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수술4) 편도절제 후 1일~5일 후기

안녕하세요. 하희입니다.오늘은 편도 수술 후 소감을 들려드릴게요.

수술 다음날(1일차) 전날 운동을 안해서 그런가봐요…아침부터 열이 엄청 올랐습니다. 38.6 급하게 해열제를 맞았어요. 혈압을 재러 와서 아침도 주셨는데 졸음이 와서 일단 잤어요. 그래서 9시 넘어서 의사 면담하러 가야 해.그래서 급하게 일어나서 면담을 했어요.면담 후 운동 삼아 입원실을 몇 바퀴 돌고 미음이와 약을 먹은 후 퇴원했습니다.

생각보다 저는 통증이 없어서 먹는데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어요.그냥 입맛이 없었을 뿐 집에 오자마자 다시 잤어요. 일어나서 약을 조금 먹고 팥죽을 조금 먹고 다시 잤어요.(웃음)

둘째날 하루종일 먹은거 팥죽 반기셀렉션 1팩 계란찜 5스푼 호박죽 반기 3일차 호박죽 반기 호박죽 반기 계란찜 5스푼 셀렉스 1팩 4일차 호박죽 1팩 5일차 호박죽 반기셀렉션 1팩

저는 신기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지 않아요.약이 강했는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조금 따가워?그래도 약을 먹으면 금방 가라앉아요.입을 벌리는 것은 힘들고 죽을 먹을 때 조금씩 숟가락에 찍어 먹도록 하지만 삼킬 때는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ㅋㅋㅋ약은 곱창시럽/아르마겔현탁액/가루약인데 진짜 약 먹기가 제일 힘들어요.

휴… 밥은 제가 지금은 입맛이 없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못 먹을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아프지 않은 게 정말 다행이에요.코브레이터로 하기를 정말 잘한 것 같아요. #편도염 #편도 #편도절제술 #편도결석 #편도수술 #편도절제 #코브레이터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