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약인 스타틴을 복용하는 사람은 코엔자임 큐텐과 비타민 D를 함께 먹어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그러나 이것이 과연 사실인지 공신력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검증해 보겠습니다.
스타틴이라는 약은 건강 검진이나 혈액 검사에서 고지혈증과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왔을 때 자주 처방되는 약입니다.이름이 달라서 모르시겠지만 로스바스타틴, 피타바스타틴, 아트루바스타틴, 심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하버드 의대 자료에 따르면 ‘스타틴 약을 복용하면 코엔자임 퀴텐이 줄어든다’ 그러나 코큐텐을 복용한다고 해서 근육통의 부작용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근육통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스타틴 복용으로 인한 근육통의 부작용은 복용자의 1~2% 정도입니다.비타민 D가 부족한 사람은 이 부작용을 더 잘 볼 수 있다고 문헌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그래서 비타민D를 보충해 주는 것이 유익하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왜냐하면 한국인은 대부분 비타민D가 부족합니다.
코큐텐 비타민D 복용으로 스타틴 부작용(근육통 등)이 줄어든다는 뜻은 아니지만 어느 쪽도 안전하고 가격도 싸 어차피 보충해 주면 좋은 제품으로 스타틴 복용자에게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한다.그러니까 스타틴 복용자는 코큐텐, 비타민D를 따로 사서 먹어도 될 텐데 하는 결론이 나 있어요.
★고지혈증제 스타틴과 코큐텐 (CoQ10), 비타민 D
코큐텐이나 비타민 D가 고지혈증 약인 스타틴의 근육통의 부작용을 해결해 준다고는 할 수 없어요.그러나 스타틴 복용 시 코엔자임 큐텐이 부족하여… 코큐텐은 어느 정도의 보충이 항산화, 고혈압 저감에 도움이 됩니다.비타민 D가 부족하면 근육통이 좋아지기 때문에 비타민 D를 보충해 주면 여러 가지로 좋습니다.이렇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