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국내 연구진은 부갑상선 수술적 절제를 시행한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환자가
평균적으로 8.2%의 갑상선 유두암 발병 가능성 증가라는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만.
원발성 암으로 진단받은 갑상샘유두암 환자에 비해 갑상샘암 림프선전의 가능성도 11.5%로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갑상선암 림프 선전, 갑상선암 환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입니까?
갑상선암은 비교적 다른 암종보다 치료가 용이하고 재발률도 높은 편이 아닙니다.
그러나 점차 고령화에 의한 재발 가능성도 생각해 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재발 시에 갑상선암 림프 선전이나 다른 장기로의 전이 가능성까지 높아집니다만.
특히 갑상선 분화암 환자의 경우 1차 치료를 마치고 수십 년 후에도 재발 및 전이가 발생하고 있어 평생 추적 관찰을 권고합니다.
잠재 갑상샘암 환자의 1 5%는 약간의 증상 때문에 갑상샘암 임파샘 전이까지 병기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다.
최적의 검진 시기를 놓치면 커진 종양의 크기로 신경 절제 단계에까지 나아갑니다.
이것은 즉, 평생 쉰 목소리로 살 수도 있고, 다른 조직으로 전이되어 예후가 안 좋을 수도 있는데,
현재 여러 문헌에서는 유방암과 갑상선암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특별한 증상이 발견되지 않더라도 40대 이상 혹은 유방암 정기 검진 시 갑상선 선별 검사라는 추가 검사를 시행해 주십시오.
갑상샘암의 항암 치료
환자의 컨디션이나 병기 등을 고려했을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할 수 없거나 재발 가능성이 높은 경우의 환자에게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실시합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
수술적 절제하여 암세포를 제거해도 미세한 암세포가 재발할 수 있습니다.
방사성 요오드 치료는 갑상선 전 절제술을 받은 환자만 가능하며
요오드 흡수에 의한 치료이므로 분화암 환자 분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치료 전에 지켜야 할 것도 있는데요.
요오드 성분인 갑상선 호르몬 약은 일시적으로 복용을 중지하고
치료 중에 몸에서 발산되는 방사능을 주위 사람에게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격리 입원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 치료법은 캡슐에 넣은 방사성 요오드를 복용시켜 혈액에 흡수되도록 하고
수술 후에 남아 있던 갑상선 세포를 제거하는 것으로, 재발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표적 치료제
다른 암종과 달리 갑상선암은 항암화학요법이 비교적 효과적이지 않으며
최근 새롭게 개발된 표적치료제로 갑상선암 림프선전이 환자 또는 진행성 갑상선암 환자에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암을 유발하는 변이 유전자만을 공격하여 방어하는 표적 치료제는
정상 세포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많이 활용되고 있는 항암 치료의 하나입니다.
전이와 재발을 막기 위한 관리
갑상선암 림프선전은 갑상선유두암 환자가 재발한 경우 또는 잠재적 갑상선암의 병기가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 때 나타납니다.
이것은 정기 검진도 중요하지만 전이의 재발 관리도 제대로 해 주시는 것이 좋네요.
필림한방병원에서는 통합면역암치료 프로그램으로 갑상선암 환자의 치료 예후가 좋아지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주파 온열암 치료
고주파를 활용하여 42도 이상의 고열을 내는 것으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주 2~3회 기본적으로 실시하고 방사선 치료와 병행 치료하면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면역 약제
면역력 재건과 자가 면역 치유력 회복을 위해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함유된 면역 약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는 염증 억제, 항산화 작용, 방사선에 대한 방어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필림한방병원의 보조 치료는 서양·한방 전공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