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2차 서류작성하고 주의사항 듣고왔어요

반갑습니다 저번에 1차 글을 작성하고 나서 정말 많은 분들이 궁금한 점을 물어보셨는데 저도 사실 정확히 아는 게 별로 없어서 성심성의껏 답변드린 게 전부였는데 지금은 2차 서류를 써서 좀 더 많은 걸 알게 돼서 간략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1차 심사 후 2차 서류 작성

일단 기존에 필요한 자료를 다 첨부한 줄 알았는데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아서 새로 주소 이전된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고 나이가 꽉 차서 병적증명서를 팩스로 보냈더니 보낸 자료는 미리보기라고 뜨길래 원본을 교부해달라고 해서 새로 프린터를 해갔습니다.또 하나는 재직증명서를 직접 일하고 있는 근로지에서 작성받고 정확한 날짜와 제출 용도, 그리고 직인을 꼭 날인해서 내는 것이 좋습니다.나는 그렇게 설명을 들은 것을 계속 잊어버려서 몇 번 여기저기 왔다 갔다 했는지 모르겠어요. 꼼꼼하게 준비하라고 하는 건 잊지 말고 최대한 원본으로 준비해주세요.2차 서류는 일단 키오스크 모양도 하고 스마트기기 같은 형태로 빠르게 진행된 것 같습니다.

직접 작성하거나 동의해야 하는 곳을 동그라미로 표시해 주셔서 어렵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정확히 모든 것이 기억나지 않지만 제가 지급받는 금액의 한도와 기간이 표시되어 있어 서명을 하고 사인을 한 후에 끝납니다.이건 은행에 제출하는 용도로 활용되는 것 같고 다시 한번 직접 서명이나 서류를 작성해야 하는데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은행에서 직접 해주는 게 아니라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제출하는 용도를 다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이사할 날짜와 대출을 필요로 하는 금액과 금리가 자세히 나와 있어 일일이 확인을 시키고 동의를 해준 후 서명과 사인을 하면 크게 어려운 부분 없이 끝납니다.한 가지 아이러니한 점은 저는 제공되는 금리가 고정금리인 줄 알았는데 서류를 확인해보니 변동금리라고 나와 있는 게 좀 애매했는데 앞으로 변동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아무튼 나쁘지 않은 조건과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대출 실행은 어떻게 되는가

나도 처음 받는 사람인데 돈이 잘못 들어가거나 안 들어오면 어떡하지? 엉뚱한 걱정을 했는데 직원이 너무 친절하게 이사를 하는 날의 오전 중에 직접 임대인에게 입금을 하고 주는 방식이 됩니다.처음에 걸어 둔 계약금을 빼고 대출이 실행되는 금액을 뺀 나머지는 본인이 직접 넣어 주셔야 합니다.이자는 매달 나오는 방식으로 나는 전세 보증 보험도 함께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어서 대출에 필요한 인지세? 7만원 정도와 함께 여유를 갖고 40만원 정도를 미리 은행 계좌에 넣어 둬야 하지만 돈을 빌릴 곳이 주거래로 사용 중이라 잔액이 있으므로 둘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이렇게 되면 준비 과정이 모두 끝나게 되고 특히 문의 및 전화가 없으면 별 문제 없는 이사 당일에 모든 업무를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또 하나 궁금해서 내가 찾아간 것은 계약 기간이 만료된 때 전세금은 어떻게 들어오느냐라고 물었더니, 일단 모두 은행에 입금된 후에 잔액을 처리하고 나머지를 돌려주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주의 사항도 조사하다

일단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이 어떻게 보면 서민들을 위한 상품이라 총자산이 많은 분들은 혜택을 다 받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무슨 뜻이냐면 3.25억원 이상의 자산을 소유하고 계시면 추후 심사를 통해서 가산금리가 붙게 되는데 제가 기억하기에는 현재 받는 금리에서 최대 2%가 추가된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이렇게 보든 저렇게 보든 다른 상품에 비해서 큰 금액은 아니겠지만 총자산 현황을 꼭 확인하시고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리, 정리

서류만 제대로 준비하고 본인이 해당 사항이 있는지 조차 파악되면 그만큼 어려운 부분은 없었을 겁니다.1차 심사가 끝나면 임차인들에게 여러가지 이유로 대출을 받는 우편물이 발송되고 정말 집이 존재하고 해당하는 호수가 있는지 실태 조사에 나가서 종적 관계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마지막으로 제가 오늘 만든 서류를 쓰면 됩니다.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여기저기 다니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내가 약간 무지하고 처음 겪는 일이기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정말 필요한 것만 꼼꼼히 준비하면 2회만 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많은 분들이 신경 쓰고 있는 것은 나는 이러는데 혹은 나의 아들과 딸은 이렇습니다만, 콜 센터에 전화를 하거나 질문을 하기보다는 계약을 체결하고 이사 자리 근처에 위치한 지점에 직접 방문하여, 궁금한 점을 자세히 물어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다음은 마지막 과정을 쓰면 끝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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