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모 리그 아카모리 아주 오랜만에 블로그로 돌아왔습니다.지금까지 다시 쓰려고 시도했지만, 곧 다시 귀찮아져서 불필요한 사진만으로 스마트폰이 가득 차 버렸습니다. 오늘 다시 시작해서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써야겠다.
오전에 공조2를 보고 점심으로 마라탕을 먹을까 어제부터 고민하다가 결국 샐러드를 먹으러 왔어요.
불당동에 있는 뱃살도둑 ㅋㅋㅋ샐러드집이 많았는데 찾다보니 여기가 원하는 메뉴+가성비도 좋아보였어요.
내부는 샐러드처럼 녹음이 무성하고 길고 넓습니다.주로 배달이 많아서 평일 1시 반 정도였는데 가게를 이용하는 손님은 없고 포장만 계속 있었거든요.
주문은 셀프~버섯 샐러드는 7900원이었습니다.ㅇ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저렴할 것 같아요.그리고 좋아하지 않는 재료는 뺄 수 있어요!(저는 햄프시드와 병아리콩을 뺐어요)
주머니와 현미밥 도시락, 요구르트도 있습니다.다음에 먹어보려고요.
짜장면 아보카도 샐러드에 (9900원) 버섯 추가 (1500) 했습니다.아보카도 신선한 게 하나 통째로 실려 있어요.대박이잖아요.아보카도 엄청 비싼데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병아리콩 따는 걸 깜빡했어요.) (웃음) 소스는 바질올리브로 했어요.굿 배고픈데 딱 적당할 정도로 양도 딱 좋았어요.불당동이라 잘 안나오는 동네라 아쉽지만 샐러드 먹고싶을때 시간되면 산책겸 와서 먹으려고요!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먹었습니다.(웃음)
천안 불당동에 샐러드집이 정말 많은데 저는 여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천안로 분들께 추천드립니다.샐러드를 많이 먹고 열심히 어깨 운동을 해서 오칸이 되는 그날까지#샐러드 #천안맛집 #불당동 #뱃살도둑https://www.youtube.com/watch?v=60nRS-FD7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