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브랜드 PONY의 디즈니 맨투맨 PO9SPWTS01 리뷰

안녕!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오늘 굉장히 유니크한 제품들이 들어와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엄마가 구제마켓에서 샀다고 하던데

이제는 추억에 남은 브랜드

PONY의 디즈니 티셔츠입니다.

PONY는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로,

2014~2016년에 인기가 많았던 브랜드입니다.

저도 생소한 브랜드라서 구글 검색 후

찾은 사실이네요.(웃음)

사진 출처 : PONY14년도에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도 열었습니다.

사진출처 : PONY 2015년도에는 이렇게 가수 에일리씨가

홍보대사를 하셨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 PONY 2016년도에는 아이돌 그룹 빅스가

홍보활동을 하기도 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했네요.

그래서 헌옷 시장까지 흘러들어간 것 같은데

헌옷인데 태그도 안찍은 신상품입니다.

디자인은 기본 맨투맨 스타일에

색상은 코랄 색입니다.

가슴에 미니마우스가 포인트인데

조랑말 운동화 블레이드를 신고 있는 모습입니다.

공식 판매가격은 50달러이며,

사이즈는 100사이즈네요.

목 부분을 둘레로 빨간 띠로

조랑말 이니셜이 자수로 새겨져 있어

목 뒤에는 조랑말 브랜드 패치가 있어요.

그 아래는 디즈니 공식 협업을 나타낸다

디즈니 마크가 붙어있네요.

목 부분의 시보리는

다른 곳보다 더 탄탄한 느낌이에요.

팔 부분에도 조랑말 로고가 박혀있어요.

미국 의류는 이렇게 팔이나 소매 부분에

로고 패치 붙이는 걸 좋아하나 봐요.

소매단과 밑단의 시보리는

그냥 맨투맨이랑 비슷해요.

재질은 면 100%이고 19년도에 제작했네요.

비교적 최신 제품입니다.

또 다른 특징은 어깨 솔기뿐

스티치 모양이 보이고

다른 곳은 보이지 않게 했다는 점이군요.

키 170cm 몸무게 59kg인 제가

100사이즈 입었을때 핏과 기장입니다

일단 100사이즈라고는 하는데

평소 95사이즈가 정핏인 제가 입어도

거의 딱 맞는 걸 보면 100사이즈가

일반적인 95사이즈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어깨도 딱 맞고 길이도 딱 맞아요.

색감 자체가 눈에 들어오다

핑크컬러로 가운데 디즈니 캐릭터로

포인트까지 준 맨투맨이라

그 자체만으로도 포인트를 확 주는데

이런 캐릭터의 맨투맨은

혼자 입었을 때보다는

커플룩으로 입거나

아니면 이벤트 때 입으시면 좋아요.

일상에서 입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요.

엄마 운동할 때 입으려고.

산 옷인데

일단 아주 싸게 구입해서 (5천원)

운동용으로 입고 세탁하기에는 좋은 옷인 것 같아요.

나보고 입으라고 하면

어떻게 입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해 볼 거예요.

그냥 따뜻할 때

간단하게 청바지나 츄리닝에 매칭하여

입기 좋은 옷이라고 생각합니다.(웃음)

오늘날에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브랜드

PONY의 디즈니 콜라보 맨투맨을

리뷰를 해봤습니다. 🙂

평소에 접하기 힘든 브랜드라서

나름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네요.(그런데 조회수는 별로 안 나올 것 같은 느낌)

그러면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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