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수치 267 고지혈증에 걸리든 약을 먹지 않든 수치를 212로 낮췄습니다. 여러분도 크레스 자물쇠를 지금 바로 끄세요.

2022.01.291차 피검사에서 고지혈증 판정! 콜레스테롤 수치가 무려 267피가 끈적끈적하다고 한다.- 혈액검사 결과 당장 고지혈증 약을 먹어야 하는 초심각한 상황이라고 한다. 수치는 무려 267! 정상이 200 미만임을 감안하면 오버도 이런 오버가 없었다. 약을 먹고 싶지 않은 저는 당장 고지혈증 약을 먹어야 한다는 의사선생님께 “저~ 혹시 약을 먹지 않고 식단 조절만으로 수치를 낮출 수는 없을까요?” 했더니 그건 위험하다고 해서 안 된다고 하셨다. 그때는 정말 안 되나 싶었는데 4개월이 지난 지금 와서 보니 의사가 거짓말을 한 것이다. 식단 조절과 음식 조절만으로도 충분히 고지혈증 약을 먹지 않고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었다. 역시 의사 말은 숨겨야 한다.

4개월 후 2차 피검사에서 클레스정을 먹지 않아도 고지혈증을 극복. 콜레스테롤 수치 212가 나온다.- 내 나이 44세! 고지혈증에 걸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지만 자존심이 상했다. 이렇게 늙어가는 것도 열받는데 거기에 고지혈증 약까지 먹어야 한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바로 식단을 바꿨다. 밀가루 음식은 금세 끊어버리고 맛없는 건강한 음식 위주로 식단을 짜고 그대로 실천했다.앙버터 치아버터빵은 정말 죽기 싫을 정도로 잘리지 않았다. 지금도 그 맛을 잊을 수 없다. 그러나 결국 끊어버렸다. 콘칩, 포토카드칩도 자르기가 너무 힘들었어. 짜고 질리지 않는 상큼한 양념의 맛과 바삭바삭한 감자와자의 식감은 미친 맛이었다. 하지만 역시 끊어버렸다.빵 과자 등 인스턴트 식품을 그만둔 것만으로도 절반의 승리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식후에는 블루베리를 한 줌씩 먹었고 과일도 충분히 먹었다. 딸기, 샤인머스캣, 포도 등을 먹었다. 요즘은 참외가 제철이라 박스에서 사놓고 입이 심심할 때 즐겨 먹는다.

고지혈증으로 진단받아 처방받은 고콜레스테롤 약! 완치 목적이 아닌 진행을 늦추는 약이다. 44세에 고지혈증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 너무 부끄러워 내 자신이 원망했다. 피가 뚝뚝 고여 있는 네가 이렇게 죽었다는 게 싫었어.점심은 황제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었다.- 점심은 올리브 오일을 두른 팬에 아보카도 과육 1개, 당근, 양파,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수미감자, 돼지살코기 등의 재료를 넣고 볶다가 밥을 넣고 볶음밥 소스를 넣어 마무리한다. 국물은 직접 만든 미역국과 된장국을 먹었고 반찬은 콩조림, 마늘, 오이소박, 무채 등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이 전혀 들어 있지 않은 건강한 반찬으로만 먹었다. 저녁은 양상추 한 줌에 해남 황토 고구마 한 개, 건포도 반 주먹, 견과류 한 줌, 방울토마토 7개, 참깨 드레싱 소스를 뿌려 먹었다. 저녁을 듬뿍 먹고 적게 먹으니까 10시쯤에는 배가 고팠는데 이때는 뻥튀기를 먹었다.다시 말해 포화지방이 1g 이하인 저지방 식품을 주로 먹었고 트랜스지방도 전혀 없었다. 건강에 좋은 음식만 먹고 절대 외식하는 일이 없도록 했다. 가끔 순댓국 같은 거 먹고 싶을 때만 사먹었어. 주로 집에서 만들어 먹거나 도시락을 싸서 다녔다.

그로부터 4개월 뒤 체중 감량 20kg – 정말 그렇게 말랐던 체중이 무려 20kg이나 빠졌다. 입었던 옷이 맞지 않아서 새 옷을 사야 할 정도다. 우리가 평소 즐겨 먹던 편의점 음식, 과자, 빵 등이 인체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 다시 알게 됐다. 치킨, 피자를 가끔 한 번 먹지 않으면 우리는 거의 습관적으로 먹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자! 지금 당신의 콜레스테롤이 이상하다면 지금의 당신의 식습관을 보자! 그리고 나처럼 인스턴트 식품을 그만두고 건강한 식단으로 바꿀 수 있다면 고지혈증 약인 클레스정을 먹지 않고도 정상 콜레스테롤 수치로 돌아갈 수 있다. 고지혈증은 정말 무서운 병이야. 피가 떡처럼 끈적거리기 때문에 혈관을 막을 수 있다. 의사들은 무조건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다르다. 나는 약을 일절 먹지 않아서 망신당했어. 이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체중 감소는 덤이다.

요점 – 2022.1.29 피검사 고지혈증 판정! 콜레스테롤 수치가 무려 267입니다. – 의사 말로는 지금 제 피 상태가 상당히 끈적끈적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대로 계속되면 혈관이 막힐 수 있다고 한다.-클레스정이라는 고지혈증 약을 처방받는다.-의사에게 약을 먹지 않고 수치를 낮출 수는 없느냐고 물었지만 혼났을 뿐이다.-궁금한 마음에 크레스 정을 사서 집에 가서 그날 저녁은 저녁 먹고 한 알 먹고 그 뒤부터 약을 먹지 않는다.- 다음날부터 빵 과자 등 인스턴트 식품을 끊고 건강한 음식만으로 먹기 시작한다. 그렇게 4개월이 지나 2차 피검사 5월 25일에 재실시 – 콜레스테롤 수치 212로 극복, 고지혈증 완치. 의사도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그 병원 다시는 안 가. 다른 병원 등록함. 그래서 병원은 두 곳 이상 가면 정확한 병명이 나온다는 어른들의 말이 맞는 것 같다.-처음에는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때문에 시작한 식단조절이었지만 덕분에 체중감소 20kg 덤으로 빠졌다.-몸이 가벼워지니 관절이 아프지 않다.- 맞는 옷이 없으니까 또 옷을 사야겠다.- 입이 심심할 때는 뻥튀기 아저씨가 파는 동그란 뻥튀기와 옥수수 과자를 사먹는다. 실컷 먹어도 절대 살이 찌지 않아.(단, 소금, 설탕으로 간을 하지 않은 생뻥튀기만 먹어야 한다, 특히 버터로 간을 한 뻥튀기가 있는데 ‘뽕이요’라는 과자는 살이 찌고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요점 – 2022.1.29 피검사에서 고지혈증 판정! 콜레스테롤 수치가 무려 267인가.- 의사 말로는 지금 내 피 상태가 상당히 끈적끈적한 상태여서 이대로 계속되면 혈관이 막힐 수 있다고 한다. -클레스정이라는 고지혈증 약을 처방받는다. -의사에게 약을 먹지 않고 수치를 낮출 수는 없느냐고 물었지만 혼났을 뿐이다. -궁금한 마음에 크레스정을 사서 집에 가서 그날 저녁은 먹고 한 알 먹고 그 후 약을 먹지 않는다.- 다음날부터 빵 과자 등 인스턴트 식품을 끊고 건강한 음식만으로 먹기 시작한다. 그렇게 4개월이 지나고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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