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기준에서 넷플릭스에 있습니다.1. 이른바”잠수함 영화”가 있다.잠수함이라는 환경이 너무 극단적이므로( 깊은 바닷속+어뢰 한 방이면 생존 가능성 제로…)원래 설정 자체가 영화적이다.2. 잠수함 영화계의 지존은 당연히<혜택 U보트>.걸작 라인 업이어서 재미 없는 재미의 취향은 차치하고, 교양 면에서 보면 좋은 수준.몰입감이 상당히 있다.3. 그 다음은<크림슨·타이드>.특전 U보트 같은 불후의 걸작 라인은 아니지만 제법 재미 있다.강하게 대립하는 인물의 신념이 모두 확실하고 납득할 수 있고 많은 생각을 남기는 영화다.오락적 즐거움과 완성도를 갖춘 “크림슨 타이드”.>4. 그리고< 붉은 10월>···좌우간 내가 러시아인이라면 좀 불쾌하게 보인다고 생각한다.(요즘의 시국에 러시아 편을 들고는 없습니다.)러시아 장교들이 러시아어를 쓰고 영어를 쓰고 있지만 사용한다면 계속 하나만 사용하는가.그리고 주인공인 소련 장교로 영국 배우 숀·코나리ー는 영어에 러시아 액센트를 섞는 노력도 안 한 것처럼 보인다;;(내가 영어를 못하고 모르는지도 모른다.하지만 굳이 한국에서 말하면, 분로쿠·임진왜란 때 조선의 장군이 일본에 항복하러 가는데 한국어를 사용하며 일본어를 사용하여 한국어를 말할 때조차 일본 배우를 단지 일본식 발음으로 하는 느낌?러시아인의 영화 평가가 마음부터 궁금하다.5. 추천할지는… 그렇긴 잘 볼 만한.잠수함 전투 장면이 꽤 잘 연출됐고, 이 정도면 평작이다.그러나… 그렇긴시간을 만들어 봐야 할까?< 붉은 10월>를 나누면서 혜택 U보트와 크림슨 타이드를 추천하는 포스팅.이 2개의 영화는 시간을 내 볼 가치가 있습니다.#영화#넷플릭스#영화의 추천