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수많은 원전을 유지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원전을 관리하는 업무를 통해 모든 원전을 다룰 수 있어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그런 한전KPS가 모든 물량을 소화하기 어려워 민간에 던진 기업이 있다.원전이 늘어날수록 관리가 어려워져 힘에 부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이유로 이 중 일부를 민간에 넘기기 시작했다. 그 시작이 바로 일진 파워다
1960~70년대 한국의 전력 수요가 폭발했을 때 여러 나라에서 원전 수주를 주고 건설을 지시했다.대한민국 근대화 초기이기 때문에 전력을 경제발전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에너지 수요량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전력에 대한 수요가 넘쳐 원전을 짓기 시작했지만 많은 원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원전을 동시에 건설하게 되었습니다.원전이라는 것이 발주에서 준공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래의 수요까지 생각하고 동시에 여러 원전을 건설하다 보니 여러 곳에서 원전을 수주하게 되었습니다.여러 곳에서 하다 보니 일찍 착공해서 준공까지 했는데 실제로 운영하기에는 나라마다 원전 운영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관리가 어려웠습니다.그래서 이걸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한전KPS를 독립시켜서 이런 원전을 관리하게 된 거죠.
기도드립니다.
일진파워는 경상정비 쪽이고 화공플랜트 쪽도 많다.대한민국 발전소가 원자력발전소뿐만 아니라 화력도 있기 때문이다.원자력발전소를 보면 많은 계측기가 존재하는 우진은 그런 방사선 계측기를 제조하는 회사다 오르비텍은 방사선 계측을 하는 회사다.방사선 폐기물이나 인체 등에 얼마나 방사선이 노출돼 있는지를 계측할 수 있다.보성파워텍은 전력설비를 만드는 기자재를 만드는 회사이다.이와 같이 중소형주는 많은 원전 관련 내용 중에 관련이 있는 것이 있다.원전 하나에 들어가는 부품이나 관리 등 신경 써야 할 것도 많고 복잡한 건물이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저마다의 전문성을 갖고 뛰어든다.그렇기 때문에 주식 투자에는 기본적으로 이러한 사항들을 인식해야 하는 어쨌든 이런 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충분히 생각하고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전 관련주 대장은 3개사가 대표적인 주식입니다.두산에너지한전KPS한전기술(오버행 이슈가 존재함)*그래서 매집을 위해 조금 고민해야 하는 함상 종목들이 대표적이긴 하지만 조금 더 작은 중소형주들도 각각의 매력이 있습니다.일진파워, 우진, 오르비텍 한신기계,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등이 있는데 간단하게 특징만 살펴보겠습니다.원자력 관련 주식의 간단한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