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 미국 주식시장 폭락이 그대로 이어진 월요일 국내 주식시장이었습니다.연준이 금리 인상 지속과 유지라는 매파적 발언을 했기 때문에 9월 Fed 회의까지는 시장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그래도 시장이 버티기 위해서는 앞으로 발표될 각종 경제지표들이 시장의 예상보다 좋은 발표가 돼야 합니다.과거처럼 경제지표가 나쁘면 어, 연준이 봐주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더 이상 할 수 없으니까요.경제지표가 제발 선전했으면 좋겠어요. 연준이도 빅스텝 이상은 가지 않길 바래요. 이례적으로 현대자동차의 발표.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나왔어요. 현대자동차가 최근 삼성증권이 주최한 ‘글로벌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자신들의 자율주행 기술 수준을 언급했습니다.리서치 회사 등에서 대략적인 수준을 추정한 적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현대차가 직접 말한 것은 이례적이네요.
‘자율주행 기술격차 딱 1년’…현대차 공개 첫 언급 ‘자율주행 기술격차 딱 1년’…현대차 공개 첫 언급, ‘주요 완성차와의 기술격차 좁히기’ 테슬라 연산속도 추월 목표 자율주행 ‘3세대 두뇌’ 개발속도 연내 인력확충·해외사업 확대 ‘운전자 비상시만 개입’ 레벨3 G90 EV9 아이오닉7 탑재 ㅋㅋㅋ
현대차는 자신들의 자율주행 ‘레벨3’ 기술을 타사와 1년차라고 밝혔습니다.앞으로는 테슬라의 연산 속도를 추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그동안 자칭 전문가인 척하는 유튜버들이 하는 것보다 기술 격차는 적어 보입니다(물론 현대차 입장입니다.)
올해 말 출시되는 G90을 시작으로 전기차에 본격적으로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내년부터는 자율주행으로 고속도로에서 8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네, 차 후에는 120킬로미터로 자가 운전 수준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년 차이가 어떻게 나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아래의 대략적인 설명이 있네요.현대차가 본인들 나름의 객관적인 평가 방안을 마련했겠지만 결국 현대차 입장이고 앞으로 제3의 평가기관에서의 평가가 어떻게 나오느냐가 더 중요하겠죠.
25년에 적용하는 기술로 테슬라를 이기는구나 따라하기도 좀 ㅋㅋ현재 자율주행 기술은 진정한 의미의 자율주행은 아니지만 기술의 발전은 항상 우리 생각보다 빠릅니다.그리고 자율주행을 완벽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전기차여야 합니다.전기차 시장에서 선두그룹이 되려면 결국 자율주행 기술에서 앞서야 하고, 그래서 현대차그룹도 이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죠.포티투닷이 어느 정도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는지, 잠재력이 있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수해서현대차, 삼중로봇AI연구소…자율주행 ‘포티투닷’도 인수 현대차그룹이 미래 신사업 핵심 성장동력인 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에 ‘로봇AI연구소’를 설립한다. 국내엔 미래차 관련 소프트웨어…zdnet.co.kr지속적으로 그룹의 SW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정의선 글로벌 전략 밑그림 ‘포티투닷’…SW 인력 집결-머니S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타트업 ‘포티투닷’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그리는 글로벌 톱티어 전략의 핵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은 차별화된 소프트웨어(SW) 기술력이 성패를 가르는 만큼 현대차가 인수한 포티투닷을 중심으로 moneys.mt.co.kr저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자율주행 기술을 위해 앞으로 더 큰 규모의 M&A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천억 수준의 섣부른 투자가 아니라 기술력이 인증된 회사라면 수조라도 아껴서는 안 됩니다.변화와 격동의 시대에서 섣불리 행동하면 현대차그룹은 톱3 지위에 오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PS. 네이버 인플루언서 되었습니다. 팬이 되기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네이버 인플루언서] 워런닝 크리에이터 중심의 새로운 검색 in. naver.com[네이버 인플루언서] 워런닝 크리에이터 중심의 새로운 검색 in. naver.com[네이버 인플루언서] 워런닝 크리에이터 중심의 새로운 검색 in.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