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일요일 저녁 청와대 대본관 앞 정원 야외무대에서 청와대 개방특집 KBS 열린 음악회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열린 음악회에는 윤석렬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청와대에서 처음 열린 음악회를 살펴보겠습니다.
- 청와대 개방 특집 열린 음악회 이번 열린 음악회는 기존 회와 달리 청와대가 개방된 기념으로 진행된 특집이었습니다.
청와대는 문재인 전 대통령 때까지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5월 10일부터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이번에 열린 음악회에는 3만 명이 넘는 사람이 신청해 그 인기를 증명했는데 아쉽게도 1500명만 당첨되어 음악회에 참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열린 음악회의 경쟁률이 무려 20대 1이었다니 대단하네요.
거기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도 깜짝 등장해서 열린 음악회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생중계로 방송된 프로그램 말미에 윤석렬 대통령에게 조명이 들어오자 윤석렬 대통령은 잠시 일어나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청와대는 아주 잘 조성된 멋진 공원이자 문화재다.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것이다.윤석렬 대통령
2) 청와대 열린음악회 출연자 및 순서
이번 청와대 개방특집 열린 음악회에서는 인순이, 거미, 브레이브걸스, 송소희, 임지연, 포디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UX, 손준호, 김소현, 이무진, KBS교향악단, 역사청소년합창단 등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특집이라 평소보다 더 많은 출연자들과 공연이 있었네요.^^
3. 청와대 열린음악회 회차 정보 및 시청률이 이번에 열린 음악회 청와대 개방 특집은 1382회입니다.BBB 열린음악회는 1993년 5월 9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하는데 올해로 20년째입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열린 음악회의 평균 시청률은 8.3%로 2017년 1월 29일 1137회 방송 이후 약 5년 4개월 만에 최고 시청률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열린 음악회에 참석하신 분들은 개방된 청와대에도 방문하셔서 대통령 내외분과 함께 감상할 수 있었다니 정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