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14B 디테일업 제작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건 너무 과하지 않나 싶을 때 마침 가볍게 만들 수 있는 키트가 나왔습니다.일본 아마존에서 다른 걸 살 때 같이 직접 구매했어요.구형은 형식을 잘 몰랐는데 어쨌든 신형으로 만든 제품이라니 오랜만에 일반차를 만드네요.크기는 미니답게 작습니다.하부가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부품 분할에도 신경을 썼고 특히 퍼팅 라인 관리에도 신경을 써준 느낌?엔진은 프론트 그릴에서 조금 보이는 정도만 재현되어 있습니다.인테리어도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이미 여러분들이 리뷰를 잘 보내주셔서 자세한 사항은 넘어가겠습니다.퍼팅 라인이 조금 어느 정도. 세세한 번호의 샌드페이퍼로 손질할 수 있습니다.클래식? 자동차는 아니지만 왠지 클리어를 올리면 예쁘지 않을까 해서 도색만으로 광택 작업을 했습니다.색상은 설명서에 나와있는대로 조색했습니다. 메탈릭 컬러 빼고 해보니까 확실히 좀 어색하더라구요.세밀한 절차의 사포만 광택 진행 중입니다.10,000회까지 사포 작업까지 한 상태.가볍게 컴파운드 작업만 하고 바디는 마무리합니다.데칼도 안 타고 했는데 실차처럼 데칼도 그냥 태우려고요.폴리싱하지 않은 오른쪽(왼쪽사진)과 마감한 왼쪽표면(오른쪽사진)내부와 엔진부는 도색을 하려면 마스킹을 해야 합니다.많지는 않지만 귀찮은 부분이네요… 별로 도색을 하지 않아서 도료들이 상태가 엉망이어서 금방 끝냈으면 좋았을텐데 또 질질 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