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용금지령, 자율주행, 차사고 문제 등 테슬라, 경쟁사 추격,

  1. 테슬라, 경쟁사 추격, 중국 사용금지령, 자율주행차 사고문제
  2.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74133
  3. ▲기사요약]중국 정부의 테슬라 사용 금지령=중국 정부는 테슬라가 전기차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수집하는 각종 데이터가 국가안보에 위험할 수 있다고 판단해 군과 국영회사 임원들에게 테슬라 사용 금지령을 내린 지난해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량 44만 대 중 중국 비중은 25%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4. 글로벌 자동차업체들과의 경쟁, 폴크스바겐을 비롯한 GM, 르노닛산, 현대기아차 등 글로벌 5위권 완성차업체들이 이미 품질 및 가격경쟁력에서 테슬라를 거의 따라잡거나 앞서기 시작했다.
  5. 테슬라 차량의 사고 미시간 주에서는 자율주행 기능을 작동시킨 테슬라 차량이 사고를 내 자율주행 기능을 차별화한 수준이라고 자랑해 왔는데, 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면 순식간에 최대 장점이 결정적인 결함으로 변할 수 있다.
  6. 테슬라의 주가 변동성 증가=테슬라의 주가는 올해 들어 올해 1월 한때 900.40달러까지 치솟았으나 이달에는 최고가에 비해 40% 하락한 한때 539.49달러까지 하락했다.테슬라는 2006년부터 시작된 적자의 늪에서 지난해 겨우 벗어났지만 탄소배출권 거래로 벌어들인 이익이 13억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본업인 전기차 부문에서는 적자였다.
  7. *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단순하고 심장의 배터리 성능과 머리의 자율주행 기능에서 격차를 벌려야 하지만 제자리걸음이다.

2. 테슬라 금지령에 일론마스크 “간첩활동하려면 문 닫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45857

중국은 테슬라 차량에 내장된 카메라, 초음파 센서, 자율주행용 레이더 등이 군사기밀 등 각종 정보를 수집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동기화된 개별 사용자의 휴대전화 연락처, 차량 위치, 사용시간 등도 미국으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미국 정부가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를 제재한 데 대한 보복으로 테슬라에 사용 제한을 내렸다고 분석했다.

일론마스크는 “테슬라의 차량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미 정부에 제공하지 않겠다” “테슬라가 어디서든 스파이 활동을 한다면 공장을 폐쇄하겠다”고 말했다.「우리는 모든 정보에 대해 기밀을 유지한다. 미국에서도 중국에서도 어느 나라에도 고객 정보를 건네주지 않는다」라고 정보 유출에 대해서 반론.

3. 글로벌 투자기업 아크인베스트가 테슬라 주가를 끌어올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76618

아크인베스트는 테슬라가 향후 5년 내에 완전 자율주행차를 제조할 가능성을 50%로 예측하고 자율주행 상용차 로보택시 사업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을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나는 일찍이 테슬라의 전기차에 대한 기대를 부풀리고 있었다. 사실 내가 아는 전기차 업체가 적었기 때문에 더 많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전기자동차 배터리, 그리고 자율주행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많은 회사들을 보면서 테슬라의 입장이 이대로 괜찮은지 의구심이 든다. 애플은 휴대전화를 포함한 배터리 기술이 강력한 데다 디자인과 마케팅으로 소비자의 감성까지 끌어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우주비행 산업까지 병행하는 머스크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걱정이다.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과거에는 테슬라 주식을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흑자 전환을 할 수 있었던 것도 탄소배출권 거래에서 얻은 이익이기 때문이다. 세계 정부도 친환경자동차 산업, 자율주행 등 미래 핵심산업을 뒷받침하고 있는 만큼 산업적인 전망은 훌륭하지만 다른 경쟁사와 차별화하고 1등이 되려면 좀 더 빨리 안전하고 지속적인 핵심기술을 증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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