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 부추 오이김치 담그는법 절이기 양념 만드는법

아삭아삭한 #오이김치를 며칠 전에 담가 매일 먹는데 여름에는 이런 #오이김치 하나만으로도 맛있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저렴한 가격의 신선한 오이와 맛있게 만든 부추무침을 오이 속에 넣어주면 아주 쉽고 맛있는 #부추김치를 맛볼 수 있습니다.#여름김치로 인기있는 오이김치가 없던 입안까지 돋보이게 하는 맛있는 #오이요리, 여름 별미로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오이김장아찌만드는법 #오이김치만드는법 : 오이12개, 부추1/3단, 고춧가루1컵, 정어리추출물1/3컵, 소금1큰술, 설탕(스테비아)큰술, 다진마늘1큰술, 다진생강작은술, 깨약간 #오이절임 : 굵은소금1/2컵, 물1.5L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습니다.오이의 양쪽 끝을 잘라 4등분으로 나누어 썰고 오이의 한쪽 끝을 1cm정도 남기고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냅니다.

#오이김장 큰 용기에 손질한 오이를 넣고 물에 굵은 소금을 넣어 잘 녹인 후 오이에 붓고 소금물에 30분간 담근다.오이 끝이 쓴맛이 나는 경우에는 설탕을 1큰술 정도 넣어도 좋아요.소금물 끓여도 되지만 더우니까 잘 녹여 쓰셔도 돼요.오이에다가 소금물 대신 소금을 직접 뿌려도 되는데 골고루 잘 뿌리지 않으면 어떤 건 짜고 물에 타서 15분 정도 담갔다가 섞어서 다시 15분 정도 담가주면 골고루 잘 익어서 아삭아삭한 식감도 좋거든요.

고춧가루, 정어리 추출물, 소금, 설탕, 마늘과 생강 등을 모두 넣어 조미료를 만듭니다.부추를 2cm 길이로 잘라서 넣어 만든 양념장을 넣고 무치면 촉촉한 부추양념 완성입니다.

잘 담근 오이를 소쿠리에 넣고 물기를 빼고 수분이 많을 경우 반드시 짜서 칼집을 낸 오이 사이에 부추 양념을 넣습니다.오이김치를 김치통에 잘 넣고 남은 양념장을 뿌려 꾹 누른 후 랩을 씌워 뚜껑을 덮습니다.요즘 더워서 반나절 정도 두면 이제 익기 시작하는데 실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하면 제가 없어지니까 바로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드시면 됩니다.하루가 지난 오이김치를 접시에 예쁘게 담고 깨를 팔랑팔랑 뿌렸습니다.오이는 아삭아삭하고 부추양념은 촉촉하게 수분이 나와 시원함이 가득하네요~ #오이김치 #부추김치 #오이김치 #오이김치담는법 #오이김치담는법 #오이김치양념 #오이김치만드는법 #여름김치 #오이요리더워서 밥을 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오이김치 덕분에 잃어버린 입맛을 찾았다며 물만 밥이나 누룽지밥에 시원한 오이김치를 같이 먹었더니 얼마나 조합이 좋았을까~ 한 포기 넣었는데 금방 매진되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 반찬을 거의 안 해서 진짜 어떨 때는 김치만 해 먹을 때도 있거든요. 바쁘고 귀찮다고 김치도 사먹기만 했는데 오랜만에 먹는 집 김치라 아무리 좋아도 아무튼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딸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쇼핑도 하고 왔는데 얼마나 더웠는지~ 지금은 좀 열기가 식어가는 것 같은데 편하고 시원한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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