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담스 패밀리(더빙판 시사회 리뷰) 이달의 체크 히어로, 날씨의 아이, 아담스 패밀리까지 세 번째 애니메이션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10월 26일 토요일 낮 2시 부산 본점에서 시사회가 있었는데 일찍 가서 자리도 좋은 곳에 앉았어요.
평일 시사회 같은 경우는 책상을 놓고 티켓을 나눠줬는데 오늘은 데스크에서 나눠줬어요.
애덤스 패밀리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광복점에 있었는데 부산 본점에도 캐릭터처럼 액자 안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부스가 있습니다.
실사영화가 같은 제목의 애덤스 패밀리에서 1992년에 개봉해서 1993년에 2편까지 개봉했는데 저는 못봐서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사영화 정보를 보면 애니메이션과 등장인물은 같지만 내용은 다른 것 같아요.애덤스 패밀리는 미국 만화가 찰스 애덤스(Charles Adams, 1912-1988)가 뉴요커로 그린 1930년대 신문 만화로 1964년~1966년 ABC 방송국에서 코미디 드라마화됐고 이후 1991년, 1993년, 1998년 영화화됐다.https://namu.wiki/w/아담스패밀리
애덤스 패밀리 – 나무 위키 1. 개요 2. 만화 영화 3. 영화 3. 1. 1. 1. 한국판 성우진 (MBC) 3. 2. 2. 2. 2. 1. 한국판 성우진 (MBC) 3. 3. 3. 3. 4. 애니메이션 (2019) The Addams Family 1. 개요 [편집]애덤스 패밀리는 미국 만화가 찰스 애덤스(Charles Adams, 1912-1988)가 뉴요커로 그린 1930년대 신문으로 1966년부터 방영돼 ABC에서 방송됐다.namu.wiki
궁금하시다면 한 번 들어가서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꽤 역사가 오래된 작품이네요.
가족이 귀신도 아니고 좀비도 아니고 사람 같은데 특이한 가족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아빠 곰즈, 엄마 모티시아, 큰딸 웬즈데이, 막내아들 팍슬리, 그리고 삼촌 페스타가 등장합니다.
기괴한 가족은 예전에 살던 마을에서 쫓겨날 것으로 생각하고 새로운 마을로 옮겨 거주하게 됩니다.
어느 날 페스타 아저씨가 찾아옵니다.까다로운 캐릭터의 딸 웬즈데이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됩니다.웬즈데이는 학교에 가게 되고,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비로소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합니다.말썽꾸러기 아들 팍슬리는 아버지가 연습하라고 하지 않고 매번 집에서 사고를 치게 돼요.친척들이 모이는 가족모임을 앞두고 시험에 들어가는 아들 팍슬리, 새 친구들을 만나 겪는 웬즈데이의 학교생활, 그리고 애덤스 가족과 동네 주민들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실사라면 어린 친구들이 조금 무서울 수 있지만 애니메이션이라 그런지 어린 친구들도 무서워하지 않고 전반적으로 재밌게 보는 것 같았습니다.어린 아이들은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는데 어른들의 관점에서 보면 조금 단조로움이 있고 전체적으로 끌어당기는 몰입감이 조금 떨어집니다.하긴 아이들을 타깃으로 만든 작품이라 아이들이 보기엔 재밌는 장면이 많지만 어른들의 시선으로 보기엔 아쉬움이 있습니다.그리고 애덤스 패밀리가 낯선 동양인보다 애덤스 패밀리를 잘 아는 서양인이 더 재미있게 볼 것입니다.기괴한 가족 이야기 영화 애덤스 패밀리는 11월 7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