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암수살인’입니다 김태균감독의 작품으로 장르는 범죄, 스릴러 입니다. 출연에는 김윤석, 주지훈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110분 상영이며 2018년 10월 3일 개봉했다. 총관객수 3,789,222명을 동원했습니다. 상영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입니다.암수란 인지할 수 없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도 알려지지 않은 살인 사건, 즉 암수 범죄를 다룬 작품입니다.일곱 명, 모두 일곱 명입니다. 내가 죽인 사람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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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된 살인범 강태오는 형사 김형민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합니다. 형사의 직감으로 자백이 사실임을 확신하게 된 형민은 태우가 쓴 7건의 살인 명단을 믿고 수사에 들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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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의 또 다른 살인은 신고도 수사도 없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암수 범죄입니다. 형민은 테오가 거짓말과 진실을 교묘하게 뒤섞고 있다는 걸 알지만 수사를 포기하지 않아요. 그러나 다가오는 공소시효와 부족한 증거로 인해 수사는 점점 어려워진다. 영화의 마지막을 보면, 김형민은 재판 후 아직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오지희의 시신을 찾기 위해 강태오가 알려준 또 다른 매장 장소로 가는 것으로 영화를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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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자막에서 김형민의 모티브가 되는 형사는 아직도 사건을 수사하고 있으며 살인마 강태오의 모티브가 되는 실제 범인은 자살했다고 짤막하게 근황이 나오기도 합니다. 평론가의 점수와 관객 평가에서 8~9점대의 높은 평가를 받았고, 청룡영화상, 각본상, 백상예술대상 각본상, 영평상 각본상을 수상했습니다. 개봉 일주일 만에 200만 개를 넘었고 보름 만에 300만 개를 돌파해 비수기인데도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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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영화는 개봉 전 논란이 커졌어요 암수 살인은 영화 포스터를 통해 실화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영화 내용은 대부분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하지만 실제 사건을 영화로 각색할 때는 피해자나 유족에게 사전 동의를 받고 협의한 뒤 영화를 제작하는 게 관례이고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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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암수 살인사건 제작사는 부산 고시생 살인사건 유족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영화 제작을 추진하여 피해자의 여동생이 2018년 9월 21일 영화 암수 살인사건의 상영 금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 논란으로 네이버가 실시간 급상승 1위를 하게 되고 논란이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제작사 측은 공식 입장과 함께 사과문을 게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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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족 측은 지난 9월 30일 제작사로부터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이를 받아들여 고소를 취하하게 됩니다. 이로써 암수 살인은 예정됐던 10월 3일에 무사히 공개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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