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10월 10일까지 할 일, 할 일을 모두 적는다.개인적/영업업무/자기계발/SNS 등을 분류한다.어느 시간대에 얼마나 가능한지 계산해볼게.내용에 맞게 10월 스케줄/이번주 스케줄을 정리한다.상기 내용을 리엘님과 소통한다.적용한 리뷰와 얼마나 완료되었는지 내일까지 적어볼게.#1일 1강논어강독_꽃길 #논어명언 #연애명언 #본적 #독서기록 #박재희교수
하원 자유 절실하다면 먼 곳이 어디 있겠는가.
연애할 때 정말 보고 싶으면 정말 멀어도 한꺼번에 찾아간다.정말 그렇게 만나고 싶으면 갈 수 없는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이는 단순히 애정관계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막히고, 길이 멀고, 시간이 없고, 돈이 없어서’라는 모든 이유가 절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_ 1일 1강 논어 강독 129p
봉: 앵두 꽃잎이 바람에 휘날리는 어느 날 시인 왈 << 연인을 만나고 싶지만 너무 멀 수가 없다. 그렇다면 공자의 사이다 같은 한마디 생각이 없기 때문이지, 보고 싶다면 먼 곳에 있을까.
계:정말 상황이 그렇지만 스스로도 반복되는 상황에 대한 핑게가 결국 절실하지 않아서 그런지 새벽에 아이들 때문에 운동을 못해서 저녁 시간대에 시간을 못 내서, 다른 반 준비로 시간이 없어서… 사실 다이어리를 쓰면서 스케줄 정리를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다이어리 습관을 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결국 위와 같이 변명을 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 사실 몇 달 전부터 스케줄 정리를 하고 다이어리를 쓰는 것에 대한 절박함, 간절함을 가지고는 있지만 여러 가지 변명을 늘어놓고 다이어리를 쓰지 못하는 이유를 쓰고 있다. 이 글을 쓰면서 새롭게 발견한 것은… 사실 다이어리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이처럼 여러 변명들이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