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에 대한 주 주요 소식을 들어보는 ‘주간 성남’입니다.
◎ 첫번째 이슈◎
성남 아이 돌보기 공백 제로화 추진
성남시는 지난 5월 19일 온라인 시정 브리핑을 통해 ‘전국 최다 전부 함께 돌봄센터 설치’ 등을 내용으로 ‘2022년 성남시 아동돌봄정책’ 추진 계획을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정례브리핑에서 ▲돌봄공백 제로화를 위한 돌봄시설 확충(국공립어린이집을 100개소로 확대해 이용률 40%로 향상하고, 함께 돌봄센터 3개소 및 학교돌봄에서 3개소 추가로 전국 최다인 32개소까지 확충, 10년 이상 어린이집 7개소 그린 리모델링 추진) ▲아동학대예방 공공화사업 추진(아동학대전담공무원 11명으로 늘리고 아동학대예방책자 3종만6천부에 1만6천부 추가 제작해 출생신고 부모 및 취학통지 대상 부모에게 배부) ▲어린이집 사각지대 CCTV 설치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대형 장난감 도서관 활성화(에어파운하였습니다. 해당 온라인 시정 브리핑은 유튜브 ‘성남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시대)일보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전국 최다 32개 설치”(2022.5.19.) http://www.sidaeilbo.co.kr/418131▣함께돌봄센터, 학교돌봄에서 늘려 돌봄공백 제로화 추진▣지난해 10월 육아종합지원센터 확장 이전, 지난 3일 대형장난감도서관 개관 성남시는 19일 왔다 www.sidaeilbo.co.kr
◎ 두 번째 문제◎
우리동네문제,주민들이공급하고있는(플라스틱분리수거,전동킥보드문제등)
성남시는 12월 말일까지 플라스틱 분리수거 확대, 공동주택단지 내 전동킥보드 문제 해결 등 5개 의제에 대한 마을생활실험실 사업을 추진합니다.
마을생활실험실은 주민 주도로 지역 난제를 발굴하고 그 해법을 실행해 나가는 마을혁신시스템으로 올해는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중원구 성남동과 분당구 수내3동 2곳에서 지역주민 60명(동별 30명)이 채택한 5개 사업(성남동:플라스틱 분리 수거 확대방안, 깨끗한 보행자 도로 조성, 청소년 공간 이용률 제고, 수내3동:노년층 디지털 도우미 양성, 공동주택 내 전동킥보드 문제 해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성남동과 수내3동 마을생활실험실 추진모임에 각 3000만원씩 총 1500만원을 지원하고, 문제해결력 제고를 위해 성남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중간 역할(전체 사업관리 및 모니터링, 사업성과 성남 전역 확산 등)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아시아투데이-성남시, 주민주도 ‘마을생활실험실 사업’ 추진. 난제 해결(2022.05.17.)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517010009604&t=1653376073, 경기 성남시가 주민 주도로 풀어야 할 지역 난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에 관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을생활실험실 사업을 추진한다. 마을생활실험실은 시가 지난해 시범구역으로 선정한 중원구 성남동과 분당구 수내3동 등 2곳 지역주민 60명이 채택한 의제를 풀어간다.www.asiatoday.co.kr
◎ 세 번째 이슈◎
판교 자율협력주행버스 달린다 (6월 시범운행)
다음달부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일대에서 자율협력주행버스가 시범 운행됩니다.
시범운행에 투입되는 버스 시스템은 레벨3*로 일반도로에서 자율협력주행버스가 다른 차량과 함께 운행되는 것은 국내 최초입니다. 해당 버스(탑승인원 20명)는 다음달부터 제2판교테크노밸리 경기성장지원센터-판교역 간 왕복 7km 구간을 최고 시속 50km 이내로 오가며 총 2000km의 시범운행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시범운행 기간에는 승객을 태우는 것이 아니라 관리자만 탑승하고 이후 버스요금 및 운행횟수 등을 결정해 이르면 올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제 운행에 나설 계획입니다. 제작사 에디슨모터스는 버스의 장점에 대해 “운행 중 경기도 자율주행센터로부터 신호정보, 횡단보도 보행상태, 교통상황 등 인프라 정보를 수신받아 일반 자율주행차보다 높은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입력된 정밀지도에 라이다 및 카메라가 인지하는 실제 도로정보를 더해 돌발상황에도 안전하게 대응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버스 운행이 본격화되면 승객들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정해진 승하차 장소를 미리 예약할 수 있고 운행 시간도 기존 정기버스 노선보다 최대 36% 줄어들 것으로 예측됩니다.
*어린이보호구역이나 혼잡구간 등 운전자가 필요한 경우에만 수동으로 전환하는 조건부 자율주행 방식으로 일반적으로 비상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만 운전자가 개입하는 레벨 3단계부터 자율주행으로 간주한다.
-동아일보-판교로 자율협력주행버스를 달리다(2022년 5월 18일)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518/113452710/1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이르면 9월부터 자율협력주행버스가 본격 운행된다. 이 버스는 경기도 자율주행센터에서 신호정보, 횡단보도 보행상태, 교통상황 등 인프라 정보를…ww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