암울한 세계관을 잘 그린 작품입니다. 지금 생각하면”저런 세상이 어떻게 오는구나”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멀지 않은 미래 같은 현실적인 설정이 많아서 보는 내내 몰두하고 본 것 같습니다. 물론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는 것은 리메이크 버전의<토탈 리콜>이라 1990년의 작품보다 아쉬운 대목이 많지만 이 영화 자체도 환상과 현실을 오가는 상황을 잘 표현하셨으니까, 한번은 보고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영화 초반부터 이어지는 사이버 펑크 같은 배경 연출은 일품이어서 그 화려한 영상미만은 꼭 찾아 봤으면 좋겠어요.

06 토탈 리콜(2012) 감독 | 렌 와이즈먼 출연 | 콜린 파렐 등 러닝타임 | 118분 등급 | 15세 관람가 국가 | 캐나다 마지막은 콜린 파렐 주연의 영화 ‘토탈 리콜’입니다. 영화는 21세기 말을 배경으로 연방국과 식민지로 극명하게 나뉘는 사회에서 보통 사람들은 머무를 공간조차 없이 서로를 향한 반란이 이어지는 암울한 세계관을 잘 그린 작품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런 세상이 어떻게 오지’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멀지 않은 미래 같은 현실적인 설정들이 가득해서 보는 내내 몰입해서 본 것 같습니다. 물론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는 건 리메이크 버전인 <토탈 리콜>이기 때문에 1990년 작품보다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이 영화 자체도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상황을 잘 표현해 주었기 때문에 한 번쯤은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영화 초반부터 이어지는 사이버 펑크 같은 배경 연출은 일품이니 그 화려한 영상미만큼은 꼭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야마하 YAS-109처음봉 제품의 실물 최근 코로나의 양성 판정을 받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지만 그 집에 있는 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도왔던 제품이 존재합니다. 야마하 처음봉의 제품 중 비주얼에서 눈길을 끌었다 YAS-109라는 제품입니다. 덕분에 일주일이라는 격리 기간 중 여러 장르의 영화를 집에서 보다 사실적이고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감독들이 사운드 연출을 의식한다는 SF장르에서는 우주 같은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주었습니다.실제로 YAS-109처음봉 제품은 가로만 아니라 위에서도 들려오는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을 통해서 홈 시네마의 느낌을 풍기며 극장에서 감상했을 때 느끼는 그 감동과 전율을 집에서 느껴지게 하여 줍니다. 또 처음봉 덕분에 영화의 극적인 순간이 더 거창하게 바뀌면서 집이라는 공간을 넘어 우주라고 하는 또 다른 차원에 내가 직접 떠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전했습니다. 특히 다양한 SF영화 속에서 무한 동력 장치와 타임 머신을 이용하고 반복되는 타임 루프의 매력을 표현한 영화<ARQ>에서 가장 큰 장점을 드러냈는데 사운드 바 하나만으로도 영화를 바라보는 즐거움이 바뀐다는 것이 야마하 처음봉 제품에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이라이즈 감독 벤 휘틀리 출연 톰 히들스턴, 제레미 아이언스, 시에나 밀러, 루크 에반스 개봉 2016.03.30.오늘 소개한 디스토피아 설정이 존재하는 6편의 영화를 비롯해 넷플릭스에서는 <서던리치:소멸의 땅>, <컨테이젼> 등 SF영화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만 상상할 수 있었던 코로나 상황도 아무도 예측할 수 없고, 이렇게 갑자기 찾아올 줄은 상상도 못했던 저희이기 때문에 오늘 소개한 영화의 배경 또한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우리의 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의 영화를 통해서도, 설령 암울하더라도 현실적인 이런 영화를 자주 제작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ARQ 감독 토니 엘리엇 출연 로비 아멜 레이첼 테일러 공개 미공개03 하이라이즈 (2015) 감독 | 벤 휘틀리 출연 | 톰 히들스턴 등 학습 타임 | 119분 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국가 | 영국 도심 속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잘 그린 영화 <하이라이즈>. 보는 내내 제가 미쳐가는 것 같거나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 설정이 돋보이지만 배경 설정과 구도 자체는 나쁘지 않은 구성으로 되어 있어 그 부분을 보는 재미는 있었던 영화입니다. 영화는 1975년 런던 최첨단 고층 아파트 하이라이즈에서 입주민들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와 갈등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는 충분히 미래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소재를 아파트라는 설정으로 그려냄과 동시에 접근할 수 없는 고층의 사람들을 실감나게 그려내 인상 깊었습니다. 마치 아파트 판설국 열차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던 것일까요. 물론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장면이 많지만 도심 속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비주얼을 잘 담아줘서 좋았습니다.채피 감독 닐 브롬 캠프 출연 잭맨, 샬트 코플리, 시고니 위버, 데브 파텔 개봉 2015.03.12.05링컨 채피(2015)감독| 닐·브롬 캠프 출연| 휴…그들 러닝 타임| 120분 등급| 15세 관람가의 나라| 미국의 많은 분들이 닐·브롬 캠프의 영화 하면<에리지움>와<디스트릭트 9>을 거론도 하지만 저는 세명 가운데 호불호가 갈린다<링컨 채피>도 인상 깊게 봤습니다. 스틸 컷을 봐도 귀여운 로봇이 눈에 띄는 영화<링컨 채피>은 매일 300건의 범죄가 폭주하는 도시에서 도시의 치안을 담당하는 세계 최초의 로봇 경찰”스카우트”군단을 설계한 로봇 개발자”디온”이 폐기된 스카우트 22호에 고도의 인공 지능을 탑재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성장하는 로봇”링컨 채피”를 탄생시켜서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보면 다른 인공 지능 디스토피아 배경의 영화와 변함이 없지만 영화<링컨 채피>는 사람보다 더 사람답게 가장 완벽한 감성을 탑재한 로봇을 중심으로 AI보다 더 참혹한 인간의 본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링컨 채피의 순수함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네요.01 엑스마키나(2014) 감독 | 알렉스 갈랜드 출연 | 도널 글리슨 등 러닝타임 | 108분 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국가 | 영국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한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영화는 <엑스마키나>입니다. 사실 불쾌한 골짜기로 인해 보는 내내 이질감이 드는 내용과 비주얼이지만 어쩌면 변해가는 미래의 현실이 될 수도 있는 이야기라 몰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불완전한 존재를 완전히 만들어가는 과정이나 그 과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결과를 받아들이는 과정 등 이야기가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어 어느 것도 재미있다기보다는 호기심과 함께 볼 수 있을 것 같은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의 시점에서 영화를 바라보느냐에 따라 배신과 허무 등 느끼는 감정이 다를 것입니다. 영화 ‘엑스마키나’는 프로그래머 칼렙이 천재 AI 기술자 네이든의 비밀스러운 주거에 특별히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다가올 인공지능 세계에 대한 일종의 경고일까요? 현실적이어서 더 무서워요.엑스 마키나 감독 알렉스 갈랜드 출연 도날 글리슨, 알리시아 비칸델, 오스카 아이작 개봉 2015.01.21.05 채피 (2015) 감독 | 닐 브롬 캠프 출연 | 휴 잭맨 등 러닝타임 | 120분 등급 | 15세 관람가 나라 | 미국의 많은 분들이 닐 브롬 캠프 영화 하면 <엘리듐>과 <디스트릭트 9>를 꼽곤 하는데, 저는 셋 중 호불호가 갈리는 <채피>도 인상깊게 봤습니다. 스틸컷만 봐도 귀여운 로봇이 돋보이는 영화 <채피>는 매일 300건의 범죄가 폭주하는 도시에서 도시 치안을 담당하는 세계 최초의 로봇 경찰 <스카우트> 군단을 설계한 로봇 개발자 <디온>이 폐기된 스카우트 22호에 고도의 인공지능을 탑재해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성장하는 로봇 <채피>를 탄생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보면 다른 인공지능 디스토피아 배경의 영화와 다를 바 없지만, 영화 <채피>는 사람보다 더 사람답게 가장 완벽한 감성을 탑재한 로봇을 중심으로 AI보다 잔혹한 인간 본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채피의 순수함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SF영화는 감상을 넘어 체험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 입체감의 중심이 되는 사운드가 중요하잖아요. 극장 공개하지 않고 넷플릭스에서만 개봉하는 씁쓸함을 채워주는 제품에 될 것 같아서 한번 참고해서 영화를 눈으로만 감상하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봤으면 좋겠어요. 또, 야마하 YAS109제품은 몰입감을 높인다 3D서라운드 사운드에 특화된 영화만 아니라 TV, 스포츠, 드라마 등 텔레비전으로 시청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에 맞추어 설정하고 감상할 수 있다는 또 하나의 장점이 있으니 참고로 봐주세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자 분들이 늘고 재택 치료자와 격리자가 늘고 있는데 그 시기에 사운드 바를 통해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보면 더 완벽한 현명한 격리 생활에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YAS-109-개요-야마하-대한민국 단순하지만 기본 이상을 제공합니다. 텔레비전의 전면에 절묘하게 맞거나 낮은 옷장으로 회전시킬 수 있는 사운드 바에서 좋아하는 영화 음악 게임의 음향을 Yamaha제품으로 겪어 보세요. 기본 Alexa오디오 컨트롤은 사운드 바, 스마트 홈 장치, 그리고 Amazon쇼핑 목록 관리가 몇가지 말로 가능합니다. 텔레비전에 간단히 접속하는 것만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Bluetooth를 사용하면 음악 등을 무선으로 스트리밍 재생할 수 있습니다.kr.yamaha.com01애플 시드(2014)감독| 알렉스·갈런드 출연|도 나루·그리송 등 러닝 타임| 108분 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 국가| 영국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한 처음에 소개하는 영화는<애플 시드>입니다. 실제, 불쾌한 골짜기로 보는 내내 이질감이 하는 내용과 비주얼지만 어쩌면 변하는 미래의 현실이 될 수 있는 이야기이므로 몰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불완전한 존재를 완전히 만드는 과정과 그 과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결과 수렴 등 이야기가 흥미로운 구성되어 있어 모두 재미 있다는보다는 호기심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누구의 시점에서 영화를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배신감과 공허함 등 느끼는 감정이 다를 것입니다. 영화”애플 시드”은 프로그래머 카레브이 천재 AI기술자인 네이 덴의 비밀의 주거에 특별히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다가오는 인공 지능의 세계에 대한 일종의 경고일까요? 현실적이고 더 무섭습니다.넷플릭스 영화추천 디스토피아 SF영화6SF 세계관을 더욱 풍부하게 야마하 YAS-109 사운드바영화 <엑스마키나>GIF0213층(1999)감독| 조지프·라스 넥 출연| 구렛첸·몰 등반 타임| 98분 등급| 12세 관람가 국가| 미국/독일 가상 현실 세계를 그린 영화<13층>. 이 영화는 어느 날 가상 세계를 즐기던 어떤 사람이 사망하면서 살인 누명을 쓴 프로그램 개발자가 직접 게임 속에 뛰어들었고 엄청난 사실과 대면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가상 현실 세계는 현 시점에서도 VR콘텐츠를 통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현 시점에서도 인기의 그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가 만나는 새로운 사실을 알아 가는 신선한 설정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는 영화였습니다. 1999년에 나왔다고 믿을 수 없이 이야기의 완성도와 품질, 그리고 가히 압도적이었다 후반부 장면까지.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분들이 이입하면서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인셉션”이나 “매트릭스” 같은 SF영화를 원하신다면 추천입니다.야마하 사운드바 YAS-109 상세보기04ARQ(2016)감독| 토니·엘리엇 출연| 로비·아메르 등 러닝 타임| 88분 등급| 15세 관람가 국가| 미국 매우 직설적으로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비추어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인물의 대화를 통해서 깨진 암울한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영화<ARQ>입니다. 영화는 “에지·오브·투모로우”과 “타임 패러독스”과 비슷한 개념으로 타임 루프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 두 영화에 비하면 예산이 적어서 완성도는 떨어지는 면이있습니다만, 이야기의 흡입력 하나만은 최고여서 몰입도가 매우 강했어요. 또 이 영화는 불분명한 괴한들에게 납치된 렝통과 그의 여자 친구가 이상한 연구소에 갇히고 괴한에게 반항하고 쏘는 일이지만 다시 눈을 뜨면 납치되기 직전 아침에 돌아가게 되어 일어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렇게 반복되는 타임 루프에 갇힌 렝통는, 그 중의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까요?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에 적합한 영화가 될 거예요.02 13층(1999) 감독 | 조지프 러스넥 출연 | 그레첸 몰 등반 타임 | 98분 등급 | 12세 관람가 국가 | 미국/독일 가상현실 세계에 대해 그린 영화 <13층>. 이 영화는 어느 날 가상세계를 즐기던 한 인물이 사망하게 되고 살인누명을 쓴 프로그램 개발자가 직접 게임 속으로 뛰어들어 엄청난 사실과 마주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가상현실 세계란 현 시점에서도 VR 콘텐츠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현 시점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 가상세계와 현실세계가 만나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신선한 설정을 바탕으로 구성된 영화였습니다. 1999년에 나왔다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이야기의 완성도와 퀄리티, 그리고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던 후반부 장면까지. 공감되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아마 많은 분들이 이입하면서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 인셉션이나 매트릭스 같은 SF영화를 원하시면 추천드립니다.03하이-라이즈(2015)감독| 벤·화이트 리 출연| 톰…히 달러 스톤 등 학습 타임| 119분 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 국가| 영국 도심 속의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잘 그린 영화<하이-라이즈>. 보는 내내 내가 미치는 것 같거나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 설정이 돋보입니다만, 배경 설정과 구도 자체는 나쁘지 않고 구성되어 있어서 그 부분을 보는 재미는 있었던 영화입니다. 영화는 1975년 런던, 최첨단 고층 아파트의 하이 라이즈에서 입주자들 사이에서 벌어진 이야기와 갈등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는 충분히 미래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소재를 아파트는 설정으로 그리고 동시에 가까이 가지 못하다 높은 사람들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주고 인상 깊었어요. 마치 아파트의 판자 설국 열차를 보는 듯한 느낌일까요? 물론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모르는 장면이 많지만 도심 속의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비주얼을 잘 담고 주어서 좋았습니다.04 ARQ(2016) 감독 | 토니 엘리엇 출연 | 로비 아멜 등 러닝타임 | 88분 등급 | 15세 관람가 국가 | 미국 매우 직접적으로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비춰주는 것은 아니지만 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깨지고 암울한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영화 <ARQ>입니다. 영화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타임 패러독스’와 비슷한 개념으로 타임 루프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 두 영화에 비해서 예산이 적어서 완성도는 떨어지는 면이 있지만, 이야기 흡입력 하나만큼은 최고였기 때문에 몰입도가 굉장히 강했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알 수 없는 괴한들에게 납치된 렌튼과 그의 여자친구가 이상한 연구소에 갇혀 괴한에게 반항하다 총을 맞게 되지만 다시 눈을 뜨면 납치되기 직전 아침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반복되는 타임 루프에 갇힌 렌튼은 그 안의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까요?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 좋은 영화가 될 거예요.SF적 체험/영화 <척피>GIF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