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팔레드시즈 부산 숙소 가족 호텔 후기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어버이날도 함께 기념하고 추억도 만들고자 부산 숙소에서 1박을 보냈습니다.처음에는 인원도 많고 위치도 고민했지만 해운대 팔레드 시즌을 예약하면서 모든 사항이 한꺼번에 해소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해운대에는 숙박시설이 많지만 온 가족이 함께 같은 객실에서 지낼 수 있는 곳은 찾기 어렵지만 오션뷰는 기본이고 해수욕장까지 도보 1분 거리여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장 작은 주니어 스위트 15평 객실부터 시작해 기준 6명, 최대 10명이 묵을 수 있는 79평대 객실까지 있는 부산 가족 숙소라는 것이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시그니엘 부산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한 팔레트 시즈는 해수욕장은 물론 주변 여행지도 가까워 어디든 이동하기 좋다는 것도 장점이었습니다.

아마 해운대 호텔에 왔다는 개념보다 큰 별장을 빌린다는 생각이 맞지만 비록 1박이었지만 행복했습니다.연박 할인도 하고 있어서 이번 휴가에 다시 묵을까 생각하고 있어요.1.부산팔레드쉬즈체크인

우선 체크인은 로비에서 주차등록을 하고 셀프체크인으로 진행되는데 비대면이라 마음이 편했어요.

로비가 1층에 있어서 찾기 쉬웠고, 사전 안내 문자가 와서 별다른 어려움 없이 부산 숙소에 입실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이 묵었던 해운대 숙소 객실은 로얄 스위트 70평형으로 103동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입구가 세븐일레븐 라인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카페, 펍, 한식, 양식, 일식집 등 식당이 많이 있어서 멀리 찾으러 가지 않아도 한 곳에서 다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참고로 편의점만 3~4개 있어서 다 말했어요.

중앙로비에서 30초만 걸어가면 해수욕장이라 역시 네임드가 있는 해운대호텔은 다르다고 다시한번 느꼈습니다(웃음). 2. 로얄스위트 70평형저희 가족은 어른 6명, 아이 3명이었는데 침실 3개와 욕실 2개가 있는 로얄 스위트 객실은 부산의 가족 숙소로서 누구 하나 불편함이 없는 안성맞춤이었습니다.최대인원 10명을 수용할 수 있는 70평짜리 객실이라 넓은 공간은 물론 엔틱한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습니다.거실 자체가 넓었는데 쾌적한 대형 소파가 있어서 온 가족이 앉아서 휴식하기 좋았어요.TV도 컸지만 딱히 볼 타이밍이 없었어요.(웃음)어버이날 가족 모임이라 소박하게 파티 준비도 했어요. 대리석이라 풍선 붙이기도 편했어요. 아이들도 부산 숙소가 마음에 드는지 완전히 들뜬 상태 ㅋㅋ 3. 오션뷰(거실과 침실 모두)측면 전망이었지만 기대 이상으로 충분한 오션뷰가 보였습니다.층고가 높고 넓은 느낌!왼쪽 LCT와 시그니엘, 오른쪽에는 해수욕장이 보이는 뷰였습니다.아이들도 반한 해운대 숙소입니다.거실뿐만 아니라 모든 침실에서도 뷰가 보여서 더 만족스러웠어요.특히 어느 침실이 좋을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오션뷰가 예뻤습니다.조리가 가능한 주방 공간도 있습니다.전자레인지, 정수기, 밥솥 등 다른 해운대호텔에는 없는 주방가전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냉장고와 테이블도 넉넉해서 홈파티를 즐기기에도 제격이었고 생각에는 한달살이 장기숙박도 하고 싶었어요.최대 인원 1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식기류와 컵류(와인, 양주, 소주컵) 등도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 부족했습니다.최대 인원 1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식기류와 컵류(와인, 양주, 소주컵) 등도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 부족했습니다.화장실과 침대가 두 개 있는 메인룸인데 누워서 오션뷰를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마음에 들었고 베란다와 욕실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었어요.매트리스도 적당한 쿠션이고 침구도 매우 부드럽고 보송보송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특히 창가 쪽 침대가 좋아요.대부분 부산의 가족 숙소는 메인만 침대가 있는데 부산의 팔레드 시즈는 방마다 더블 침대가 있다는 것도 굿이죠.메인룸 욕실로 가는 공간에는 드레스룸이 있어 짐도 깔끔하게 넣을 수 있고 화장실은 고급스러웠습니다. 욕조도 있어서 아이들이 씻는 시간조차 즐기고 있었어요.70평형이라 작은 거실이 하나 더 있는데 여기 침실 2개와 욕실이 따로 있어 인원이 많아도 공간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산 숙소입니다.참고로 미닫이문이 있어서 완전히 공간을 분리할 수도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궁전같은 해운대 숙소였군요.(웃음)맨 끝에 있는 방인데 역시 더블 사이즈 침대가 있고 옷장이 있었는데 여기도 특히 좋았던 점은 메인룸처럼 베란다를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가운데 침실 역시 장롱&오션뷰를 갖추고 있지만 베란다는 거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일반 해운대 호텔은 중앙난방식인데 여기는 방마다 시스템 에어컨이에요.작은 거실에 있는 욕실입니다.환경을 생각해서 수건이랑 비누 샴푸 바디워시만 있으니 참고해서 가져다주세요.다용도실에는 분리수거와 세탁이 가능한 공간이지만 건조기도 있어 해변에서 놀다 온 조카 옷을 바로 세탁하고 말릴 수 있어 제대로 사용해봤습니다.대부분 설날과 명절에만 만나는 딸과 조카들인데 오랜만에 부산 가족 숙소에서 지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그리고 부대시설로 수영장과 헬스장도 있는데 저희는 할 일이 많아서 아쉽게도 다음 방문을 약속했어요.투숙객 2명까지는 무료이며 수영장은 9시부터 8시 40분까지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부산의 숙소였습니다.앞으로 여기서만 모일 수 있을 것 같아.특히 항상 아이들을 위해 희생하시는 어머니의 환한 미소를 보니 더욱 뜻깊은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다음에 또 부산호텔 호캉스 시켜주려고요!특히 항상 아이들을 위해 희생하시는 어머니의 환한 미소를 보니 더욱 뜻깊은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다음에 또 부산호텔 호캉스 시켜주려고요!팔레드쉬즈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98번길 24 팔레드쉬즈 예약본 게시물은 Firstay 캠페인을 통해 숙박권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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